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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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하주석에게 왜 이러나… 1군 가치 증명했는데 외면하는 이유는? 안 쓸거면 트레이드라도 해야
하주석의 방망이는 퓨처스리그에서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정작 1군 무대 복귀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하주석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27, 출루율 0.412를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1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내야수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대타 혹은 백업 자원으로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선택은 다르다. 하주석을 현재까지 1군 콜업 대상에서 제외한 채 퓨처스리그에 머물게 하고 있다.물론 하주석에게도 아쉬운 장면은 있었다. 경기 중 주루 판단 미스로 흐름을 끊었다는 지적을 받았고, 베테랑 선수로서 책임 있는 플레이가 필요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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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1위에서 3위로...LG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4연패에 빠진 팀은 10개 구단 중 LG 트윈스가 유일하다. 구단 최초 2연패를 겨냥하던 팀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려운 흐름이다.LG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1-4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5연패에 빠지며 52승 37패가 됐고, KT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밀렸다. 3위 추락은 지난 5월 23일 이후 처음이다.무너지는 데 걸린 시간은 다섯 경기였다. 1위를 달리던 LG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에 패해 2위로 내려온 뒤 4경기를 내리 졌다. 같은 시기 4연패를 당했던 한화가 11회 연장 끝에 키움과 9-9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5연패는 LG만의 몫이 됐다.염경엽 감독은 연패를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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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홈런 공동 3위가 빠졌다' 한화 강백호, 1군 엔트리 제외
또 같은 부위였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옆구리 부상으로 당분간 1군에서 빠지게 됐다.한화 구단은 20일 강백호가 병원 검진에서 왼쪽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며, 엔트리에서 제외한 뒤 재검을 통해 복귀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전날인 19일 대전 경기에서 해당 부위에 통증을 느껴 중도 교체되며 우려를 낳았다.옆구리는 그를 오래 괴롭혀온 부위다. kt wiz 소속이던 2023년에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강한 스윙 과정에서 다쳐 시즌을 접었고, 이후에도 같은 부상으로 여러 차례 전열에서 이탈했다.원인은 그의 스타일과 무관하지 않다. 강백호는 유난히 큰 스윙으로 장타력을 끌어내는 유형이다. 헛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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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S는 평범한데 터질 땐 확 터진다...두산이 보여준 응집력의 정체
한 이닝에 점수를 몰아쳐 흐름을 가져오는 상황, 야구에서는 이를 '빅이닝'(big inning)이라 부른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표현이다.뿌리는 깊다. 폴 딕슨의 '베이스볼 딕셔너리'는 최초 용례로 1862년 뉴욕 헤럴드 기사를 지목하며, 늦어도 1880년대에는 널리 통용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한다.국내 정착은 한참 뒤였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1920∼1999년)에서는 단 한 건의 용례도 확인되지 않았고, 네이버 뉴스 기준 첫 사용은 2007년이다. 그 이전에는 '집중타'나 '대량득점'이 같은 자리를 대신했으며, 미국식 야구 용어가 본격적으로 유입된 2010년대에 들어서야 뿌리를 내렸다. 지금은 kt wiz가 빅이닝과 시작(beginning)을 합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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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이던 관중석에 빈자리가...주말 매진 무산이 말해주는 한화의 현재
7점 차 리드가 사라지는 데 한 이닝이면 충분했다. 가을야구를 노리는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개막 시리즈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며 휘청였다.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안방 경기에서 8-1로 앞서다 불펜이 무너지며 9-9 무승부에 그쳤다. 류현진이 한미 통산 2500탈삼진 금자탑을 세운 날이었지만 승리는 남지 않았고, 후반기를 1무 3패로 출발하게 됐다.아쉬움이 컸던 이유가 있다. 류현진은 0-1로 뒤진 2회초 무사 1·3루 위기에서 권혁빈을 상대로 통산 2500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이날 5⅓이닝 4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8회초 불펜이 5실점하면서 승리도 다승 단독 선두 등극 기회도 함께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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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보다 더 화려한 경력 외인 투수 찾았나? NPB 경험 34세 베테랑 오스틴 보스 루머 확산
