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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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승 9패로 부진한 LG...염경엽 감독 "체력 저하 아니다"
부진의 원인을 체력에서 찾는 시선을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일축했다.염 감독은 28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체력 관리는 다른 팀과 비교해 절대적으로 신경 쓴 부분이라며, 지쳐서 성적이 떨어졌다면 시즌 초반에 승부를 걸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LG는 최근 10경기 1승 9패로 3위까지 내려앉았고, 선발진 난조가 하락에 직결됐다. 염 감독은 선발이 지쳤다면 구속 저하 데이터가 나와야 하나 그런 징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구단은 전날 코치진을 대폭 조정했다. 송지만 1군 주루·외야 코치가 타격으로 옮겼고, 김일경 1군 수비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QC)을 겸한다. 스즈키 후미히로와 최경철 배터리 코치는 보직을 맞바꿨다. 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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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는 좌완에 약하다? KIA 한준수는 정반대...비결은 변화구 대처
통념을 뒤집는 성적표가 나왔다. 주인공은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27)다.27일까지 좌완 투수와 86차례 맞서 67타수 28안타 2홈런 6타점, 타율 0.418을 남겼다. 규정타석 타자 중 좌투수 상대 타율 2위(1위 LG 오스틴 딘 0.425), 출루율 0.536은 단독 1위다.특별한 이유는 두 가지다. 포수는 대개 타격보다 투수 리드와 수비에 무게를 두고, 좌타자는 궤적과 시야 탓에 좌완에 약하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한준수의 우투수 상대 타율은 0.234, 시즌 타율은 0.292다.일시적 흐름도 아니다. 2019년 데뷔 후 매 시즌 좌투수 상대 성적이 앞섰다. 지난해 0.286 대 0.198, 통산으로는 0.354 대 0.243이다.비결은 변화구 대처다. 조승범 KIA 타격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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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강남' 아닌가? 너도나도 일본 '족집게 과외'...롯데, 한화에 이어 SSG도, 유행되나
'추우강남'이란 말이 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속담을 한자로 바꾼 말이다. 자기 생각 없이 남을 따라 덩달아 어떤 일을 하게 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최근 프로야구계가 느닷없이 '추우강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첨단 스포츠 과학의 세례를 받기 위한 해외 파견 열풍이 뜨겁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유망주들을 일본의 생체역학 분석 기관인 '넥스트 베이스'로 연이어 보낸 데 이어, SSG 랜더스마저 투수 최용준, 이준기, 김도현, 변건우와 코칭스태프까지 총 6명을 지바현 현지로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김진욱의 성공 사례에 이어 한화의 김서현, 권민규가 다녀오자 SSG도 이 '유행'에 합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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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유망 투수 4명 일본 '넥스트 베이스 랩' 2주간 파견
투수 육성의 해답을 데이터에서 찾겠다는 시도가 시작됐다. SSG 랜더스가 젊은 투수 4명을 일본의 스포츠과학 훈련기관으로 보낸다.SSG 관계자는 28일 최용준, 이준기, 김도현, 변건우와 코칭스태프 2명이 오는 8월 10일까지 2주 동안 일본 지바현 '넥스트 베이스 애슬레틱 랩'에 머문다고 알렸다.이 기관은 투구 메커니즘과 신체 데이터를 세밀하게 측정한 뒤 선수별 맞춤 훈련안을 내놓는 곳이다.파견 배경에는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의 구상이 있다. 해외 선진 스포츠과학 체계를 팀에 들여오겠다는 방향의 첫 실행이다.대상 선정 기준은 즉시성과 잠재력이었다. SSG는 1군 전력화 가능성을 두루 따져 시속 150㎞ 안팎을 던지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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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부진 문보경과 윤동희, 아시안게임 교체?
