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감독은 6일 대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배찬승이 잘 던져 원태인을 선발로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원태인은 이날 미출전 선수로 빠지고, 5차전 선발이 유력하다.
마무리 김재윤의 부상 이탈로 원태인이 불펜을 맡아 온 사이 배찬승은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1이닝씩 무실점으로 버텼다. 2차전 3-2로 앞선 연장 12회말엔 삼진 2개로 승리를 지켰고,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도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시즌 중 흔들리던 배찬승이 아시안게임을 다녀온 뒤 성장해 불펜에 큰 힘이 된다고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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