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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 승부수 아쉬움' 이해인,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 6위

2026-11-06 21:30:00

이해인의 쇼트프로그램 연기. / 사진=연합뉴스
이해인의 쇼트프로그램 연기. / 사진=연합뉴스
트리플 악셀 쿼터 랜딩과 러츠 실수에 발목 잡힌 이해인(고려대)이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을 6위로 마쳤다.

이해인은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ISU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쇼트에서 67.49점(TES 34.86점·PCS 32.63점)을 받았다. 개인 최고점(76.90점)보다 9.41점 낮았고, 12명 중 선두에 오른 지바 모네(일본·76.08점)와는 8.59점 차이가 난다. 7일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첫 과제인 기본점 8점짜리 트리플 악셀은 쿼터 랜딩 판정으로 GOE 1.14점이 깎였다.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선 러츠를 싱글로 뛰는 바람에 2.10점만 얻었다. 그래도 가산점 구간 트리플 플립에서 GOE 1.29점을 챙겼고, 스핀 세 개를 모두 레벨4로, 스텝 시퀀스를 레벨3로 처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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