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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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 김지수, 복귀전서 64분 활약...팀은 1-0 승리
한국 축구 차세대 중앙수비수 김지수(21·카이저슬라우테른)가 부상을 딛고 실전에 복귀했다. 14일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2 22라운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전반 26분 교체 투입돼 풀타임까지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지난해 11월 2일 뒤셀도르프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지수는 리그 10경기를 건너뛴 끝에 약 석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선발 중앙수비수 체르네프가 경고를 받은 뒤 이른 시점에 교체 카드로 투입됐다. 경기는 전반 10분 샤힌의 결승골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김지수는 경기 후 "복귀하게 돼 기쁘다. 몸 상태가 좋아 다음 경기에서는 더 많은 시간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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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80골+뮌헨 126골+대표팀 78골' 케인, 15년 만에 쌓아올린 500골의 기록...호날두보다 10경기 빨라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2)이 잉글랜드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14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브레멘 원정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클럽과 대표팀을 합산해 공식 경기 통산 500골을 달성한 최초의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케인은 전반 22분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25분 페널티아크 부근 오른발 중거리슛 추가골을 기록하며 뮌헨의 3-0 완승을 견인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 26골로 득점 선두를 독주 중이며, 2위 팀 동료 디아스(13골)에 두 배 차이를 벌려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사실상 확정지었다.15년 전 17세에 레이턴 오리엔트 소속으로 프로 첫 골을 넣은 케인은 토트넘에서 280골, 뮌헨에서 126골, 잉글랜드 대표로 78골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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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박승수, FA컵 32강 교체 명단 포함...출전 기회는 불발, 1군 데뷔 또 미뤄져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박승수(18)가 FA컵 32강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도 1군 공식 데뷔에는 이르지 못했다.뉴캐슬은 15일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4라운드 원정에서 3-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박승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데 그쳤다. 지난해 8월 EPL 개막전(애스턴 빌라전)에 이어 두 번째로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두 차례 모두 출전 없이 끝났다.지난해 7월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박승수는 현재 U-21팀 소속으로, 7일 빌라 U-21전에서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리며 1군 콜업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이날 경기에서 뉴캐슬은 전반 14분 오프사이드 위치의 에이브러햄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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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활약' 뮌헨, 브레멘 3-0 완승…케인 멀티골 앞세워 선두 질주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14일 베저 슈타디온에서 해리 케인의 두 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공식전 3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4%(103회 중 97회), 걷어내기 5회, 가로채기 2회를 기록하며 수비 안정에 힘을 보탰다. 후반 25분에는 상대 패스를 차단하며 공격 전환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 흐름에서 고레츠카의 쐐기골이 탄생했다.뮌헨은 전반 22분 카를이 페널티 지역에서 넘어져 VAR 판독 끝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케인이 성공시킨 뒤, 3분 뒤 케인의 중거리슛으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브레멘 그륄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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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미국 U-23 대표 출신 벤지 영입…MLS·유럽 우승 경험 갖춘 28세 스트라이커
K리그1 울산 HD가 2026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미국 국적 공격수 벤지 미셸(28·등록명 벤지)을 품에 안았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벤지는 포틀랜드 대학교 시절 3년간 53경기 31골을 쏟아내며 이름을 알렸고, 2019년 MLS 올랜도 시티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올랜도에서 118경기 19골 13도움을 쌓았으며 2022 US 오픈컵 정상에 올랐다. 미국 U-23 대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이후 포르투갈을 거쳐 핀란드 HJK 헬싱키에서 뛴 지난 시즌에는 리그 29경기 8골 5도움을 포함해 시즌 총 9골 6도움을 기록하고, 핀란드 컵 우승까지 이끌었다. 울산 소속 미국 선수로는 2019년 믹스 디스커루드 이래 약 6년 만이다.등번호 91번을 배정받은 벤지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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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놀즈 구단 렉섬, 29년 만에 FA컵 16강…5부→2부 신화 이어간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동 소유한 렉섬AFC가 29년 만에 FA컵 16강에 올랐다. 14일 홈에서 열린 32강전에서 같은 챔피언십 소속 입스위치 타운을 1-0으로 꺾었다. 전반 34분 롱먼의 크로스를 받은 윈다스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렉섬이 FA컵 16강을 밟은 것은 8강까지 진출했던 1996-1997시즌 이후 처음이다. 앞선 3라운드에서는 EPL 노팅엄 포리스트와 연장 끝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27년 만에 최상위 리그 팀을 꺾었다.1864년 창단된 렉섬은 2000년대 세미프로로 추락했다가 2021년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인수한 뒤 급성장했다. 2023년 5부 우승 후 3시즌 연속 승격해 올해 2부에서 뛰고 있다. 현재 2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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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경쟁자 우파메카노, 뮌헨과 2030년까지 재계약…주전 경쟁 더 치열해진다
