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
'역시 득점권 악마' NC 박민우. 찬스마다 해결했다...반등 이끈 주장 리더십
역시 득점권 악마다운 클러치 능력이었다.NC 박민우는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찬스 때마다 타점을 올려 여전한 클러치 능력을 과시했다.1회초 1루수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박민우는 후속 타자 블레인과 김휘집이 연속 삼진을 당하며 홈을 밟는 데 실패했다. 2-0으로 뒤지던 3회초 2사 1루 찬스에서는 1타점 적시 3루타를 날려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기여했고, 김휘집의 1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아 동점 득점을 올렸다.5회초에는 안타에 이은 블레인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는 상대
-
'밥상 좀 차려줘' LG 오스틴 타점왕 휘청?... 삼성 디아즈에 4개 차 턱밑 추격당해
LG 트윈스 오스틴 딘의 타점왕 등극에 경고등이 켜졌다.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타점왕 경쟁은 결국 누가 더 많은 밥상을 받아먹느냐의 싸움이다. 아무리 뛰어난 타자라도 앞선 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면 타점을 쌓기 어렵다. 반대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확실하게 해결하느냐가 진짜 해결사의 기준이 된다.오스틴은 올 시즌 LG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꾸준히 타점을 생산했다. 찬스에서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장타력을 앞세워 타점 부문 선두를 지켜왔다.하지만 디아즈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 삼성 타선의 핵심인 디아즈는 특유의 장타력을 앞세워 중요한 순간마다 주자를 불러들이며 오스틴과의 격차를
-
NC, 한화 9-7 재역전승…볼넷이 승부 갈랐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는 결국 볼넷이 갈랐다.NC다이노스는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7 재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3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여전한 득점권 악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박민우가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NC는 이재학, 한화는 황준서가 나섰는데 초반부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타격전으로 전개됐다.2회말 한화는 페라자의 안타에 이어 허인서가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김태연이 볼넷을 얻어나가며 무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이도윤이 병살타를 날리며 1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심우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
"4, 5위 하자고 야구하나"던 두산, 6위 추락 시간 문제? 최근 3승 7패, NC는 8승 2패...현재 3경기 차, 곽빈 없는 동안 뒤집어질 수 있어
4, 5위 하자고 야구하냐던 두산 베어스 가을야구에 경고음이 울렸다.두산의 5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치며 주춤하는 사이, 6위 NC 다이노스가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고 있다. NC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두산과 NC의 격차는 현재 3경기 차. 아직 두산이 앞서 있지만, 흐름만 놓고 보면 오히려 NC가 우위에 있다.시즌 막판 순위 싸움에서 3경기 차는 결코 안전한 간격이 아니다. 한 팀이 흔들리고 다른 팀이 치고 올라오면 일주일 사이에도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승차다.두산에게 가장 큰 변수는 곽빈의 아시안게임 공백이다. 곽빈은 두산 선발진의 중심이자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해
-
'20억?' 키움, 하현승에게 왜 과감해야 하나…계약금보다 더 큰 미래 포스팅 가치
키움 히어로즈가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초고교급 유망주 하현승(부산고)이다. 따라서 그와의 계약금 협상은 일반적인 신인 영입과 다른 기준으로 접근해야 한다.하현승은 최고 153㎞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이면서 타격 능력까지 갖춘 투타 겸업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약 300만 달러 수준의 제안을 했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하현승은 이 제안을 뒤로하고 KBO리그 도전을 선택했다. 조금 더 성장한 뒤 더 좋은 조건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판단이었다. 그렇다면 이제 관심은 키움이 하현승에게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에 쏠린다. 20억 원 가능성
-
'장현석 후폭풍인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KBO…'프로 1군급' 3백만 달러 하현승은 왜 아시안게임 국대 빠졌나
한국 야구가 또 하나의 선택 앞에서 물음표를 남겼다.초고교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부산고 하현승이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물론 대표팀 선발은 단순히 미래 가능성만 보고 결정하는 자리가 아니다. 국제대회에서 당장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를 뽑는 것이 원칙이다.KBO가 내세운 명분도 '경쟁력'이었다. 성인 무대 경험이 부족한 고교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프로 선수들과 맞붙을 수 있느냐는 현실적인 판단이었다.하지만 의문은 남는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KBO는 고교생에게 대표팀 문을 열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장현석이 고교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당시에도 경험 부족이
-
'로건 5.1이닝 1실점·힐리어드 3타점' KT, 롯데 7-1 완파...4연승 질주
