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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ISU 주니어 그랑프리 6차 쇼트 85.13점 개인 최고점으로 1위

2026-10-02 11:19:33

이재근. / 사진=연합뉴스
이재근. / 사진=연합뉴스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는 개인 최고점 85.13점을 받은 이재근(고려대)이다.

이재근은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8.41점, 예술점수 36.72점을 받아 니시노 다이카(일본·84.29점)를 0.84점 앞섰다. 지난 8월 2차 대회(은메달)에서 세운 종전 최고점(83.20점)도 넘어섰다.

7개 과제 모두에서 가산점을 챙긴 무결점 연기였다. 트리플 러츠(GOE 1.77점)와 트리플 악셀(1.71점)로 출발했고, 가산점 구간의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에서도 1.05점을 더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 스텝시퀀스, 싯 스핀 등 나머지 4개 과제는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4를 받았다.
여자 싱글 장하린(도장중)은 기술점수 38.14점, 예술점수 26.63점으로 64.77점을 받아 류위시안(중국·70.10점), 하나 배스(호주·67.7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종전 최고점(56.01점)을 8.76점 끌어올린 기록이다.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더블 악셀, 가산점 구간의 트리플 러츠까지 점프 3개 모두 가산점을 받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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