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미가 컸다. 이 승리로 한화는 9연패를 끊었다. 선발 박준영이 5이닝 3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고, 노시환이 투런포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초반부터 앞서갔다. 한화는 2회 장규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뒤, 3회 강백호의 적시타와 노시환의 투런포로 4-0으로 달아났다.
마침표는 9회였다. 한화는 최인호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밀어내기와 심우준의 적시타, 상대 실책 등이 겹치며 대거 6득점해 14-4로 승부를 확정했다.
순위도 올랐다. 승리투수는 박준영, 패전투수는 김진욱이었다. 한화는 9연패를 끊고 8위 SSG와 승차 없는 9위로, 7위 롯데를 한 게임 차로 추격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