선두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로야구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KT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7-1로 이겼다. 4연승의 KT는 73승 3무 46패로 선두를 유지했고, 2연패의 롯데는 52승 2무 68패로 9위에 머물렀다.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로건이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6승을 챙겼고, 힐리어드가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초반부터 앞서갔다. KT는 2회 류현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낸 뒤, 3회 힐리어드의 2타점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롯데가 3회 레이예스의 솔로포로 쫓았으나, 로건이 추가 실점 없이 반격을 저지했다.승부를 굳혔다. KT는
-
'양현종 11승·박재현 역전포' KIA, SSG 5-2 제압...3연패 탈출
역전으로 연패를 끊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이겼다. 3연패를 끊은 KIA는 67승 2무 55패로 4위를 지켰고, SSG는 54승 5무 69패로 8위에 머물렀다.투타가 맞물렸다. 선발 양현종이 5.1이닝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1승을 신고했고, 박재현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경기는 뒤집혔다. SSG가 3회 상대 실책 등을 틈타 2-0으로 앞섰으나, KIA는 3회말 카스트로의 적시 2루타와 나성범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5회말 박재현의 솔로포로 3-2 역전에 성공했다.리드를 벌렸다. KIA는
-
'디아즈 홈런 2방·페덱 5승' 삼성, 키움 6-4 제압...홈런포 응수전
디아즈의 방망이가 승부를 갈랐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격파했다.삼성은 1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6-4로 이겼다. 주역은 디아즈였다. 그는 홈런 2방을 쏘아 올렸고, 선발 페덱이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5승을 신고했다.초반부터 앞서갔다. 삼성은 1회 최형우의 적시타와 디아즈의 스리런 홈런으로 4-0으로 달아났다. 키움이 4회 김동헌·박찬혁의 적시타, 5회 데이비슨의 솔로포로 3-4까지 쫓았으나, 삼성은 6회 디아즈의 솔로포로 다시 벌렸다.굳히기에 성공했다. 삼성은 8회 구자욱과 디아즈의 연속 장타로 6-3까지 도망갔고, 키움이 9회 박찬혁의 솔로포로 만
-
한국 야구대표팀, 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서 일본 3-2 격파
승부는 6회에 갈렸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3-2로 꺾고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다가섰다.정윤진(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4번 타자 이호민(경남고)의 2타점 장타와 에이스 하현승(부산고)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2승 무패로 선두에 나섰다.출발은 불안했다. 1회말 선발 박근서(서울디자인고)가 2루타와 적시타를 연달아 맞고 2점을 내줬다.반격은 4회에 시작됐다. 2사 후 이호민의 좌월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6회에는 엄준상(덕수고)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이호민이 좌선상 역전 2루타를
-
김도영, 코뼈 수술 뒤 11일 퇴원...13일 한화전 출전 여부 검토
복귀는 빨랐다. 자신이 댄 번트에 맞아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11일 퇴원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했다.부상은 지난 9일 나왔다. 김도영은 NC 다이노스전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배트에 맞고 튀어 오른 타구에 얼굴을 맞아 교체됐고, 병원에서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았다.관건은 13일이다. KIA는 김도영이 12일 kt wiz전에는 동행하지 않고 컨디션을 관리한 뒤,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출전 여부를 정한다고 밝혔다.대표팀도 걸려 있다. 13일 경기를 이상 없이 마치면 14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의료진 판단을 근거로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유독 NC에만 발목 잡힌다' KIA 맞대결 8연패...3위 경쟁에 뼈아픈 천적
날카롭던 발톱이 유독 한 팀 앞에서만 무뎌진다. 프로야구 KIA가 NC와의 지독한 천적 관계에 신음하고 있다.패배가 쌓였다. KIA는 10일 광주에서 열린 NC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1-2로 졌다. 맞대결 8연패,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1패다. 지난 4월 29일 이후 넉 달 넘게 NC전 승리가 없다.시점이 뼈아프다. 준PO 직행하는 3위를 노리는 KIA(4위)는 3위 LG와 1경기 차, 5위 두산과 3.5경기 차다. 위아래를 다 신경 써야 하는데, 발목을 잡는 건 정작 6위 NC다. 상위 팀에는 강한 KIA가 유독 NC 앞에서만 딴판이다.타선부터 다르다. 팀 장타율 1위의 KIA는 NC전에서 경기당 3.08점에 그친다. 다른 팀 상대 5.66점에 크게 못 미친다. 10일에도 올러가
-
'얄궂은 운명의 줄타기' 한화 왕옌청, 대만 대표로 21일 한국전 선발 유력
한화의 보물이 한국 야구의 '공공의 적'이 될 처지에 놓였다. 올해 도입된 아시아쿼터의 최대 수혜자인 대만 출신 투수 왕옌청 이야기다. 연봉 10만 달러에 영입된 그는 다승 공동 3위(11승), 평균자책점 5위(3.75)로 맹활약 중이다.얄궂은 운명이다. 왕옌청은 한국이 5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만 대표로 출전한다. 당초 대만 에이스 구린루이양이 한국전 선발로 유력했으나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21일 한국전 선발 가능성이 커졌다.한국도 경계한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과 지난 9일 직접 야구장을 찾아 그의 등판을 체크하며 경계 1순위로 꼽았다. 왕옌청은 류 감독이 지켜본 9일 LG전에서 6이닝
-
'두산 전력 공백 고민 덜었다' 벤자민, 23일 만의 복귀전 4이닝 7탈삼진 호투
복귀전은 합격이었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웨스 벤자민(33)이 무실점 호투로 돌아오며 팀의 전력 공백 고민을 덜었다.벤자민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9구를 던지며 안타 2개와 사구 1개만 내주고 삼진 7개를 잡았다. 두산은 유니오르 세베리노의 3타점을 더해 5-0으로 이기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공백은 길었다. 그가 마운드에 오른 것은 지난달 18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23일 만이다. 당시 어깨 불편을 느껴 검진받았고, 왼쪽 견갑하근 미세 손상 소견으로 이탈했다.내용도 안정적이었다. 2회 무사 1, 2루 위기를 넘겼고, 4회에는 선두 타자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세 타자
