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리그 도움 1위 굳혔다' 손흥민 시즌 9호 도움...LAFC는 무크타르 해트트릭에 2-3 완패
LAFC는 졌지만 손흥민의 왼발이 또 동료의 골을 만들었다. 4번째 월드컵을 앞둔 그의 시즌 9호 도움이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2026 MLS 내슈빌SC전에서 후반 23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왔다.왼쪽 코너킥을 부앙가가 가까운 쪽 골대에서 오른발로 방향만 바꿔 마무리했다.LAFC는 내슈빌 공격수 하니 무크타르의 해트트릭에 무너지며 2-3으로 졌다.MLS 시즌 0골 9도움으로 리그 도움 1위, 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7도움까지 합치면 공식전 2골 16도움이다.1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4번째 월드컵을 앞뒀다.25일 시애틀 홈 경기 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대표팀 사전캠
-
'2-0 리드 무너진 후반'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브뢴뷔에 2-3 역전패...리그 2위로 마감
조규성·이한범 '국가대표 듀오'가 선발 출전한 미트윌란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최종전에서 역전패당했다.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32R 브뢴뷔전에서 전반 안드레아센·고고르사 연속골로 2-0 앞서다 후반 내리 세 골을 내줘 2-3으로 무너졌다.미트윌란은 승점 60(16승 12무 4패)으로 우승팀 오르후스 GF(67)에 이어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조규성(79분)과 이한범(풀타임)은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조규성 시즌 26경기 3골 1도움, 이한범 29경기 1도움이며, 이한범은 15일 DBU컵 결승 코펜하겐전 헤더 결승골로 미트윌란에 통산 3번째 컵 우승(1-0)을 안긴 바 있다.
-
'5연패 확정 뒤의 김 빠진 파리 더비' 이강인 복귀에도 PSG, 파리FC에 1-2 역전패
이강인이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PSG는 '파리 더비' 리그1 최종전에서 역전패당했다.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장부앵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34R 파리FC전에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끝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11일 브레스트전 왼쪽 발목 부상으로 14일 랑스전에 결장했던 그가 빠르게 회복한 첫 경기였다.시즌 리그1 27경기(선발 18경기) 3골 4도움을 적은 이강인은 PSG에서 세 번째 리그 우승을 함께했고, PSG는 이강인이 빠진 직전 랑스전 2-0 승으로 이미 리그 5연패·통산 14번째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다.이날은 후반 5분 바르콜라의 선제골 뒤 알리마미 고리의 후반 31·49분 연속 골에 역전당했다.PSG는 승점 76(
-
'마지막 홈일지도 모른다' 황희찬, 두 달여 만의 공격포인트...공교롭게 상대는 차기 행선지 후보 풀럼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30)이 마지막 홈 경기일 수도 있는 울버햄프턴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챙겼다.17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7R에서 울버햄프턴은 풀럼과 1-1로 비겼고, 강등 확정 후 승점 19(3승 10무 24패) 최하위 20위에 머물렀다.황희찬은 4-2-3-1 왼쪽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안 패스를 아크 부근의 마테우스 마네에게 흘려줬고, 마네의 오른발 슛이 선제골로 연결됐다.시즌 EPL 2호·공식전 4호 도움이 된 이 공격포인트는 3월 7일 FA컵 리버풀전 시즌 3호 골 이후 두 달여 만에 나왔다.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EPL 2골 2도움, FA컵 1골 1도움, 카라바오컵 1도움 등 7개(3골
-
[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8년 만의 만남, 악수는 없었다...오월동주(吳越同舟)의 신경과학
어제 오후 2시 20분 북한 평양 연고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했다. 27명의 선수들은 검정색 정장의 단정한 차림이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기자들이 몰렸다. 그런데 그 장면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건 화려한 등장이 아니었다. 말이 없었다는 것이다. 웃음도, 손 흔들기도, 눈 마주침도 없었다. 8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침묵이었다.나는 그 영상을 보다가 이상하게도 2019년 평양의 기억을 떠올렸다. 텔레비전 속 김일성경기장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하던 장면. 관중석은 텅 비어 있었고, 손흥민의 드리블을 바라보는 북한 선수들의 표정은 무표정 그 자체였다. 어제 공항 영상의 내고향 선수들도 그 표정이었다.