김민재의 센터백 경쟁자 우파메카노(27)가 바이에른 뮌헨과 2030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뮌헨은 13일 계약 연장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2021년 라이프치히에서 약 4300만 유로(약 737억원)에 합류한 프랑스 국가대표 우파메카노는 뮌헨에서 180경기에 나서 분데스리가와 슈퍼컵 각 3회 우승을 경험했다. 이번 시즌 요나탄 타와 주전 조합을 이루며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반면, 김민재는 출전 기회가 크게 줄었다.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될 예정이던 우파메카노에게는 레알 마드리드와 PSG 등 빅클럽의 관심이 쏠렸으나 잔류를 택했다. 그는 뮌헨에 남게 돼 기쁘다며 매 경기 무실점을 목표로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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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0-4 대패…3연승 행진 끊기고 순위 하락 위기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마인츠가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0-4 대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14일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무너진 마인츠는 승점 21로 14위에 머물렀다. 볼프스부르크·브레멘(각 승점 19)이 한 경기 적게 치른 터라 순위가 더 밀릴 수 있다.12일 재계약을 마친 이재성은 선발로 나서 60분간 뛰다 0-3 열세인 후반 15분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왕성한 활동량으로 위협 장면을 여럿 연출했다. 전반 21분 이재성의 연결 패스를 받은 실라스가 결정적 기회를 놓쳤고, 38분에는 수비를 제친 뒤 티츠에게 침투 패스를 건넸으나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마인츠는 전반 10분 기라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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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투입' PSG, 렌에 1-3 완패…7연승 끊기고 선두 위협받아
리그1 7연승 행진을 달리던 PSG가 렌 원정에서 1-3 완패를 당하며 선두 자리가 흔들리게 됐다. 14일 로아종 파르크 원정에서 무너진 PSG는 승점 51로 1위를 유지했으나, 2위 랑스(49)가 15일 파리FC전에서 이기면 정상을 내준다.이강인은 0-1로 뒤진 후반 15분 바르콜라와 함께 교체 투입됐다. 풋몹 기준 패스 성공률 94%(18회 중 17회),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전승(2회) 등 안정적인 지표를 남겼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PSG는 전반 34분 알 타마리 역습 골로 실점한 뒤 후반 24분 레폴 헤딩에 두 골 차로 벌어졌다. 2분 뒤 뎀벨레 헤더로 한 골을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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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파주,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 미드필더 루크 아모스 영입...QPR 95경기 경력
K리그2 신생팀 파주 프런티어 FC가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루크 아모스를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잉글랜드 U-18 대표 출신 아모스는 2006년부터 10년간 토트넘 홋스퍼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선수다. 2018~2019시즌 EPL 개막전 뉴캐슬전에서 손흥민(현 LAFC)과 함께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른 이력이 있다.이후 챔피언십(2부) QPR로 이적해 95경기 8골을 기록하며 주전급으로 활약했다. 179cm의 다부진 체격에 넓은 수비 범위와 간결한 패스가 강점이며, 수비형·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다.아모스는 "손흥민 선수의 나라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파주의 비전을 듣고 이적을 결심했다. K리그2 안착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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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아시안게임·LA 올림픽 감독 분리 운영...이민성은 AG 전담, 올림픽 사령탑은 별도 선임
대한축구협회가 U-23 대표팀 운영 체제를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으로 분리한다. 협회는 13일 전력강화위원회 결정을 통해 이민성 감독이 올해 아시안게임까지 지휘를 이어가되, 2028 LA 올림픽을 전담할 새 사령탑을 별도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 두 대회를 병행 준비할 계획이었으나 국제대회 일정 변화가 변수가 됐다. AFC가 U-23 아시안컵을 4년 주기로 변경하고 LA 올림픽 예선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아시안게임 이후 올림픽 준비 시간이 촉박해졌다. 이민성 감독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올림픽은 별도 팀이 조기 착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위원회는 최근 U-23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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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4회 우승→첼시 전력 외' 스털링, 페예노르트에서 황인범과 새 출발
첼시를 떠난 잉글랜드 윙어 라힘 스털링(31)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둥지를 틀어 황인범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판페르시 감독이 이끄는 페예노르트는 13일 A매치 82경기 경력의 스털링과 2025-2026시즌 종료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FA 신분이던 스털링에게는 이적 시장 마감과 무관하게 선택지가 열려 있었고, BBC에 따르면 유럽 18개 클럽이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2012년 17세에 리버풀로 EPL에 데뷔한 스털링은 맨시티에서 리그 4회, FA컵 1회, 리그컵 5회 우승을 경험했다. 2022년 7월 4750만 파운드(약 933억원)에 첼시로 옮겼으나 전력에서 밀려 2024년 5월 이후 출전 기회가 사라졌고, 아스널 임대를 끝으로 계약 18개월을 남기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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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 투헬 감독 2028까지 조기 재계약...빅클럽 러브콜 차단 포석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토마스 투헬(52·독일) 감독이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FA는 13일(한국시간) 투헬 감독과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부임 당시 올여름 월드컵까지였던 계약을 2년 앞당겨 연장한 것이다.FA가 서둘러 재계약에 나선 배경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트넘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투헬 감독은 부임 후 월드컵 유럽 예선 8전 전승으로 잉글랜드를 본선에 이끌며 능력을 입증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가나·파나마와 맞붙는다.투헬 감독은 "이 꿈 같은 직무를 계속 수행하게 돼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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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국왕컵 4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에 0-4 참패...