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주인공은 이호연이었다. 그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서 김원중의 4구를 우측 담장 너머로 넘기는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반전은 마지막에 나왔다. KIA는 9회말 나성범과 김호령의 안타 등으로 2사 만루를 만든 뒤 이호연 카드를 꺼냈고, 그가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렸다. 이틀 전 키움 김재현에게 끝내기 만루포를 맞고 졌던 KIA는, 이번엔 정반대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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