-
답답하던 전북, 추가시간 티아고 극장골로 김천 1-0 격파...월드컵 휴식기 앞두고 6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 티아고의 극장골에 힘입어 김천 상무를 1-0으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다.전북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2분 결승골을 터뜨려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26으로 선두 FC서울(승점 32)과는 6점 차를 유지했고, 김천은 4경기 무승(1무 3패)에 빠지며 승점 14에 머물렀다. K리그1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 오는 7월 4일 재개된다.대표팀 최종 명단에 든 송범근·김진규와 훈련 파트너 강상윤을 모두 선발로 내세운 전북은 모따를 앞세워 공세를 폈으나 골키퍼 백종범의 선방에 번번이 가
-
한 번도 안 졌는데 3위...모리뉴의 벤피카, 무승부 11번이 우승 막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벤피카(포르투갈)가 시즌 무패를 달리고도 리그 우승을 놓쳤다.벤피카는 17일(한국시간) 이스토릴 원정에서 이스토릴 프라이아를 3-1로 꺾고 2025-202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3승 11무 승점 80으로 마쳤지만, 무패에도 무승부가 많았던 탓에 2패씩을 당한 포르투(승점 88)와 스포르팅(82)에 밀려 3위에 자리했다.벤피카의 무패 무관은 두 번째다. 1977-1978시즌에는 21승 9무 무패로 포르투와 같은 승점이었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우승을 놓쳤다. BBC에 따르면 21세기 유럽 프로축구에서 무패 시즌을 보내고도 리그 우승을 놓친 팀은 셰리프(2024-2025·몰도바)·레드 스타 베오그라드(20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입국...여자축구로는 12년 만의 방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8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내고향은 1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선수 27명 등 39명 규모로 20∼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에 출전한다.북한 선수단 경기 방한은 2018년 ITTF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 여자 축구로는 2014년 인천 AG 이후 12년 만이다.12일 고려항공으로 평양에서 베이징에 도착해 훈련한 뒤, 이날 중국국제항공으로 입국했다.
-
알나스르, ACL2 결승전서 감바 오사카에 패...호날두는 시상식 '노쇼'
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사우디 알나스르의 우승 좌절 뒤 시상식까지 외면했다.알나스르는 17일(한국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ACL2) 결승에서 감바 오사카에 0-1로 졌다. 전반 30분 데니즈 휘메트의 골이 결승점이 됐다. 감바 오사카는 ACL2 첫 우승이자 2008년 ACL 이후 18년 만의 아시아 클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었다.호날두는 풀타임을 뛰고도 침묵했고, 경기 뒤 헤수스 감독과 동료들이 시상대에 오를 때 모습을 감췄다. 외신들도 불참에 주목했다. 2023년 1월 입단 후 호날두의 알나스르 우승은 같은 해 6월 아랍클럽챔피언스컵 한 차례뿐이며, 2024년 8월 사우디 슈퍼컵 알힐랄전 1-4 패배 뒤에도 시상식을 외면
-
'맥주 한 잔도 안 된다' 맨시티, FA컵 8회 우승에도 축하연 없다...EPL 역전 우승에 집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8번째 FA컵 정상에 올랐다.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고,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에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렸다.앞서 카라바오컵까지 거머쥔 맨시티는 국내 컵대회 '더블'(2관왕)도 완성했다.2016년부터 팀을 이끈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타이틀(보조 대회 포함 20번째 트로피)을 더했다.결승 유일한 골은 후반 27분 엘링 홀란의 땅볼 크로스를 앙투안 세메뇨가 백힐로 마무리하며 나왔다.다만 축하연은 없었다. EPL 2위(승점 77) 맨시티가 선두 아스널을 2점 차로 추격 중이기 때문이다.과르디올라
-
'191경기 119골'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결별...행선지 안갯속
폴란드의 베테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레반도프스키는 16일(한국시간) SNS에 "도전과 노력으로 가득했던 4년 끝에 이제 다음 단계로 간다"며 작별을 알렸다. 그는 "세 번의 리그 우승을 안고 임무를 완수한 느낌으로 떠난다"고 했고, 바르셀로나 구단도 이 글을 인용해 결별을 확인했다.2022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옮겨온 그는 191경기 119골로 바르셀로나 공격의 주축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13골·공식전 18골을 기록 중이며, 라리가 3회·코파 1회·슈퍼컵 3회 등 7개 트로피를 들었다.18일 레알 베티스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
이현주, 프리메이라리가 최종전서 시즌 7호 골…아로카 3-1 승
포르투갈 프로축구 아로카 소속 공격수 이현주가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7호 골을 터뜨렸다.이현주는 17일(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34R 톤델라전에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후반 40분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슛으로 3-1 승리의 쐐기골을 박았다.시즌 리그 30경기 7골 3도움으로 포르투갈 첫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적었다.바이에른 뮌헨(독일) 2군에서 올 시즌 아로카로 합류한 그는 구단 역대 최고 150만 유로(약 25억 원) 이적료의 값어치를 입증했다.다만 2024년 11월 홍명보호에서 쿠웨이트전 A매치 데뷔를 치른 뒤 추가 부름이 없었던 그는 전날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다.아로카는 후쿠이 다이치(
-
'15경기 침묵 깬 그 발끝' 37세 이청용, 새 둥지에서 1골 1도움 신고...부활 시동
올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둥지를 튼 37세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이적 후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1골 1도움)를 신고하며 고참다운 무게감을 입증했다.이청용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개막 이후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도 공격 포인트가 없었던 그는 이날 비로소 시즌 첫 축포를 쏘아 올렸다.1-0으로 앞선 전반 26분에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넘어지면서도 원터치로 방향을 바꿔 페리어에게 찔러준 칼날 같은 패스가 도움으로 기록됐다.3-0으로 앞선 후반 20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키퍼 김동화가 몸을 날린 반대 방향인 오른쪽
