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UEFA 슈퍼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지에 두에의 활약을 앞세워 애스턴 빌라를 2-1로 눌렀다.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PSG는 슈퍼컵에서도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이강인의 만회 골 등으로 토트넘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처음 우승한 바 있다.
경기는 팽팽했다. PSG는 전반 20분 두에의 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애스턴 빌라는 전반 45분 존 맥긴의 크로스를 브라이언 마조가 왼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해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주심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미국 입국이 거부돼 '소말리아 출신 최초 월드컵 주심'의 기회를 놓쳤던 오마르 아르탄 심판이 맡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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