류지현호가 고심에 빠졌다. 9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두 핵심 타자가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문보경(LG 트윈스)과 윤동희(롯데 자이언츠)가 그들이다.올 3월 WBC에서 맹활약했던 문보경은 5월초까지 타율 0.303으로 활약하다 부상으로 한 달 이탈했다. 6월 초 복귀, 11일까지 3할을 유지했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전반기를 0.254 홈런 7개로 마쳤다.후반기 들어서도 좀처럼 예전 타격폼을 찾지 못하고 있다. 9경기에서 30타수 6안타로 부진하다. 홈런은 없다. 시즌 타율은 0.247까지 내려갔다.윤동희는 더 심하다. 역시 부상으로 이탈했고, 1군과 2군을 들락거렸다. 전반기 타율이 0.231었고, 후반기 7경기에서도 20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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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난조' 삼성 미야지, 1군 제외...키움 히우라도 부상 이탈
제구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삼성이 27일 아시아 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를 1군에서 제외했다.미야지는 26일 두산전 8회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초구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뒤 곧바로 내려갔다. 올 시즌 그는 36경기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했다. 30⅔이닝 동안 볼넷 23개와 몸에 맞는 공 7개를 내줄 만큼 제구가 흔들린 것이다. 지난달 2군을 다녀온 그는 다시 말소되며 앞날이 불투명해졌다.키움에도 악재가 겹쳤다. 외국인 타자 히우라가 어깨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진 것이다. 그는 23일 삼성전에서 펜스에 부딪히는 호수비 이후 통증에 시달려왔다. 최하위 키움은 알칸타라와 가나쿠보에 이어 히우라까지 이탈하며 어려움이 커졌다.이 밖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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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근육 경련...롯데 김진욱, 다행히 부상 아니었다
우려했던 부상은 아니었다. 롯데 왼손 투수 김진욱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롯데 구단은 27일 검진 결과 양쪽 허벅지 뒤 근육 모두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추적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동안 부담은 적지 않았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 중인 그는 이미 데뷔 후 가장 많은 104⅓이닝을 던진 것이다.증상도 반복됐다. 그는 19일 삼성전에서 6회를 앞두고 양쪽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스스로 내려갔고 25일 kt전에서도 같은 증상으로 교체된 것이다. 구단은 컨디션을 점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으로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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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8패에 칼 뺐다' LG, 코치진 대거 개편...송지만 1군 타격 맡는다
LG 트윈스가 27일 1군·퓨처스 보직을 대거 개편했다. 분위기 변화 차원이라고 밝혔다.1군 타격은 주루·외야의 송지만 코치가 이어받았다. 김재율 1군 타격 코치는 잔류군으로, 김용의 잔류군 타격 코치는 1군 주루·외야로 옮겼다.김일경 코치는 퀄리티 컨트롤(QC) 겸 수비로, 윤진호 퓨처스 코치는 1군 수비로 이동했다. 정주현 퓨처스 작전 코치는 수비를 겸하게 됐다.배터리는 최경철 코치가 1군, 스즈키 후미히로 코치가 퓨처스로 맞교대했다.성적이 배경이었다. 25일 한화전에서 8연패를 끊었지만 이튿날 4-14로 졌다. 후반기 1승 8패로 선두 삼성에 5경기 뒤진 3위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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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승 찍으면 KS 직행 확률 확률 77.8%...삼성, 3승만 추가하면 달성
한 주 사이 마운드가 달라졌다. 새 외국인 투수 두 명을 확보한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60승 선착을 눈앞에 뒀다.삼성은 지난주 4승 2패를 보태며 57승 2무 35패를 기록, 2위 kt wiz를 2.5경기 차로 앞서고 있다. 이번 주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절반만 이겨도 6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다.60승의 무게는 작지 않다. 지난해까지 60승과 70승에 먼저 도달한 팀의 정규리그 1위 확률은 모두 77.8%였다. 80승 선착팀은 95.2%까지 뛴다.우승을 겨냥해 영입한 크리스 페덱은 18일 롯데전 6이닝 무실점에 이어 2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2연승을 챙겼다. 어깨 염증으로 빠진 아리엘 후라도의 대체 선수로 6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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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 정말 큰일이 나야 정신차릴 것인가?...왜 '헤드샷' 미야지를 자꾸 마운드에 올리나
