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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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폭염' 뚫고 ‘6언더파’ 맹활약... 박예지, 이번엔 ‘첫 우승’ 가나
국가대표 출신 박예지가 KLPGA 투어 2026시즌 하반기 첫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박예지는 6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박예지는 서어진, 신다인과 선두권을 형성했다.이날 경기가 열린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역시 전국적 폭염을 피해가지 못했다. 대회장의 최고 기온은 35도에 달했다. 섬지역 특성상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게 느껴졌다.하지만 박예지는 폭염 만큼이나 매섭고 뜨거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첫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경기 후 박예지는 “날씨가 덥고 습해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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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외는 아니다”...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폭염 대비책은
KLPGA 투어 2026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6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최근 전국적 폭염으로 인해 야외 스포츠 경기 진행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프로야구의 경우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등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하자 지난 5일과 6일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도 폭염 상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6일 오후 2시 기준 33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내륙 지역 보다는 기온이 다소 낮은 편이다.하지만 안전한 운영을 위해 선수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선수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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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어패럴, 26 F/W 시즌 캠페인 선봬
골프 브랜드 PXG어패럴을 전개하는 로저나인에서 가을 시즌을 앞두고 ‘Quiet Signal’ 26F/W 시즌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포문은 베이지·그레이 톤의 스트라이프 라인업이 연다. 스윙 자켓, 에센셜 스웨터, 우븐 베스트, 와이드 팬츠 등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셋업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입체적인 레이어드를 위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8월에는 ‘다마스커스’ 캡슐을 선보인다. 매트 실버 포인트와 자카드, 엠보스, 톤온톤 프린트 기법의 다마스커스 올오버 패턴을 적용했다.9월에는 ‘모스 그린’을 시즌 시그니처 컬러로 내세운다. 아우터 및 패딩 라인을 확대하는 한편, 리사이클 기반의 ‘리울’ 충전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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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 우승...시즌 2승
모중경이 4일과 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에서 치러진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내며 한국프로골프 챔피언스투어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우승 상금은 2천400만원이다.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스투어 통산 7승 고지를 밟았다.5언더파 139타를 친 장익제와 최호성이 공동 2위를 나눠 가졌고, 4언더파 140타의 손준호가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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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2000만원”... 스크린골프 GTOUR ‘메이저대회’ 열린다
골프존이 오는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6차 메이저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6차 메이저대회는 총상금 1억 2천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천 5백만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3천점을 지급하고 3년간의 GTOUR 시드권을 부여한다. KPGA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에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KPGA ‘골프존 오픈’ 출전권을 부여한다.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플러스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콕힐 골프클럽 - NO.4 코스에서 진행된다.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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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PGA 유소년 골프 캠프, 11~13일 오크밸리CC 개최
프로 골퍼와 유소년 선수가 한 팀으로 코스를 도는 자리가 마련된다.2026 KPGA 유소년 골프 캠프가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유소년 골프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년 시작돼 올해 3년 연속 개최되는 행사다.참가 규모는 프로 20명과 유소년 60명. 올 시즌 상반기 우승자인 문동현, 최찬, 오승택, 이상엽 등이 이름을 올렸다.운영 방식이 특징적이다. 프로 1명과 유소년 3명이 한 팀을 이뤄 18홀 코스 플레이와 쇼트 게임을 훈련하고, 멘토와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최찬은 "평소 유소년 선수들을 만날 기회가 없는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설렌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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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플랫폼 김캐디, 2026 하계스크린 대회 개막
