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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선발' 김민재의 뮌헨, 개막전 5-1 대승...리그 3연패 시동

2026-08-29 09:58:53

뮌헨 파블로비치가 사이바리에게 안겨 골 세리머니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뮌헨 파블로비치가 사이바리에게 안겨 골 세리머니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새 시즌 첫 무대부터 화끈한 승리를 알렸다.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선발로 나선 바이에른 뮌헨이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리그 3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뮌헨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5-1로 크게 이겼다. 지난 23일 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를 꺾고 우승한 뮌헨은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열었다.

김민재의 입지가 단단해졌다.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선 그는 이날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추며 84분을 소화했다.
경기는 뮌헨의 흐름이었다. 전반 21분 우파메카노의 헤더로 앞서간 뒤, 후반 슈투트가르트에 동점을 허용했으나 3분 만에 올리세의 결승골로 다시 앞서갔다. 이후 상대 자책골과 파블로비치의 골로 달아났고, 추가시간 디아스가 쐐기를 박았다. 특히 여름에 합류한 사이바리가 후반 교체로 데뷔전을 치르며 2도움을 기록했다. 뮌헨은 후반 39분 김민재를 비롯한 주축을 빼며 여유롭게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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