삼성 라이온즈 투수 미야지 유라의 반복되는 제구 난조와 헤드샷 위험성으로 인해 팬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미야지는 KBO리그 입성 이후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력한 구위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제구 불안을 드러내며 거듭 타자의 머리 쪽으로 향하는 위험한 투구를 이어왔다. 최근 경기에서도 등판 직후 초구를 타자 몸 쪽으로 던지며 곧바로 교체되는 등 불안한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그럼에도 박진만 감독과 삼성 벤치가 선수를 감싸며 기용을 지속하는 배경에는 뛰어난 구위와 스터프에 대한 미련, 그리고 시즌 중 마땅한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를 찾기 힘든 현실적 고충이 자리 잡고 있다. 간혹 반등 조짐을 보일 때마다 코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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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가 회사원이냐?" LG 일부 팬들, 염경엽 감독의 '회사원론' 직격...주전 선호 논란 격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언급한 '회사원론'을 두고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거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염 감독은 그간 팀에 기여했던 주전 선수들이 부진에 빠졌을 때 곧바로 교체하기보다 믿고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몇 년 동안 성과를 낸 직원이 몇 달 못했다고 내치면 그 회사를 다니고 싶겠느냐"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 발언이 전해지자마자 LG 트윈스 일부 팬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거센 역풍이 불어닥쳤다. 팬들은 "야구 선수가 회사원이냐"며 사령탑의 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일반 기업의 직장인과 달리 프로 스포츠 선수는 철저한 성과주의와 냉혹한 경쟁 속에서 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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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무리 손주영, 그렇게 던지면 안 돼' 힘들어도 팀이 어려울 때 어떡하든 막아줬어야.....후반기 ERA 18.00이 뭐란 말인가
치열한 순위 싸움이 한창인 후반기, 팀이 가장 힘들고 손길이 급할 때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마무리 손주영마저 와르르 무너져 내린 지금의 현실은 LG 트윈스 팬들에게 형언할 수 없는 참담함과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다.26일 한화전에서 보여준 손주영의 모습은 단순히 한 경기의 패배를 넘어, 팀의 뒷문을 책임지는 수호신으로서 가져야 할 무게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4대 4라는 팽팽한 균형추 위에서 8회말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등판하자마자 내야 땅볼로 점수를 내준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었다고 치자. 하지만 대타 한지윤에게 치명적인 좌월 스리런 아치를 헌납하며 경기를 완전히 내어주는 과정은 변명의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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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홈런이 스리런' 한화 한지윤, 장타력으로 존재감 각인
고교 시절부터 소문난 장타력은 진짜였다.한화 한지윤은 7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스리런 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3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특히 5-4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8회말 1사 1-3루 찬스에 대타로 출전하며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켜 수훈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덤으로 이 날 홈런은 한지윤의 데뷔 첫 홈런이었기에 의미가 있었다.이후 타자들이 대량득점을 내며 타자 일순을 한 덕분에 1사 만루 상황에 다시 타석에 선 한지윤은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만약 그 때 홈런을 더 기록했다면 만루홈런이 되었을 것이고 한 이닝 연타석 홈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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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은 느려도' 한화 짐머맨, 제구로 LG 잠재웠다
웰컴 투 KBO리그! 한화 짐머맨은 7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 1탈삼진 3피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특히 최고 구속이 146km 밖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포크볼, 슬라이더, 투심, 커브, 커터 등등 6개 구종을 구사하는 절묘한 제구력으로 LG 타선을 괴롭혔다.더욱이 2회초 박동원의 강습투구에 등을 맞았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4이닝을 소화하는 정신력도 보여주었다.더군다나 4회까지 투구수가 57개 밖에 나오지 않는 짠물 투구는 인상적이었다.비록 김경문 감독이 관리 차원에서 예정 투구수 최대 70개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체했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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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11탈삼진도 소용없었다...NC, 불펜의 방화로 SSG와 5-5 무승부
