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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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프엠에스, KLPGA 박현경·김민별 등과 후원 계약
효성에프엠에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현경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효성에프엠에스는 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박현경과 재계약했고, 서어진, 전예성, 김민별, 박혜준과 신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LPGA 투어 통산 3승의 박현경은 올해로 5년째 효성에프엠에스 후원을 받게 됐다.2007년 설립된 전자금융 전문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2019년부터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인비테이셔널 운영 등 국내 골프 문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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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비티알과 스폰서 협약 체결…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 부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콜핑의 골프웨어 브랜드 비티알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2018∼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을 후원했던 비티알은 이번 협약으로 코리안투어 최저타수상인 '덕춘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았다.이에 따라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최저타수상은 '덕춘상'(비티알 최저타수상)으로 불리게 된다.덕춘상은 한 시즌 총 라운드의 40% 이상을 소화한 선수 중 가장 적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골퍼 고(故) 연덕춘을 기리고자 '덕춘상'으로 명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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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골퍼 유효주, 두산건설과 2년간 메인 후원 계약
여자 프로골퍼 유효주(25)가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과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유효주는 올 시즌부터 두산건설의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유효주는 2015년 KLPGA 입회 후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하였고, 지난해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 Golf 에서 생애 첫 우승을 장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효주는 “두산건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3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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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KLPGA 임희정과 후원 협약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대표 심태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희정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임희정은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뒀고,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은 선수다.이번 협약을 통해 임희정은 11개월간 왼쪽 옷깃에 프롬바이오 로고를 새기고 경기에 출전한다.프롬바이오는 임희정 외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염서현도 지난해부터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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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3위로 도약
1년 만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8)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고진영은 7일 발표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종전 5위에서 2계단 뛰어올랐다.1,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에 이어 '빅3' 자리에 복귀한 고진영은 본격적인 세계랭킹 1위 쟁탈전을 벌일 태세다.지난해 여름부터 손목 부상 여파로 부진에 빠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줬던 고진영은 6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재기했다.고진영의 우승은 작년 이 대회 이후 1년 만이다.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인지(29), 김효주(28),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4∼10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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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첫 우승 기타야마, 세계랭킹 19위…'27계단 상승'
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세계랭킹 19위로 올라섰다.기타야마는 이날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6위에서 27계단이나 뛰었다.세계랭킹 19위는 기타야마의 개인 최고 순위이다.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1∼3위는 제자리를 지켰지만, 포인트 차이가 더 좁아졌다.세계랭킹 1위 람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9위에 그쳤고 공동 2위를 차지한 매킬로이와 공동 4위에 오른 셰플러는 포인트를 보탰기 때문이다.셋은 대회 한번 결과에 따라 순위를 바꾸는 박빙의 경쟁을 한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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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신인 에차바리아,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노승열 29위
신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8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에차바리아는 6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올린 에차바리아는 2위 악샤이 바티아(미국)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자신의 첫 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에차바리아는 우승 상금과 함께 오는 10일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월 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얻었다. 또 2년간의 PGA 투어 출전 자격도 확보했다.3라운드를 단독 선두(1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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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보기 하고도 우승한 '무명' 기타야마, 생애 첫 PGA 정상 등극…임성재 공동21위
'무명'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트리플 보기'의 악재를 극복하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기타야마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버틴 끝에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PGA 2부 투어와 아시안투어를 전전하다 유럽을 거쳐 작년에야 PGA투어에 발을 디딘 기타야마는 지난해 더CJ컵 등 세차례 준우승으로 반짝했지만, 이름을 알릴 기회가 거의 없었던 무명 선수다.아널드 파머 인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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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2연패…투어 통산 14승째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천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7만 달러(약 3억5천만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손목 부상으로 고전한 고진영은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 공동 6위로 7개월 만에 LPGA 투어 톱10에 복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까지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올해 세 번째 대회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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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 우승…프로 통산 63승
