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한국시간)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LIV 골프는 21일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의 총상금을 1천10만 달러, 우승 상금을 200만 달러로 게시했다. 이는 지난 11일 끝난 뉴욕 대회의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 상금 400만 달러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다.
배경에는 위기가 있다.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8월 마지막 주 예정됐던 팀 챔피언십 미시간 대회가 취소되면서 시즌 마지막 대회가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이 끊겨 재정난을 겪는 LIV 골프는 최근 선수 상금을 제때 주지 못하고 중계 수수료도 지급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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