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는 16일(한국시간) 런던경찰청이 인종차별성 고의적 괴롭힘 등의 혐의로 켄트의 한 주택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그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보석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차별 행위 신고를 엄중히 다루고 구단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은 14일 런던에서 열린 밀월과의 챔피언십(2부) 원정에서 일어났다. 0-0이던 후반, 교체 명단에 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엄지성이 옆줄 근처에서 몸을 풀던 중 인종차별 구호가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기가 6분가량 멈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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