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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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6승 에이스'의 험난한 빅리그...와이스, MLB 2경기 연속 4이닝도 못 버텼다
지난 시즌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16승 5패를 따냈던 우완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MLB)에서 2경기 연속 4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와이스는 22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4볼넷 2실점에 그쳤다. 86구를 던진 뒤 0-2로 끌려가던 4회말 1사 1·2루에서 콜턴 고든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8-5 역전승을 거두며 패전은 면했다.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달러(올해 보장 200만달러)에 계약한 와이스는 올해 불펜으로 빅리그 데뷔 꿈을 이뤘지만, 선발진 연쇄 부상으로 17일 콜로라도전(3⅔이닝 2실점)부터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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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4강의 선두권 비결은 마운드...kt는 선발·불펜, LG·삼성·SSG는 불펜 강세
프로야구 초반 판도는 방망이가 아닌 "마운드"가 갈랐다. 선두권 4개 팀 모두 투수력을 발판 삼아 순위표 위쪽을 떠받친다.선두 kt wiz는 선발·불펜의 균형이, 2위 LG·3위 삼성·4위 SSG는 강력한 불펜이 강점이다. kt는 21일 홈에서 KIA와 5-5로 맞선 9회 마무리 박영현으로 공세를 끊은 뒤 연장 11회 김민혁 끝내기 홈런으로 6-5 승리를 낚았다. KIA도 임시 마무리 성영탁으로 맞섰지만 kt의 방패를 넘지 못했다.kt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3.45(3위), 불펜은 4.85(4위)다. 선발 합작 10승은 10개 구단 최다로, 케일럽 보쉴리 4승에 오원석·소형준이 2승씩 보탰다. 박영현(1승 7세이브·1.46)이 뒷문을 잠갔고, 이적생 한승혁(1승 5홀드)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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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을 향한 제스처로 비칠 수 있었다" 원태인, 영리한 해명으로 '진실' 묻어...강민호가 키운 '웃픈' 논란 종식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원태인이 최근 불거진 '선배 하극상' 및 '상대 팀 코치 비예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원태인은 사건의 당사자인 상대 팀 정수성 코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사과를 전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나온 해명은 사건의 본질보다는 상황적 오해를 강조하는 정교한 화법을 담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진실을 묻기 위한 영리한 수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번 논란은 경기 도중 실점 상황에서 원태인이 내뱉은 욕설과 제스처가 중계 화면에 포착되며 시작됐다. 당시 원태인은 홈 송구를 하지 않은 류지혁을 탓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 하극상 논란이 일었다. 이에 팀 최고참 강민호가 상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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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이브 페이스! 이게 말이 돼?' LG 유영찬, KBO 47개·NPB 54개·MLB 62개 도전
LG 트윈스의 수호신 유영찬이 KBO 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속도로 세이브를 쌓아 올리며 야구계를 경악게 하고 있다. 유영찬은 시즌 19경기 만에 10세이브 고지를 밟으며 팀 최소 경기 10세이브 신기록을 작성했다. 현재의 페이스를 144경기 시즌 전체로 환산하면 산술적으로 76세이브라는 비현실적인 수치가 도출된다.이는 한국 프로야구(KBO)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인 오승환의 47세이브를 가볍게 넘어서는 것은 물론, 일본 프로야구(NPB) 최다 기록인 데니스 사파테의 54세이브와 메이저리그(MLB)의 전설적인 기록인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의 62세이브마저 사정권에 두는 기세다.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 기록보다 144경기의 KBO 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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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은 잊자!' KIA 김도영, 홈런 43개 페이스, 커리어하이 찍나?...최근 10경기서 4개 폭발
KIA 타이거즈의 '천재 타자' 김도영(23)이 정교함 대신 압도적인 파괴력을 선택하며 KBO 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만 4개의 홈런을 몰아친 김도영은 현재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시즌 43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자신의 기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시즌 초반 김도영의 타격 지표는 사뭇 이례적이다. 2할대 중반에 머물고 있는 타율은 수치상으로 낮아 보이지만, 타석에서의 생산력은 그 어느 때보다 위협적이다. 안타 중 장타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상승했으며,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담장을 넘기는 클러치 능력이 극대화된 모습이다.전문가들은 김도영의 이러한 변화를 의도적인 타격 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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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삼진율이 '후덜덜'...더블A서 7.2이닝 12개, 4경기 ERA 0.0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스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이 압도적인 구위를 앞세워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고우석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빙햄튼 미라비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 산하 더블A 빙햄튼 러블 포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실점 위기를 완벽하게 봉쇄했다.팀이 1-2로 뒤진 4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 A.J. 어윙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 마르코 바르가스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세를 올린 데 이어, 제이콥 라이머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고우석은 5회말에도 등판했다. 선두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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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 91경기 48이닝 페이스… '1이닝 미만' 카메오 뒤에 숨은 '혹사'의 그림자
