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ad

국내야구

"역시 후라도는 후라도였다"...삼성 에이스, KS 3차전 7이닝 무4사구 투혼

2026-11-07 06:20:00

후라도. / 사진=연합뉴스
후라도. / 사진=연합뉴스
후라도는 어김없이 후라도였다.

삼성 후라도가 11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전에서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무4사구 피칭으로 안타 6개를 내주고도 탈삼진 6개를 적시에 솎아내며 매 위기를 넘겼다.

인상적인 장면은 6회초 2사 후였다. 힐리어드의 강습 타구에 손등을 맞고도 흔들리지 않고 7회초까지 1.1이닝을 더 책임지는 투혼을 보여줬다.
승부처는 7회초였다. 1사 후 대타 장진혁에게 2루타를 맞으며 위기가 왔지만, KT가 꺼낸 대타 카드 최원준과 이정훈을 각각 유격수 뜬공과 1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임무를 완수했다.

지난 KIA와의 플레이오프 때도 그랬듯, 후라도는 이닝이터의 면모를 변함없이 과시하고 있다. 그의 '이닝 먹방' 덕분에 삼성은 가을 야구에서 수월한 투수진 운영을 이어가고 있고, 4차전 선발로는 신인 장찬희가 예고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ad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