골프 플랫폼 김캐디가 지난 1일 서울·경기 지역에서 ‘2026 김캐디 하계 스크린대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캐디 앱 이용자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캐디 앱에서 대회 참가 신청 후 지도에서 공식 참여 매장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공식 참여 매장에서 총 3개의 지정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플레이하면 대회 기록이 자동으로 반영된다. 앱 내 리더보드에서는 자신의 스코어와 현재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캐디는 이번 대회를 통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을 제공한다. 지정 코스 중 1개 이상을 완주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도 골프장갑을 증정한다. 지정 코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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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 ‘태극기 에디션' 골프볼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대한민국 골퍼만을 위해 기획한 'Pro V1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Pro V1 태극기 에디션은 하프 더즌(6구) 구성으로 출시된다. 패키지와 골프볼에는 태극기에서 착안한 건곤감리 4괘 문양이 적용됐다.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흑색과 청색, 홍색을 절제된 방식으로 배치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스페셜 플레이 넘버 '81'을 새겼다. 측면에는 건곤감리 문양을 활용한 전용 얼라인먼트가 적용됐다.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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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은 놓쳤어도 3위는 그대로...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메이저 3연승 도전은 무산됐어도 유해란의 순위는 그대로였다.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유해란은 8.56점으로 지난주와 같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김효주가 7.06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가장 크게 움직인 이름은 구와키 시호(일본)다. 유해란이 출전했던 메이저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그는 3.49점을 받아 30계단을 끌어올리며 16위로 뛰어올랐다.상위권은 변동이 없었다.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지난주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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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서교림, LPGA로 갈렸던 두 라이벌...제주에서 다시 만난다
한 달간 어긋났던 두 라이벌이 제주에서 다시 마주한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달구는 김민솔과 서교림이 격돌한다.KLPGA 투어는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 앤 리조트의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1억8천만원)로 하반기를 시작한다.두 선수의 재회 자체가 화제다. 올 시즌 3승으로 대상 포인트(313점), 상금(9억8천400만원), 평균 타수(70.41타)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김민솔과 2승으로 뒤쫓는 서교림의 맞대결은 지난 7월 5일 롯데 오픈 이후 한 달 만이다. 그동안 김민솔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나설 때 서교림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 서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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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아이덴티티 담았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KBO 컬렉션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KBO 10개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릭슨 KBO 컬렉션’을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스릭슨 KBO 컬렉션’은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를 골프볼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스릭슨 관계자는 “구단 로고를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실밥 그래픽과 구단별 컬러, 유니폼, 마스코트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면서 “골프볼뿐 아니라 롱티와 볼마커까지 함께 구성해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스릭슨 KBO 컬렉션’은 유니폼 시리즈와 마스코트 시리즈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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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연장 끝에 정상' 최주한, US 키즈 골프 월드 챔피언십 남자 7세부 우승
세계 유소년 골프 무대에서 한국 어린이가 정상에 올랐다. 2018년생 최주한이다.최주한은 한국시간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미드 파인스 인 & 골프 클럽에서 막을 내린 2026 US 키즈 골프 월드 챔피언십 남자 7세부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106타를 적었다. 같은 성적을 낸 윌 베이치(호주)와 공동 선두를 이루며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버티기 싸움이었다. 최주한은 4차 연장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베이치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이 대회는 전 세계 만 5세부터 12세까지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사흘간 27홀을 소화하며 우승자를 가린다.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 거주 중인 최주한이 골프채를 잡은 것은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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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계단 올랐지만 톱10은 놓쳤다' 임성재, PGA 로켓 클래식 공동 15위
임성재가 최종 라운드 반등으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시즌 과제는 그대로 남았다.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천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전날 공동 23위에서 8계단 오른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날 경기는 안정적이었다. 드라이버샷 정확도를 85.71%까지 끌어올렸고, 4번 홀 2m 버디 퍼트와 8번 홀 버디로 전반에만 두 타를 줄였다. 13번 홀에서 5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었으나 14번과 16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문제는 랭킹이다. 톱10 진입에 실패하며 페덱스 랭킹은 한 계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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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만 네 번' 유해란, AIG 여자오픈 공동 6위...메이저 3연승 도전 무산