신지애(3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5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천560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제36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천160만엔(약 2억원)이다. 신지애가 J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1년 7월 다이토겐타구 레이디스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통산 29승째를 거뒀다. 이는 JLPGA 회원이 되기 전인 2008년 요코하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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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2위…세계 1위 람에 도전장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탈환에 한 발짝 다가섰다.셰플러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인 셰플러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커트 기타야마(미국)와 한 타 차다.세계 1위 욘 람(스페인)이 1오버파 217타(공동 44위)로 부진했다. 셰플러는 2주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희망을 키웠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에 따르면 람이 최종 25위권에 들지 못한 채 셰플러가 2명의 공동 2위 이상을 기록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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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19위로 6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공동 10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다. 노승열이 PGA 투어 대회 10위 안에 든 것은 거의 6년 전인 2017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공동 5위가 마지막이다.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공동 15위가 최고 성적이다.푸에르토리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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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부활', 2타차 선두...'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 '파란불'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연패를 눈앞에 뒀다. 고진영은 4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7타씩 줄인 고진영은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에 나섰다. 넬리 코다(미국)에게 2타 앞선 고진영은 지난 12개월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어낼 기회를 맞았다. 우승하면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 고진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맹활약을 예고했지만, 여름에 손목을 다친 뒤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고진영은 겨울 동안 재활과 체력 훈련,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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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임성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20위 도약
김주형(21)과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김주형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50위에 그쳤던 김주형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30계단이나 뛰어오른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일몰로 2명의 선수가 2라운드 마지막 홀을 끝내지 못한 채 다음 날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해 2라운드 종료 이후 순위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이번 2022-2023시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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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불참…'마스터스' 출전할 듯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 타이거(미국)의 두 번째 출전 무대는 다음 달 마스터스가 될 전망이다. 우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계획을 접었다고 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우즈는 오는 10일 개막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놨지만, 출전하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작년 7월 디오픈 컷 탈락 이후 7개월 동안 재활과 훈련에 전념하느라 정규 투어 대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우즈는 지난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전격 출전해 건재를 알렸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10개월 만에 4라운드를 걸어서 완주했고, 320야드를 넘는 장타를 터트려 예전의 경기력을 어느 정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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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푸에르토리코 오픈 2R 공동25위…배상문은 컷 탈락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중위권을 지켰다. 노승열은 4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25위(5언더파 139타)에 올랐다. 선두를 질주한 카슨 영(미국)에 9타 뒤졌지만 공동 5위 그룹과는 불과 3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3, 4라운드에서 10위 이내 진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지난해 페덱스컵 랭킹 125위 밖으로 밀린 탓에 PGA투어 대회 출전 기회가 많지 않은 노승열에게 이 대회는 상금과 포인트를 챙길 좋은 기회다.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같은 기간에 열리는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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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투어 HSBC 챔피언십 2R 공동 2위…선두 대니엘 강과 1타차
김효주(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둘째날 2위로 도약하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나섰다.김효주는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천7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전날 4언더파로 공동 3위였던 김효주는 이틀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써내 앨리슨 코푸즈, 엘리자베스 소콜(이상 미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단독 선두 대니엘 강(미국·10언더파 134타)과는 한 타 차다.올해 자신의 LPGA 투어 첫 대회인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선 연이틀 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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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버디 2번' 세계 1위 람,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7언더파 선두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람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려냈다.크리스 커크(미국)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선 람은 시즌 네 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람은 올해 출전한 5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7위-3위-우승'의 성적을 올리며 초강세를 보였다.지난달 20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르며 11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람은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세계 1위 굳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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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1R 공동 28위
배상문(37)과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80만 달러)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배상문은 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그는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카슨 영(미국)과 7타 차인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으나 최근 부진을 거듭하며 이번 시즌 시드를 따내지 못해 최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도 나섰던 배상문은 PGA 투어 대회는 지난해 10월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이후 4개월여 만에 출전했다.버뮤다 챔피언십에선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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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많이 뺀 중국 골프 스타 펑산산, 팬들 앞에 '깜짝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펑산산(34·중국)이 최근 체중을 많이 뺀 모습을 공개했다.펑산산은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현재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려놨다.지난해 8월 은퇴한 펑산산은 이번 대회에 선수로 출전하지는 않지만 개막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 초대받았다.펑산산은 공개한 사진과 함께 "싱가포르에 다시 와서 LPGA 투어의 오랜 친구들을 만나 행복하다"며 "이번 대회에 선수로 온 것은 아니지만 대회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100개 넘게 달린 댓글은 대부분 "못 알아볼 뻔했다"거나 "다시 선수로 복귀해도 좋겠다"는 등 감량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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