한화 이글스의 신인 투수 정우주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카메오' 기용처럼 보이지만, 등판 빈도를 따져보면 KBO 역대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혹사' 페이스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정우주는 팀이 치른 19경기 중 12경기에 등판했다. 이를 144경기 시즌 전체로 환산하면 무려 91경기에 나선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2004년 류택현과 2008년 정우람이 세운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등판 기록인 85경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이닝 소화량만 놓고 보면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 정우주는 현재까지 6.1이닝을 던졌으며, 시즌 종료 시 예상 이닝은 48이닝 수준이다. 하지만 야구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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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축구했다!' '롯데FC', 두산전 2득점, 9경기 평균 2.3득점...김원중은 '아직'이고 박정민도 두들겨맞기 시작
야구는 득점이 실점보다 많아야 이기는 스포츠다. 삼척동자도 안다. 롯데 자이언츠는 요즘 '축구'를 하고 있는 듯하다. 좀처럼 '야구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 징조는 4월 12일 나타났다. 꼴찌 키움 히어로즈에 0-2로 패하면서 타선이 침묵하기 시작했다. 이후 6경기에서 2차례 더 영봉패했다. 1득점이 두 차례, 2득점이 두 차례였다. 16일 LG 트윈스에 졌을 때 득점한 4점이 가장 많은 득점이었다. 이 기간 7경기에서 평균 1.43득점을 기록했다. 1승 6패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물이다. 그 1승도 2득점으로 승리한 것이다.타격에 사이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점 기간이 너무 길면 문제다. 투수진은 그래도 타선보다는 낫다. 특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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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복귀' 로젠버그, 와일스 공백 메우러 키움으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의 단기 대체 카드로 '구면'인 좌완 케니 로젠버그를 다시 불러들였다.키움은 "부상으로 이탈한 와일스를 대신할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로젠버그를 총액 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와일스는 지난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의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 및 견갑골 관절와 염증이 확인됐으며, 회복까지 최소 6주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자 키움은 곧장 단기 대체 카드 물색에 나섰다.그 결과 선택된 인물이 바로 로젠버그다. 1995년생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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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만의 10세이브' LG 유영찬, 역대 최소경기 타이 작성...팀 기준 신기록까지
LG 트윈스의 뒷문지기 유영찬이 KBO리그 역사에 또 한 번 이름을 새겼다.유영찬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정리하며 1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6-5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그는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 페라자를 우익수 플라이, 문현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올 시즌 11번째 등판 만의 두 자릿수 세이브로, 지난달 29일 KT 위즈전(1.1이닝 1실점 패전)을 제외하면 등판한 10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수확했다.이는 2013년 손승락(당시 넥센)과 2019년 조상우(당시 키움)가 세운 역대 최소 경기(11경기) 10세이브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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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방화에도 빛난 호투' LG 송승기, 규정이닝 진입하며 평균자책점 2위 점프
불펜 방화로 승리를 놓쳤지만 그래도 디딤돌이라도 놓은 게 어디냐.LG 송승기는 4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3탈삼진 5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했다.비록 불펜 방화로 승리는 놓쳤지만 규정이닝에 진입해 평균자책점 2위에 올랐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2회초 채은성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폭투로 2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최재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 탈출에 성공한 것은 최고였다.덤으로 4회초 채은성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이도윤을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시켜 1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김태연을 유격수 땅볼 아웃, 최재훈을 1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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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또 졌다' 정수빈의 쐐기포에 4연패...두산은 3연승 질주
두산 베어스가 대체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의 성공적인 복귀전과 정수빈의 쐐기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6-2로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롯데는 반대로 두산 마운드 공략에 실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경기 초반 두산 마운드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1회 2사 1·2루, 2회 무사 1·3루의 위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3회초 공격에서 롯데 선발 나균안을 공략해 선취점을 뽑았다. 양석환과 박지훈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정수빈의 내야 안타로 1점을 먼저 냈고, 박찬호의 희생번트와 손아섭의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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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셔저의 장난 항의 서한...슈나이더 감독 "네가 비행기 한 대 사라"
한국프로야구(KBO) 선수들에게 구단 버스 이동은 일상이지만, 북미 대륙을 쉴 새 없이 누비는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에게 장거리 버스 이동은 마이너리그 시절의 '눈물 젖은 빵'과도 같은 상징이다.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이 전세기 결함으로 한밤중에 3대의 버스에 몸을 싣는 상황을 맞았다.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4 대승을 거뒀다. 기분 좋게 짐을 싸고 2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리즈 개막전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으로 이동하려던 순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이륙을 앞둔 구단 전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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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후 19경기 연속 안타' SSG 박성한, KBO 새 역사 쓰며 박종호 '39경기' 정조준
