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은 5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1승 1무 2패(승점 4)로 쿠칭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4위가 됐다. 지난달 29일 홈에서 1-0으로 이겨 대회 첫 승을 거뒀던 상대에게 일격을 맞았다. 강원은 2025시즌 K리그1 5위로 ACLE 플레이오프에 나섰다가 감바 오사카에 져 ACL2로 내려왔다.
8일 전북과의 K리그1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을 대거 바꾼 강원은 전반에만 사파위 라시드에게 두 골을 내줬다. 13분 흘러나온 공을 발리슛으로, 20분 왼쪽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했다. 전반 슈팅 1개(유효 0개)에 그친 강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정승빈, 유병헌, 이은호를 넣었지만 끝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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