전반 자책골로 무너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통산 최다 우승(32회) 바르셀로나가 준결승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4로 대패했다. 13일(한국시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원정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3월 4일 홈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경기는 전반 6분 자책골로 갈렸다. 에릭 가르시아의 백패스가 불규칙 바운드되며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의 발 밑을 빠져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전반 14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은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넣었고, 33분 아데몰라 루크먼, 추가시간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전반에만 4-0이 됐다.바르셀로나는 0-3이던 전반 37분 카사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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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시즌 마수걸이 골' 미트윌란, 덴마크컵 결승행 '청신호'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이 DBU컵 4강 1차전에서 시즌 1군 공식전 첫 득점을 쐐기골로 터뜨렸다. 13일 오르후스 원정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심시르의 코너킥을 높은 점프 헤딩으로 마무리해 1-0 승리를 이끌었다.홈앤드어웨이 4강에서 앞서 나간 미트윌란은 2차전 무승부만으로도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쥔다.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 도전에 탄력이 붙었다.우측 센터백으로 90분 풀가동한 이한범은 공수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결승골 외에도 가로채기 4회, 볼 탈취 3회, 공중볼 경합 전승(3전 3승)으로 클린시트를 완성했다. 풋몹은 양 팀 최고 평점 8.1을 매겼다.최전방에 나선 조규성은 76분간 공격 루트를 열다 브루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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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vs 62, 단 1골 차의 전설…손흥민, 케인 뿌리치고 '안방 임금님' 등극
토트넘 홋스퍼의 ‘영원한 캡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거대한 이정표를 남겼다. 토트넘 구단은 최근 아치 그레이가 구단 역사상 50번째로 홈구장에서 득점한 선수가 된 것을 기념해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를 공식 발표했는데, 그 정점에는 역시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10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 경기장에서만 총 63골을 터뜨리며 역대 득점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영혼의 단짝’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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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2 16강 1차전 감바 오사카와 1-1 무승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2026년 시즌 첫 공식전에서 일본 감바 오사카와 비겼다.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8강행 티켓은 19일 오사카 원정 2차전에서 판가름 난다.ACL2 조별리그 H조 2위(4승 1무 1패·승점 13) 포항과 F조 1위(6전 전승·승점 18) 감바 오사카의 대결은 팽팽했다. 전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포항은 전반 2분 이호재, 4분 주니뉴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42분 이호재의 코너킥 헤딩이 골대를 벗어났다. 감바 오사카도 전반 23분 데니즈 휘메트, 28분 이삼 제발리의 연속 슈팅이 골키퍼 황인재의 선방에 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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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 아시안컵서 남북 대결 성사...남자부 한국은 베트남·UAE와 C조 편성
5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북한이 맞붙는다. 12일 쿠알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진행된 조 추첨에서 한국은 북한·필리핀·대만과 C조에 편성됐다. 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FIFA U-17 월드컵 우승팀 북한, 복병 필리핀과 한 조에 속해 녹록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지난해 U-17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북한·일본·중국은 본선에 자동 진출했고, 나머지 8개국은 예선을 거쳐 합류했다. 12개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4강에 오르는 팀이 아시아 대표로 U-17 여자 월드컵(모로코, 2025년부터 5년간 개최)에 출전한다.이어 진행된 U-17 남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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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옥스퍼드 데뷔, 백승호는 어깨 부상 조기 교체…챔피언십 한국 선수 희비
전진우(2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옥스퍼드 유니폼을 입은 지 5경기 만에 드디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11일 노리치전에서 팀이 0-3으로 뒤지던 후반 11분 에마쿠와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34분간 뛰었다. 지난달 K리그1 챔피언 전북에서 이적한 뒤 4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하다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3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한 경기는 명단에서도 빠졌다.전진우는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후반 31분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풋몹에 따르면 14번 공을 잡고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다. 옥스퍼드는 노리치 투레에게 킥오프 1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해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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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루니' 이종호, 전남 드래곤즈 코치로 새 출발...유소년부터 함께한 원클럽맨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종호(33)가 친정팀 코치로 새 출발한다. 전남은 12일 이종호와 코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거쳐 전남 1군에 데뷔한 이종호는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경기력으로 '광양 루니'라는 애칭을 얻었다. 2021년에는 주장으로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구단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2023시즌 종료 후 현역을 마치고 지도자 과정을 준비해왔다.구단은 이종호의 실전 경험과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팀 전술 완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호 코치는 "선수로서 사랑받았던 전남에 지도자로 돌아오게 돼 영광"이라며 "박동혁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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