삼성 라이온즈가 후라도 대체 외인 투수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야구계에 따르면, 지난해 NPB에서 뛴 바 있는 오스틴 보스(Austin Voth)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보스는 2013년 MLB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워싱턴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2019년 시즌에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이후 2022년 6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한 보스는 선발 투수로 전향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적 첫해 22경기(17선발)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4, 5승 4패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2024년에는 고향 팀인 시애틀 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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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멈춘 LG, 불펜 무너진 NC·한화와 6연전...3위 탈출 노린다
방망이가 멈춘 사이 순위표에서 두 계단이 사라졌다. 5연패에 빠진 LG 트윈스가 이번 주 반등의 기회를 맞는다.LG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KBO리그 7위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치른 뒤, 24일부터 26일까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6위 한화 이글스와 격돌한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9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시작된 연패로 LG는 선두를 내주고 3위까지 밀렸다. 선두 삼성과는 2.5경기, 2위 kt wiz와는 반 경기 차이며 4위 KIA 타이거즈의 추격까지 받는 처지가 됐다.숫자가 부진을 말해준다. 최근 9경기에서 28득점, 경기당 평균 3.1득점에 그쳤다. 후반기 이후 4경기로 좁히면 7득점에 팀 타율 0.226, 득점권 타율은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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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찾았는데, LG는?...40인 로스터 왓슨 빼올 수 있을까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한화는 20일 "브루스 짐머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 규모다. 짐머맨은 좌완 투수로, 커맨드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심을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를 던진다.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6시즌 동안 40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169.1이닝을 소화하며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다.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15경기에 선발로 등판,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한화는 트로이 왓슨 영입을 추진했으나 여의치 않자 짐머맨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LG 트윈스도 뒤늦게 왓슨 영입에 나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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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타자 놀음'이라니, 투수는 있는가… 키움의 '기형적 2용타 쇼', 언제까지?
현대 야구의 근간을 뒤흔드는 기묘한 실험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 투수를 전격 방출하고 맷 데이비슨과 케스턴 히우라로 구성된 '원투펀치급 2용타' 조합을 선언한 키움 히어로즈의 행보가 그것이다. 매 경기 펼쳐지는 화려한 홈런포와 두 자릿수 안타에 언론과 일부 팬들은 환호하고 있지만, 진짜 야구를 아는 이들의 시선에는 깊은 우려가 가득하다. 야구는 아웃카운트 27개를 잡아야만 끝나는 스포츠다. 키움 수뇌부가 펼치는 지금의 기형적인 타자 놀음은 야구의 오랜 진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마운드의 현실은 참혹하다. 계산이 서는 확실한 에이스는 사실상 라울 알칸타라 한 명뿐이다.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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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총체적 위기다' 외인 투수들 휘청, 손주영도 지쳐가, 타선은 '재앙' 수준...분위기 쇄신책 나와야
LG 트윈스가 투타 전반에 걸친 총체적 난국에 직면하며 선두권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 주말 kt wiz와의 4연전을 모두 내주며 4연패 늪에 빠진 LG는 단순한 슬럼프를 넘어 투타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양새다.가장 시급한 문제는 마운드의 붕괴다. 시즌 전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외국인 투수들이 최근 잇따라 조기 강판당하며 선별진의 계산 서는 야구가 불가능해졌다. 선발진이 무너지자 과부하는 고스란히 불펜으로 이어졌다. 특히 팀 사정상 5월부터 소방수로 변신해 뒷문을 책임지던 손주영은 잦은 연투와 멀티 이닝 소화로 인해 구위 저하와 체력 방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팀을 위한 헌신이 오히려 독이 되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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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멀어져간다' 이 와중에 강백호도 부상? 