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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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해트트릭' 잉글랜드, 프랑스와 난타전 끝 6-4 승리...3위 차지
열 골이 오간 난타전에서 웃은 쪽은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가 프랑스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3위로 마쳤다.잉글랜드는 19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뒤 후반 프랑스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6-4로 이겼다.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으로 앞장선 결과였다.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역전패했던 잉글랜드는 승리로 대회를 마감하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씻었다.전반은 잉글랜드의 무대였다. 3분 만에 라이스의 중거리슛으로 앞서 나간 데 이어 콘사의 헤더와 사카의 멀티골이 이어지며 4점 차로 달아난 것이다.후반에는 프랑스가 반격했다. 뎀벨레와 바르콜라를 투입한 프랑스가 음바페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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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석현 멀티골로 2골 차 뒤집고 대전과 2-2 무승부
도합 4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울산HD는 7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초반에 2골을 먼저 실점했음에도 최석현이 멀티골을 터뜨려 승점 1점을 확보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울산은 조현우(GK)-이재익-김영권-정승현-장시영-트로야크-이규성-최석현-이희균-에릭-이동경을 선발로 내세웠고, 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조성권-하창래-김문환-루빅손-강윤성-김봉수-엄원상-서진수-디오고가 출전했다.전반 초반은 대전의 흐름이었다. 경기 시작 44초 만에 엄원상의 슈팅이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간담을 서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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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 리드 날려 무승부...황선홍 감독 '뭐라 설명해야 할지 답답하다'
7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울산HD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났다.김현석 울산 감독은 초반 2실점 후 막판 2골을 몰아쳐 승점 1점을 확보한 것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김 감독은 "초반 실점은 아쉬웠고, 후반에 두 골을 넣어서 수평을 만드는 데 선수들이 고생했다"며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서 승점을 내준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의 포스트 플레이에 밀린 것에 대해서는 "트로야크 선수를 배치했지만 디오고 선수가 제공권에 출중하니까 이 부분에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멀티골을 기록한 최석현에 대해서는 "골 넣은 선수는 모두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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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멀티골' 강원, 김천 꺾고 2위 탈환...전북은 인천에 덜미, 상위권 요동
K리그1 강원FC가 10명이 싸운 김천상무를 제압하고 2위를 되찾았다.강원은 18일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6 K리그1 18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김천에 2-0으로 완승했다. 지난 12일 선두 FC서울과 0-0으로 비겨 3연승이 끊겼던 강원은 승점 31을 쌓아, 이날 패한 전북 현대(승점 29)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아직 18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서울(승점 36)과는 5점 차다. 리그 무패 행진도 8경기(5승 3무)로 늘려 구단 최다 기록을 세웠다. 반면 김천은 7경기 무승(3무 4패)에 그치며 11위(승점 16)에 머물렀다.승부는 전반 19분 김천 이수빈의 퇴장으로 기울었다. 패스 실수 뒤 역습에 나서던 강원 고영준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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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사슬 끊었다' 인천, 제르소 결승골로 전북 1-0 제압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패를 끊어내며 선두권 경쟁이 급한 전북 현대의 발목을 잡았다.인천은 1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제르소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을 1-0으로 제압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FC서울과 FC안양에 잇달아 0-1로 졌던 인천은 이날 대어를 낚아 승점 24(7승 3무 8패)를 쌓았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승점 29(8승 5무 5패)로 제자리걸음하며, 전날까지 2위였던 순위 경쟁에서 한 걸음 밀려나게 됐다.전반은 신중한 탐색전이었다. 45분 동안 양 팀 슈팅을 합쳐 5차례(인천 3·전북 2)에 그칠 만큼 조심스러운 운영이 이어졌다. 균형은 전반 44분 인천이 깼다. 이건희가 수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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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울산 감독 "디오고에게 가는 볼 준비 많이 했다"...황선홍 대전 감독 "저도 답답하다"
7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울산HD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두 감독 모두 최근 무승으로 인해 다운된 모습이었다. 다만 김현석 울산 감독은 다소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고, 황선홍 대전 감독은 답답한 표정이 읽혔다.김현석 울산 감독은 지난 경기 1-4 패배에 대해 "복기 정도만 했고, 상대 스리백 전술에 대비했다"며 "상대 스타팅도 우리의 예상과 맞게 나왔고, 디오고에게 가는 볼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야고에 대해서는 "선발로 나갈 때도 있고 말캉이 나갈 때도 있으니 상대팀에 맞게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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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앓이 끝냈다' 손흥민, 값진 마수걸이...돌아오고 싶었다
오래 이어지던 갈증이 마침내 풀렸다. 손흥민이 소속팀 LAFC에서 시즌 리그 첫 골을 신고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손흥민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 갤럭시와의 더비에서 후반 12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 팀의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은 이 골은 이번 시즌 그의 리그 첫 득점이다.그동안은 도움만 쌓였다. 개막 이후 13경기에서 9도움을 올리며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리그 골이 없었던 것이다. 갈증은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평가전에서 멀티 골로 예열을 마쳤지만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3경기 연속 침묵하며 고개를 숙였다.이날 골은 그래서 값졌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그가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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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울산 상대 4연승 도전..."6경기 무승 끊고 터닝포인트 만든다"
