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결사는 엘링 홀란이었다. 전반 18분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필 포든이 왼발로 돌려놓아 앞섰지만, 3분 뒤 올 시즌 입스위치로 이적한 마에다 다이젠이 몸싸움을 이겨내고 EPL 7경기 만의 첫 골로 균형을 맞췄다. 홀란은 34분 마테오 코바시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꽂았고, 후반 24분 수비수를 힘으로 버텨내고 왼발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시즌 8골로 이사크(리버풀·5골)에 3골 앞선 득점 선두다. EPL 5시즌 139경기 120골이 된 그는 페널티킥을 뺀 필드골도 100골을 채웠다. 40분 왼발 발리로 해트트릭을 이루는 듯했지만 크로스를 올린 엔소 페르난데스의 오프사이드가 VAR로 확인돼 취소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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