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외국인 선수 잰더 케트진스키가 양 팀 최다 19점에 공격 성공률 75%로 공격을 이끌었고, 정지석이 12점, 임동혁과 김규민이 6점씩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장추안과 레오가 15점씩, 허수봉이 12점을 올렸지만 범실 25개에 발목이 잡혔다.
1세트 19-19 접전에서 정지석의 오픈 공격과 상대 범실로 앞선 대한항공은 24-22에서 허수봉의 포히트 범실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엔 레오와 허수봉에게 21-22 역전을 허용했지만 임동혁의 서브 에이스와 김민재의 오픈 득점으로 다시 앞섰고, 24-23에서 레오의 블로킹에 맞고 튄 공이 임동혁의 몸을 거쳐 상대 코트에 떨어지는 행운까지 따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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