
서건창은 29일 잠실 LG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나서 6타수 5안타 2타점 3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그의 방망이를 앞세운 키움은 18-11 대승을 거뒀다.
경기는 유난히 길었다. 양 팀 합계 40안타가 오간 이 경기는 정규이닝만 4시간 23분이 걸린 것이다. 서건창은 정규이닝을 이렇게 오래 한 것은 처음이라 다들 힘들어했다며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의미 있는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로 시즌 타율을 0.302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그는 친정팀 복귀 시즌을 값지게 장식하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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