한화 5위에 4경기 차 뒤져...9월엔 더 힘들어져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전선에 거대한 먹구름이 드리웠다. 후반기 반등을 노리던 한화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4연전에서 1무 3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며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가 4경기 차로 벌어졌다. 마운드의 붕괴로 키움에 6연패 수렁에 빠졌던 한화는 시리즈 마지막 날인 19일 선발 류현진의 호투와 노시환의 홈런 등을 묶어 8-1까지 앞서갔으나, 경기 후반 불펜진이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9-9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지독한 뒷문 불안과 선발진의 돌발 퇴장 악재가 겹치며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한 한화는 가을야구 마지노선과의 거리만 더 멀어지게 됐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타선의 핵심 전력인 강백호마저 부상으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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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과 김재윤, 책임감 없다'...원, 연승 분위기 망쳐, 김은 힘겨운 역전 후 승리 못지켜
삼성 라이온즈가 믿었던 마운드의 핵심 축들이 연쇄 붕괴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중요한 길목에서 팀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과 수호신 김재윤이 도합 10실점을 합작하며 무너진 탓에 대구 안방에서 뼈아픈 재역전패를 당했다.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선발로 나선 원태인은 경기 초반부터 급격한 난조를 보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매서운 타선에 중심을 잡지 못한 채 5이닝 동안 7피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으로 흔들렸다. 에이스로서 마운드를 굳건히 지키며 안정감을 주지 못한 채 팀에 무거운 부담을 안긴 아쉬운 투구였다.하지만 삼성 타선은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은 추격전을 벌였다. 경기 후반 맹렬한 집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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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못 막았다' KBO리그, 443경기 만에 8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경기
프로야구가 장마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5천487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이 800만7천967명이 됐다고 밝혔다. 443경기 만의 800만 돌파로, 종전 최소 기록인 지난해 465경기보다 22경기나 앞당겼다.전반기에만 763만3천775명으로 역대 최다를 찍은 올 시즌은 이 페이스가 유지되면 지난해 세운 역대 최다 관중 1천231만2천519명 경신도 기대된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8천77명으로 지난해보다 8%가량 늘었다.구단별로는 LG 트윈스가 109만6천8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 라이온즈가 뒤를 이었다. 증가율은 NC 다이노스가 25%로 가장 높았다.매진도 이어져 443경기 중 54%인 241경기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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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역전 드라마' 롯데, 전민재 싹쓸이...삼성 11-8 꺾고 3연패 탈출
마지막 공격에서 승부가 통째로 뒤집혔다. 롯데가 삼성을 11-8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롯데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1-8로 승리했다. 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롯데가 3회 레이예스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0을 만들자 삼성이 곧바로 구자욱의 동점 3점 홈런으로 맞선 것이다.롯데가 다시 달아났다. 5회 손성빈의 솔로포와 한동희 나승엽의 적시타로 6-3을 만든 데 이어 6회에도 한 점을 보탠 것이다.그러나 삼성의 반격이 매서웠다. 7회 최형우와 디아즈의 적시타에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까지 더해 7-7 균형을 맞춘 것이다. 이어 8회에는 디아즈의 적시타로 8-7 역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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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에 10-3 승리...강승호 결승포 포함 4타점 3연승
창원 원정에서 승부를 지배한 것은 강승호의 방망이였다. 결승 솔로포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을 몰아쳤다.두산 베어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3으로 이겼다. 기선을 잡은 쪽은 두산이었다. 3회초 선두타자 강승호가 토다의 3구째 138km 커터를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어 윤준호의 내야안타와 조수행의 볼넷, 박찬호의 적시타가 나왔고 더블스틸과 포수 송구 실책, 박준순의 적시타까지 겹치며 4-0으로 앞서갔다.NC는 4회말 블레인의 2루타와 박건우의 뜬공, 3루수 송구 실책을 묶어 한 점을 만회했다.