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근은 1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8.41점, 예술점수 36.72점을 받아 니시노 다이카(일본·84.29점)를 0.84점 앞섰다. 지난 8월 2차 대회(은메달)에서 세운 종전 최고점(83.20점)도 넘어섰다.
7개 과제 모두에서 가산점을 챙긴 무결점 연기였다. 트리플 러츠(GOE 1.77점)와 트리플 악셀(1.71점)로 출발했고, 가산점 구간의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에서도 1.05점을 더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 스텝시퀀스, 싯 스핀 등 나머지 4개 과제는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4를 받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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