앞서던 팀도 쫓던 팀도 끝내 승자가 되지 못했다. SSG와 NC가 연장 11회 혈투 끝에 5-5로 비겼다.SSG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5-5로 비겼다. 이로써 SSG는 9위 NC는 7위에 자리했다.NC가 앞서 나갔다. 3회 박민우의 적시타 등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김형준과 블레인의 홈런을 묶어 5-1까지 달아난 것이다. SSG는 조형우의 솔로포로 맞섰다.SSG가 서서히 따라붙었다. 7회 박성한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것이다. 이어 9회 2사 만루에서 극적인 반격이 나왔다. NC 불펜 임지민이 3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5-5 동점을 허용한 것이다.승부는 길어졌다. SSG가 끝내기 기회를 살리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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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10득점 폭발' 한화, LG 14-4 완파...한지윤 3점포에 노시환 홈런까지
약속의 8회는 유효했다.한화이글스는 7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4-4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이 4이닝 무실점으로 연착륙한 것이 큰 수확이었다.덤으로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노시환과 데뷔 첫 홈런을 스리런포로 장식한 한지윤의 활약은 수훈갑이었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LG는 박시원, 한화는 짐머맨이 나섰는데 경기 초반은 한화의 페이스였다.1회말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노시환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말에도 노시환의 안타와 허인서의 2루타로 무사 2-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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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승리...키움 김윤하의 값진 시즌 첫 승, 18연패 탈출
오랜 연패가 마침내 끝났다. 키움이 KIA를 8-3으로 꺾고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키움은 2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주인공은 선발 김윤하였다.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둔 그가 18연패에서 벗어난 것이다. 2024년 8월 이후 이어진 연패를 끊고 약 2년 만에 통산 2승도 챙겼다.타선이 그를 도왔다. 키움이 2회 선취점을 뽑은 뒤 3회 김웅빈의 투런포로 앞서 나간 것이다. 이어 4회 빅이닝으로 7-0까지 달아났다.KIA도 반격했다. 4회 김도영과 나성범의 백투백 홈런에 이어 5회 박재현의 솔로포로 3-7까지 따라붙은 것이다. 그러나 키움이 8회 임병욱의 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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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원 안타' 롯데, kt 15-1 대파하고 연승 신기록 저지
방망이가 한꺼번에 폭발하며 상대의 기록 도전을 막았다. 롯데가 선발 전원 안타를 앞세워 kt를 15-1로 대파했다.롯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15개를 몰아쳐 대승했다. 이로써 kt는 구단 최장 연승 신기록 도전이 좌절됐고 롯데는 4연패에서 벗어났다.승부는 1회에 갈렸다. 롯데가 무사 만루에서 시작해 연속 2루타와 볼넷으로 기회를 이어가며 넉 점을 뽑은 것이다. kt 선발 사우어는 1회에만 41개의 공을 던지며 힘을 뺐다.이후에도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롯데가 2회와 3회에도 득점을 이어가며 사우어를 무너뜨린 것이다. 5회 레이예스의 홈런과 6회 추가 득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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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완벽' 두산, 삼성 7-0 완파하고 연패 탈출...곽빈 8탈삼진
완벽한 투타 조화로 연패를 끊었다. 두산이 삼성을 7-0으로 완파했다.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5위를 유지했고 삼성은 3연승이 끊겼으나 1위를 지켰다.마운드가 승부를 지탱했다. 선발 곽빈이 6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챙긴 것이다. 삼성은 4회 무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두산은 곧바로 앞서 나갔다. 4회 양의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안재석의 2루타까지 묶어 2-0을 만든 것이다. 이어 6회 김민석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두 점을 더 보탰다.승부는 8회에 갈렸다. 무사 1·3루에서 양의지의 2타점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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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끊을까' 키움 김윤하, 18연패 탈출...끝이 보인다
길고 길었던 연패의 끝이 눈앞에 다가왔다. 키움 김윤하가 18연패 탈출을 앞뒀다.김윤하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 했다. 솔로포 세 방을 맞았으나 키움이 7-3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채우고 물러난 것이다. 팀이 리드를 지키면 2024년 8월 이후 이어온 연패가 18에서 끊긴다.그의 연패는 유독 길었다. 박찬호의 5촌 조카로 알려진 그는 2024년 데뷔 첫 승 이후 계속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것이다. 올해 첫 선발 등판에서도 패하며 역대 투수 최다 연패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이날 타선도 도왔다. 키움이 3회 김웅빈의 투런포와 4회 대량 득점으로 앞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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