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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닝 무실점' 키움 전준표·'20안타' LG 손용준, 프로야구 7월 퓨처스 루키상

2026-08-07 18:00:00

7월 퓨처스 루키상에 선정된 전준표와 손용준. / 사진=연합뉴스
7월 퓨처스 루키상에 선정된 전준표와 손용준. / 사진=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전준표와 LG 트윈스 손용준이 퓨처스리그 7월 신인왕으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7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두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를 기준으로 전준표가 0.63, 손용준이 0.73으로 각각 투수와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전준표의 7월은 완벽했다. 두 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으로 2승을 챙겼다. 월간 평균자책점 0.00으로 전체 1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00이다. 서울고 졸업 후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키움에 입단했다.
손용준은 방망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퓨처스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20안타를 때렸고 12타점으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김해고와 동원과기대를 거쳐 2024 드래프트 3라운드 28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주어진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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