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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로만 티샷 가능”… 하나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

2025-08-06 15:40:02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포스터. /대회조직위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포스터. /대회조직위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3번 우드로 티샷을 해야만 하는 이색 골프대회가 열린다.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전국적으로 열리는 지역 예선은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 CC, 충북 보은 속리산 CC, 경북 엠스클럽의성CC, 경남 고성노벨CC, 전북 고창CC, 제주 그린필드 CC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 29일 본선과 9월 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 참가자는 드라이버를 대신해 뱅 롱 디스턴스 라이트 3번 우드로만 티샷을 해야 한다. 고반발 성능을 지닌 이 제품은 일반 드라이버보다도 10야드 이상 비거리가 더 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총상금 규모는 상금 1억원과 상품 2억원을 합친 3억원이다. 우승자에게는 현금과 부상을 합쳐 최대 7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은 220만원 상당 뱅 골프의 신제품 하이브리드 아이언과 뱅 골프 전용 스탠드 백(181만원), 2026년 출시 예정인 개인 맞춤형 골프공 1더즌 등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골퍼는 8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관련 소식과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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