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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도 안 내줬다' 박민교, 의성서 통산 11번째 한라장사

2026-11-05 20:00:00

박민교. / 사진=연합뉴스
박민교. / 사진=연합뉴스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꽃가마는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돌아갔다.

박민교는 5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한라급(105㎏ 이하) 결정전에서 최성환(의성군청)을 3-0으로 꺾고 개인 통산 11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들배지기, 되치기, 밀어치기로 내리 세 판을 따냈다.

추석대회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추석대회 결승에서 27전 전승의 김무호(울주군청)를 3-1로 눌러 맞대결 7연패를 끊었고, 전국체전 역사급 결승에서도 김무호를 2-1로 제압했다.
통산 14회 한라장사 김무호는 이번 대회 백두급(140㎏ 이하)에 나섰지만 32강에서 김진(증평군청)에게 0-2로 졌다. 30일 개막하는 영암대회의 체급 무제한 천하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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