두산은 6회초 세베리노와 양의지의 연속 안타, 박지훈의 희생번트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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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히고 또 뒤집었다' KIA, SSG 9-5 승리...3연승 질주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KIA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9-5로 이겼다. 후반기 1패 뒤 3연승을 거둔 KIA는 4위를 지키며 가을야구에 한 걸음 다가섰다.1회초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뽑은 KIA는 3회 나성범의 좌중월 3점 홈런으로 4-1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SSG가 6회말 대타 김재환의 3점 홈런과 최지훈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5-4로 뒤집으며 승부는 요동쳤다.KIA는 7회초 김도영의 좌익선상 2루타로 균형을 맞춘 뒤, 8회초 김호령의 2타점 적시타와 헤럴드 카스트로의 우월 투런포를 묶어 9-5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카스트로는 5타수 3안타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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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6이닝 무실점 역투' kt, LG전 4연승 싹쓸이하고 2위 탈환
kt wiz가 LG 트윈스와의 후반기 4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2위를 되찾았다.kt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방문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후반기 시작 때 LG에 3.5경기 뒤진 3위였으나 나흘 만에 순위를 뒤집었고, 전반기 막판 3연승을 더해 최근 7연승을 달렸다.흐름을 이끈 것은 선발 고영표였다. 3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간 그는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고 시즌 7승(6패)째를 챙겼다.타선은 2회 권동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고, 8회 장성우가 비거리 141.8m짜리 대형 솔로포를 터뜨려 달아났다. 두 차례나 주자가 홈에서 잡히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9회 샘 힐리어드와 장성우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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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수 최초' 류현진, 한미 통산 2천500탈삼진 고지 밟았다
20년에 걸쳐 쌓아 올린 기록이 새 이정표가 됐다. 류현진이 한국 투수 최초로 2천5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류현진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 2회 권혁빈을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연속 3안타로 0-1로 뒤진 무사 1·3루에서 몸쪽 145km 직구로 잡아낸 삼진이었다. 이로써 그는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합해 통산 2천500탈삼진을 달성했다.희소성은 뚜렷하다. 한국 투수가 탈삼진 2천500개를 넘어선 것은 그가 처음이다. 통산 2천개를 넘긴 한국 투수도 양현종과 송진우 김광현을 포함해 네 명뿐이다.기록은 오래 쌓였다. 2006년 데뷔전에서 첫 탈삼진을 잡은 그는 2011년 역대 최연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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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라인업 꺼내 들었다' LG 염경엽 감독, 4연패 탈출 승부수...한 방에 승부 보겠다
돌파구를 찾기 위한 승부수가 나왔다. 후반기 출발부터 발걸음이 꼬인 LG가 파격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LG는 kt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세 경기를 내리 내줬다. 삼성에 1위를 내준 전반기 마지막 경기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최장인 4연패다. 19일 경기마저 지면 2위 자리도 kt에 내주게 되는 상황이었다.라인업은 크게 달라졌다. 문성주와 송찬의가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오스틴 딘과 문보경 문정빈이 클린업을 이룬 것이다. 문성주가 1번 타자로 나선 것은 416일 만이며 중견수 선발 출전은 1천730일 만이다.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것은 처음이다.의도는 분명했다. 염경엽 감독은 장타력에 승부를 걸겠다며 파워 있는 타자들을 모두 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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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 방출...포스트시즌 대비 새 얼굴 찾는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결별했다.한화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에르난데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조만간 새 외국인 투수를 데려올 계획이다.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로 기대에 못 미쳤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 4일 LG 트윈스전에서 1⅓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사구 4실점으로 무너졌고, 후반기 첫 등판인 1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1회 맷 데이비슨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 명령을 받았다.시간은 넉넉하지 않다. 규정상 새 외국인 선수를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하려면 8월 15일까지 영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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