-
'선두 자리 돌리도' 삼성, 아무 것도 안 했는데 2위 밀려나...KT와 1위 다툼 '점입가경'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선두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삼성은 10일 경기가 없었다. 하지만 KT가 승리를 거두면서 순위표가 변했다. 두 팀의 경기 차는 없어진 가운데 KT가 승률에서 앞서며 삼성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삼성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었는데 선두 자리를 내준 셈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두 팀의 경쟁 구도가 그만큼 치열해졌다는 점이다.시즌 막판으로 향할수록 한 경기 결과가 순위를 바꾸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과 KT는 번갈아 선두 자리를 차지하며 정규시즌 1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삼성은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선두권을 지켜왔고, KT는 후반기 상승세를 앞세워 거센 추격에 나섰다. 이제 어느 한 팀
-
'김도영이 없다고 이럴수가?' KIA, 11회 무사 1, 3루서 무득점이라니...나성범 삼진, 김선빈 병살타 충격 패배
KIA 타이거즈가 믿기 힘든 끝내기 기회를 놓쳤다.김도영이 빠진 첫 경기에서 KIA는 끝내 해결사를 찾지 못했다. NC 다이노스와의 광주 맞대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마지막 공격이었다.1-2로 뒤진 연장 11회말 KIA는 선두 타자 박정우와 후속 타자 카스트로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이때 승리 확률은 65%였다. 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인 무득점이었다.해결사 역할을 기대했던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어 나온 김선빈은 병살타를 기록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상대 투수 이용준의 위기 관리도 뛰어났지만, KIA 타선으로서는 너무나 아쉬운 순간이었다.물론 김도영
-
'이럴 때 치라고 307억 줬다'…노시환, 동점 홈런 필요한 순간 타석 뒤로 물러선 뒤 허무한 3구 삼진
"Hit one out, Murph."1980년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중계를 들었던 야구팬들에게 이 말은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데일 머피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반복되는 고정 멘트가 아니었다. 팀이 정말 한 방을 필요로 하는 순간, 팬들의 마음을 대신하는 외침에 가까웠다.이 말을 했던 인물이 바로 스킵 케리였다. 그는 메이저리그 중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스터다. 그는 시카고 컵스의 전설적인 중계자 해리 케리의 아들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야구 중계의 길을 걸었다. 해리가 특유의 열정과 쇼맨십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면, 스킵은 특유의 유머와 솔직한 표현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그리고 그가 중계
-
SSG 아빌라 6이닝 1실점 호투 '개막부터 왔으면 다승 1위였을 텐데'
시즌 개막부터 왔으면 15승 투수가 되어 다승 1위에 등극했을 텐데 아쉽다.SSG 아빌라는 9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6탈삼진 3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 특히 7월 초에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했음에도 벌써 6승이나 올리는 활약을 보여줬다.비록 3회초에 선제 실점을 했고, 4회초에도 안타와 3루수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으나 그 외 4이닝은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아냈다.아빌라는 SSG에 합류하기 이전부터 KBO 타 구단들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었고, 과거 KBO리그를 지배했던 외국인 투수 페디-폰세-네일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예
-
SSG, 한화 4-3 신승...조병현 2년 연속 20세이브 달성
투수들의 짠물 피칭으로 승리를 거뒀다.SSG랜더스는 9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특히 6이닝 1실점 6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6승을 거둔 선발 아빌라와 1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2년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조병현이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박준영96, SSG는 아빌라가 나섰는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3회초 한화는 장규현의 볼넷과 심우준의 내야안타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최인호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아 1-0으로 리드를 잡았다.하지만 SSG는 3회말 이지영의 안타에 이은 안재연의 1타점 적시 3루타
-
안타 19개 몰아친 kt, 선두 탈환과 이강철 감독 600승 함께 챙겼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kt wiz가 3연승을 달리며 이강철 감독에게 통산 600승을 안기고 선두 자리도 되찾았다.kt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안타 19개를 몰아쳐 롯데 자이언츠를 16-3으로 눌렀다. 이날 쉰 삼성 라이온즈를 승률에서 앞서며 1위에 올랐다.마운드가 자리를 잡았다. 선발 배제성이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에 탈삼진 8개를 곁들였다. 반면 kt전 3승 무패였던 롯데 선발 제러미 비슬리는 4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다.승부는 4회에 갈렸다. 최원준의 중전 안타와 더블 스틸을 묶어 6-0을 만든 kt는 5회 샘 힐리어드의 홈런을 시작으로 8점을 보탰다.기록도 남았다. 2019년 kt에서 데뷔한 이강철 감독은 역대 13번째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