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은 16일 김해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67.20점, 예술 63.12점으로 130.32점을 받아 쇼트(67.19점)와 합쳐 이해인(184.66점), 김서영, 윤아선을 제쳤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로 깔끔하게 출발한 뒤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과 쿼터 판정으로 0.76점이 깎였지만, 트리플 루프와 레벨 4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만회했다. 후반 트리플 플립 시퀀스와 트리플 러츠에서도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왔으나, 마지막 트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고 레벨 4 스핀과 레벨 3 스텝으로 연기를 마쳤다.
남자 싱글에선 김현겸(고려대)이 228.26점으로 이재근, 차영현을 따돌렸다.
연맹은 전날 쇼트 채점 시스템 오류를 발견해 점수를 바로잡았다. 대회는 내년 1월 15~25일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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