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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챔피언 조' 마서영, 단독 선두로 생애 첫 승 정조준...상금 56위의 반란

- 김민솔 공동 26위 추락·서교림 기권...상금 15억 대회, 우승 판도 요동

2026-10-17 21:53:00

마서영 / 사진=마니아타임즈
마서영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상금 랭킹 56위로 내년 시드마저 위태롭던 선수가 생애 첫 챔피언 조에 들어간다.

마서영이 17일 이천 H1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상위권이 줄줄이 타수를 잃는 사이 공동 2위에서 맨 앞으로 나섰다.
2023년 데뷔한 그는 올해 톱10 두 번이 전부였고 아직 우승이 없다. 18일 최종 3라운드를 앞둔 그는 첫 챔피언 조 경험 자체가 값진 배움이라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치겠다고 했다.

마서영 / 사진=마니아타임즈
마서영 / 사진=마니아타임즈

통산 4승의 노승희가 버디 4개를 보기 없이 묶어 1타 차 단독 2위(4언더파)로 올라섰다. 그는 중거리 퍼트로 기회를 살렸다며 시즌 첫 승을 꼭 이루고 싶다고 했다. 김민주·이지현·성유진이 3언더파 공동 3위다.

1라운드 선두 유현조는 3타를 잃었지만 3타 차 공동 6위로 역전 여지를 남겼다. 반면 시즌 3승 김민솔은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로 4타를 잃어 1오버파 공동 26위로 밀렸다.

유해란·윤이나는 4오버파 공동 48위다. 시즌 4승 서교림은 1라운드 79타 뒤 갈비뼈 통증으로 기권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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