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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없는 68-68-68타' 이지현, 에쓰오일 챔피언십 단독 선두...투어 첫 우승 도전

2026-10-31 20:25:00

이지현. / 사진=마니아타임즈
이지현.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사흘 연속 68타를 적어낸 이지현이 에쓰오일 챔피언십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이지현은 3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4∼7번 홀 4연속 버디로 치고 나간 이지현은 보기 2개로 잠시 주춤했지만 16, 17번 홀 연속 버디로 선두를 꿰찼다. 2019년 데뷔한 그는 올해 26개 대회에서 톱10 7차례, 공동 3위 3차례를 기록했다. 최종일에도 지금처럼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했다.

전날 선두 이예원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1타 차 2위로 내려왔다. 통산 10승의 그는 쫓는 입장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며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했다. 10언더파 3위 이재윤까지 세 명이 챔피언 조에서 맞붙는다.
2라운드까지 부진했던 상금 1위 김민솔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6언더파 공동 8위로 뛰어올라 선두를 6타 차로 추격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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