-
'52년 만에 깼다' 뮌헨, 케인 해트트릭으로 시즌 122골 분데스리가 신기록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함께 분데스리가를 5-1 대승으로 마쳤다.뮌헨은 1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4R 홈 경기에서 쾰른을 5-1로 꺾었다.케인은 전반 10분 발리, 13분 프리킥, 후반 24분 중거리 슛으로 해트트릭을 적어 시즌 리그 36골을 채웠다.그는 분데스리가 사상 첫 '데뷔 시즌 포함 3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통산 94경기 98골로 100골 고지에도 임박했다.쾰른은 전반 18분 엘말라의 만회골(1-2)로 따라붙었지만, 비쇼프와 케인의 추가골, 후반 38분 잭슨의 쐐기골에 무너졌다.뮌헨은 승점 89점·시즌 122골로 1971-72시즌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101골 기록을 52
-
'8강 이상 노린다' 홍명보호, 18일 솔트레이크시티 출국...1천460m 고지대 적응이 첫 관문
홍명보호가 '좋은 위치에서 32강 진출'을 1차 목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인 8강 이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지난 16일 26인 최종 명단을 확정한 한국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훈련 캠프로 출국한다.K리거와 코칭·지원 스태프 본진이 먼저 떠나고,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24일부터 소집 가능한 유럽파는 24~25일 합류한다.다만 30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합류는 더 늦어져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캠프지 솔트레이크시티는 해발 약 1천460m로, 베이스캠프이자 조별리그 1·2차전 무대인 1천500m
-
'홍명보호 외면' 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 5호 골...우니온 베를린 11위로 시즌 마감
홍명보 감독에게 외면받은 우니온 베를린(독일)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5호 골을 터뜨렸다.정우영은 17일(한국시간)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보그다노프의 막힌 슛을 다시 받아 슛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4-0 완승의 쐐기골을 박았다.시즌 공식전 5골 1도움(리그 4골 1도움·포칼 1골)을 적어낸 정우영이지만, 홍 감독 부임 후 A매치 출전이 없었고 1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명단에도 이름이 빠졌다.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치의 전반 멀티골(10·42분)과 셰페르(후반 9분)·정우영의 후반 골로 4-0 완승하며 11위(승점 39)로 시즌을 마쳤다.임시 사령탑
-
'10년 만의 4강 좌절' 한국 U-17, 우즈벡에 승부차기 패...FIFA 월드컵행은 확보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과 정규시간 2-2로 맞섰으나, 연장 없이 곧장 치러진 승부차기에서 3-5로 무릎을 꿇었다.이 대회 4강 좌절은 조별리그 탈락이 있었던 2016년 인도 대회 이후 10년 만으로, 한국은 우승 2회(1986·2002)·준우승 3회(2008·2014·2023)·지난해 4강의 전통 강호였다.다만 8강 진출 자체로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은 챙겼다.전반 22분 문지환(FC서울 U-18)의 선제골로 앞섰던 한국은 41분 수비 실수로 아크로르
-
'월드컵 최종명단, 그리고 5연패까지' 양현준의 잊지 못할 하루...셀틱, 56번째 트로피로 역대 최다 우승 새로 썼다
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5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1부리그 통산 56회 우승이라는 역대 최다 신기록을 새로 작성했다.16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셀틱은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3-1로 꺾으며 승점 82(하츠 80)로 5연패를 확정했다.이로써 55회 우승의 레인저스를 따돌리고 1부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959-1960시즌 이후 66년 만의 챔피언 등극을 노리던 하츠는 준우승에 머물렀다.이날 양현준은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포함 직후 4-2-3-1 전술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지만,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 한
-
'깊은 한숨의 이정규, 청사진을 그리는 윤정환' 휴식기 길목에서 갈린 두 감독의 표정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광주FC를 4-0으로 대파한 선수들을 칭찬했다.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5라운드 광주전에서 4-0 대승으로 강원FC와 동률(승점 21)이지만 다득점(21-17)에서 앞서 5위에 올라섰다.경기 후 윤 감독은 무고사 없이도 페리어·제르소·이동률의 고른 활약으로 최근 3경기 2승 1패·7골을 만든 데 대해 "연전을 치르면서도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조화를 이루면 누가 빠져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며 "휴식기 뒤 무고사가 합류하면 경쟁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윤 감독은 "현재 순위는 의미가 없다. 조직력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
-
'연속골에 PK까지' 인천, 광주 4-0 대파...5위 점프·광주는 13경기 무승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 FC를 4-0으로 대파했다.인천은 16일 인천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광주전에서 6승 3무 6패(승점 21)로 5위에 올라섰다. 13경기 연속 무승의 광주는 1승 4무 10패(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인천은 전반 19분 이주용의 크로스를 후안 이비자가 헤더로 마무리해 포문을 연 뒤, 26분 이청용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리어가 일대일에서 왼발 슈팅으로 격차를 벌리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10분 이동률의 크로스를 제르소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3-0을 만든 인천은 후반 20분 민상기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이청용이 직접 성공시키며 4-0을 완성했다. 광주는 유제호·박성현을 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