SSG 랜더스의 특급 유격수 박성한이 KBO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새겼다.박성한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삼성 선발 최원태의 초구 144㎞ 직구를 받아쳐 깔끔하게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다.이 한 방의 가치는 남달랐다. 박성한은 3월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쳐내며 1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앞서 그는 지난 1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8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하며 1982년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현 롯데 퓨처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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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리드 날리고도 이겼다' LG, 오스틴 결승타로 한화에 6-5 진땀승
뒷맛이 썩 개운하지 않은 승리였다.LG트윈스는 4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4회말 빅이닝 5득점에도 불구하고 5회초 1점, 7회초에 4점을 내 주며 동점을 허용한 뒤에 거둔 승리였기에 썩 개운하지 않았다.그럼에도 선발 송승기의 5이닝 1실점 3탈삼진 피칭은 최고였고 7회말 오스틴의 결승 1타점 적시타는 으뜸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문동주, LG는 송승기가 나섰는데 경기 초반은 LG의 흐름으로 전개되었다.4회말 문성주의 2루타와 문보경-오지환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천성호 타석에서 유격수 실책이 나오며 선취점을 올렸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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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까지 건드렸다' MLB 양키스 슐리틀러, 보스턴 극성팬에 SNS 살해 위협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에이스 캠 슐리틀러가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극성팬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슐리틀러는 21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 일부 팬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들에게까지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포스트시즌 때도 같은 일이 있었다. 다만 아직까지는 경찰이 개입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아이러니하게도 슐리틀러의 고향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인근 월폴이다. 어린 시절 레드삭스의 열성 팬으로 자라난 그는 2022년 신인 드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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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선발 출격' 미트윌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선두 AGF 2-1 침몰
덴마크 프로축구 무대에서 '코리안 듀오'가 나란히 선발로 나선 미트윌란이 짜릿한 승리로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GF(AGF)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미트윌란은 정규리그 22경기에서 13승 7무 2패·승점 46으로 12개 팀 중 2위에 오른 뒤, 상위 6개 팀이 경쟁하는 챔피언십 라운드(팀당 10경기)에서 5라운드까지 2승 2무 1패·승점 8을 추가해 누적 승점 54를 기록 중이다. 선두 AGF(승점 56)와는 불과 2점 차. 챔피언십 라운드 우승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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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에 17개 라인업' 롯데 김태형 감독의 땜질 타순, 도박 4인방 공백에 주저앉은 롯데
롯데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끝 모를 가뭄 속에 허덕이고 있다.롯데는 21일 현재 6승 12패·승률 0.333으로 9위까지 추락했다. 타선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공격 지표 대부분이 리그 바닥을 맴도는 가운데, 벤치의 라인업 구성 또한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각종 지표는 냉정하게 말한다. 팀 타율은 0.248로 8위, OPS 0.694로 9위, 경기당 평균 득점은 3.11로 최하위다. 팀 홈런이 17개로 3위에 올라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어쩌다 나오는 홈런이 아니면 득점이 어려운" 공격 난맥상을 그대로 드러내는 수치다.출루 단계에서부터 삐걱댄다. 팀 출루율은 0.311로 9위, 팀 볼넷은 54개로 최하위다. 어렵사리 나간 주자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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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억 몸값 마무리의 충격' 다저스 디아스, 팔꿈치 수술로 3개월 결장 전망
MLB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32)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21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아스가 팔꿈치 관절 유리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약 석 달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절 안을 떠도는 연골·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이다.직전 등판부터 이상 징후는 뚜렷했다. 디아스는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구원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안타 3개·볼넷 1개·3실점이라는 굴욕을 맛봤다.문제는 구속 저하다. MLB닷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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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선발 탈락은 당연!" 미 매체 "구원 투수로 전향해야"...디아즈 이탈에 설득력 더해
LA 다저스의 사사키 로키가 선발 투수로서의 한계를 드러내며 보직 변경의 기로에 섰다. 최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한 사사키는 3회까지 단 26구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으나,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부터 급격히 흔들리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 시즌 4경기 선발 등판 중 5이닝 이상 소화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이닝 소화력에서 심각한 결점을 노출한 것이다.이에 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사사키의 압도적인 초반 구위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의 불펜 활약을 근거로 그의 불펜 전향이 "당연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가 무릎 수술로 이탈하며 뒷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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