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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막판 역전패·김가영 압승…LPBA 5차 투어 첫날 희비 갈렸다

- 김가영, 김성은에 25-5 대승…애버리지 1.923 최고 기록

2026-10-19 13:38:00

스롱 / 사진=PBA 제공
스롱 / 사진=PBA 제공
17-14로 앞서던 경기가 막판 다섯 이닝 만에 뒤집혔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5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128강에서 오수민에게 18-22(26이닝)로 역전패했다.

6이닝 뱅크샷 두 방으로 13-7, 21이닝 2점으로 17-14까지 앞섰지만, 22·23이닝 연속 실점으로 17-17을 허용했고 25이닝에 3점을 내줘 역전당했다. 26이닝 1점 만회에 그친 사이 오수민이 2점을 채웠다.

6월 2차 투어 우승으로 통산 10승을 달성했던 스롱은 3·4차 투어 64강 탈락에 이어 이번엔 첫판에서 짐을 쌌다.
김가영 / 사진=PBA 제공
김가영 / 사진=PBA 제공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하이런 8점을 앞세워 김성은을 25-5(13이닝)로 꺾었다. 애버리지 1.923으로 이날 최고였다.

히다 오리에는 손수민을 21-17로, 김보미는 김별을 20-14로 눌렀고 강지은·김세연·백민주·장가연·한지은도 64강에 올랐다.

19일엔 직전 투어 챔피언 정수빈과 이미래, 김민아, 박정현, 임정숙 등이 출전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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