75년 골프 역사에서 단 두 명만 이룬 기록에 유해란이 손을 뻗었지만 닿지 못했다.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총상금 1천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적었다. 최종 합계 1언더파 283타 공동 6위로, 우승자 구와키 시호(일본·5언더파 279타)와 4타 차였다.도전의 무게는 컸다.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며 3연승을 노렸다. 한 해 메이저 3승은 자하리아스, 라이트, 브래들리, 박인비까지 넷뿐이고 연속 우승은 자하리아스와 박인비 둘뿐이다.발목을 잡은 것은 벙커였다. 5번 홀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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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빈, 스크린골프 GTOUR ‘혼성 대회’ 정상...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
하승빈2가 스크린골프 GTOUR 데뷔 첫 우승을 했다.하승빈은 지난 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GTOUR 데뷔 3년 만의 값진 첫 우승이다.총상금 8천만원(우승 상금 1천 7백만원)의 이번 대회는 오프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투비전NX플러스 전용맵 AI 천문봉 CC에서 진행됐다. 88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했다.선두와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하승빈2는 13번 홀까지 보기 없이 이글과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14, 16번홀 보기가 있었지만,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GTOUR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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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은 또 다른 시작' 이다연, 부상 딛고 정상에 서다...샷 이글로 아홉수를 끊었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일은 그에게 익숙하다. '오뚝이' 이다연이 올해 내내 자신을 괴롭힌 '아홉수'를 마침내 끊어냈다.부상의 이력부터가 그렇다. 그는 2017년 왼쪽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2022년에는 손목 인대 파열로 시즌을 중도에 접었다. 지난해에는 교통사고에 따른 허리 통증으로 시즌 초반 부진했다. 그때마다 다시 일어선 그에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오뚝이'다.건강을 회복하고 시작한 2026시즌은 다른 벽이 기다렸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9승을 거둔 이다연은 올해 12개 출전 대회를 모두 컷 통과하고 톱10에 다섯 번 들 만큼 꾸준했으나, 준우승 2차례와 3위 한 차례에 그치며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2일 강원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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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보기를 샷 이글로' 이다연 마지막 홀 역전...11개월 만에 통산 10승 완성
무너질 뻔한 순간마다 다시 일어섰다. '오뚝이' 이다연이 폭염을 뚫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다연은 2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수지(11언더파 277타)를 한 타 차로 제쳤다.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약 11개월 만의 우승이다.위기와 반전이 교차했다. 3번 홀(파4)에서 5.8m 버디 퍼트를 넣은 그는 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왼쪽 아웃오브바운드(OB)로 향해 벌타를 받고 트리플보기를 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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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타 차' 김시우, 로켓 클래식 공동 11위...최종일 역전의 불씨 남겼다
하루 만에 21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1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11위로 도약했다.페덱스컵 랭킹 7위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0타로, 전날 공동 32위에서 공동 11위까지 올라섰다.추격의 여지도 남겼다.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라일리(미국·15언더파 195타)와는 5타 차다.상승세는 전반에 집중됐다. 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33㎝ 옆에 붙여 첫 버디를 잡은 그는 4∼6번 홀 3연속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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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발목' 유해란, 선두 내주고 3타 차 공동 2위...메이저 3연승 도전은 꺼지지 않았다
앞서 나가던 리드가 하루 만에 뒤집혔다.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해란이 선두를 내주고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유해란은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총상금 1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에 그쳤다. 2라운드까지 한 타 차 단독 선두였던 그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로, 1위 자리를 재미교포 노예림(7언더파 206타)에게 넘겼다.출발은 좋았다. 3번 홀(파4)에서 10m가 넘는 긴 버디 퍼트를 넣었고 4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았다. 5번 홀(파3) 첫 보기 뒤 6번 홀(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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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3R 6언더파...합계 11언더파 단독 선두
원주의 무더위가 코스를 지배한 날, 순위표 맨 위로 올라선 이름은 김수지였다.김수지는 1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적었다.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10언더파 206타의 이지현(1998년생)을 한 타 차로 제쳤다.날씨의 무게는 기록이 말해준다. 컷을 통과한 61명 가운데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0명에 그쳤다.출발부터 거침없었다. 1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이번 대회 최고 난코스로 꼽히는 3번과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6번 홀에서는 15m 장거리 퍼트까지 떨어뜨리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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