물러설 곳이 없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울산HD와 경기를 치른다.승점 18(4승 6무 7패)로 10위에 올라 있는 대전은 휴식기 이후 후반기 첫 경기였던 부천FC1995와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제주SK 원정에서 승리를 노렸는데, 김문환이 분투를 펼쳤음에도 주민규가 넣은 두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불운이 있었다. 엄원상-디오고-유강현 등을 연속 투입하며 끝까지 밀어붙였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1점에 그쳤다.최근 6경기 무승(3무 3패)을 기록하며 순위는 10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승리는 5월 2일 11라운드 광주F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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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자마자 터졌다...손흥민, 월드컵 후 복귀전서 MLS 리그 첫 골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팀에 돌아가자마자 첫 경기에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 갤럭시와의 2026 MLS 정규시즌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2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그의 리그 첫 골이었다.손흥민은 개막 이후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2골을 기록했을 뿐, MLS에서는 2월 개막 이래 득점 없이 도움 9개만 쌓은 채 월드컵에 나섰다.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삼키고 돌아온 그는 복귀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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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K리그 떠나 인도네시아행...신태용호 페르시자와 2년 계약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권창훈(32)이 K리그1을 떠나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페르시자 자카르타로 이적했다.페르시자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6-2027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권창훈과 2년 계약을 맺었다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멀티 플레이 능력이 공격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팀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사령탑을 지낸 신태용 감독이 지난달 부임한 곳이다.2013년 수원 삼성으로 K리그에 입성한 권창훈은 프랑스 디종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을 거쳐 2021년 수원으로 복귀했고, 김천 상무·전북 현대를 지나 올해 제주 SK FC에서 뛰었다. 국가대표로는 43경기 12골을 기록했다.권창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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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펠레의 1958 월드컵 결승 유니폼...소더비서 73억원에 낙찰
무려 490만 달러(약 73억원). 축구 황제 고(故) 펠레(브라질)의 유니폼 한 벌에 매겨진 값이다.로이터 통신은 17일(한국시간) 소더비 경매에서 펠레의 유니폼이 490만 달러(약 73억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는 펠레 관련 수집품을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이다.이 유니폼은 당시 17세였던 펠레가 1958년 스웨덴 월드컵 결승에서 개최국 스웨덴을 5-2로 꺾을 때 몸에 걸쳤던 옷이다. 이 승리로 브라질은 사상 첫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2022년 12월 82세로 세상을 떠난 펠레는 그날 결승에서 2골을 몰아치며 단숨에 세계적 스타로 도약했다. 지금까지도 월드컵 결승 최연소 출전·득점 기록의 주인공으로 남아 있다.유니폼에 얽힌 사연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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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 22일→30일 연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2일 열기로 했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30일로 연기했다.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야 원내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점을 고려해 미뤘다고 밝혔다. 앞서 문체위는 지난 9일 국민의힘 불참 속에 전체회의를 열고 22일 실시를 의결했으며,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등 13명을 증인으로, 박지성 K-축구 혁신위 공동위원장 등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연기에 따라 문체위는 21일 전체회의에서 실시계획서 변경의 건을 처리한다.민주당 간사 이정문 의원은 축구협회 사안이 정쟁 대상이 아니며 의혹 해소를 위해 마냥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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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경기 무패' 스페인 vs '2연패 도전' 메시의 아르헨티나...세계 최강 놓고 격돌
지는 법을 잊은 '무적함대' 스페인과 메시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강 자리를 놓고 맞선다. 두 팀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충돌한다.스페인은 상대를 질식시키는 축구로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무기는 견고한 수비와 날카로운 결정력이다. 8강까지 단 1실점만 내준 조직력을 앞세워, 준결승에서는 우승 후보 프랑스에 후반 37분까지 유효슈팅 하나 내주지 않고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결승에서는 역대 남자 축구 최장 무패 단독 1위에도 도전한다. A매치 37경기 무패(28승 9무)로 이탈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한 스페인은 승리 시 신기록을 세운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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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보면 끝은 없다"...'결승행 좌절' 케인, 은퇴 대신 다음 월드컵을 말했다
패배의 밤,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32·뮌헨)은 은퇴가 아닌 다음을 이야기했다. 그 중심에는 서른아홉에도 최정상 기량을 유지하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로 역전패했다. 결승행이 좌절되며 60년 만의 왕좌 탈환은 무산됐고, 팀은 3-4위전으로 밀렸다. 주장으로 풀타임을 뛴 케인은 슈팅 1개에 그치며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다.경기 뒤 케인은 선제골을 넣고도 볼 점유에 어려움을 겪었고 상대 압박에 애를 먹은 끝에 주도권을 내줬다고 돌아봤다. 이어 이런 상황을 어떻게 개선할지 찾아야 한다면서, 지난 네 차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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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준결승 패배 직후 아르헨 바르코 뒤통수 가격...조롱 섞인 세리머니가 촉발
월드컵 4강 탈락의 아쉬움은 그라운드 위 충돌로 번졌다. 잉글랜드 공격수 주드 벨링엄이 준결승 패배 직후 승리를 즐기던 아르헨티나 수비수 발렌틴 바르코의 뒤통수를 때리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잉글랜드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2 역전패했다. 이로써 1966년 우승 이후 60년 만의 두 번째 정상 도전은 무산됐고, 19일 오전 6시 프랑스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막판 두 골을 내주며 경기를 뒤집힌 잉글랜드 선수들은 크게 낙담했고,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그라운드에서 승리를 만끽했다. 이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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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속 아기와 그를 씻긴 청년...19년 뒤 월드컵 결승서 만난 야말과 메시
한 장의 사진이 다시 소환됐다. 갓난아기를 플라스틱 욕조에 넣고 씻기던 청년, 그리고 그 품에 안겨 있던 아기가 19년이 지나 월드컵 결승 무대에서 상대로 마주하게 됐다.16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 대진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으로 확정되자, 2007년에 찍힌 사진 한 장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욕조 속 아기는 스페인의 열아홉 살 신성 라민 야말, 그를 안고 있던 인물은 서른아홉 살이 된 리오넬 메시다.AP통신에 따르면 사연은 2007년 가을 바르셀로나 캄노우 경기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간지 스포르트와 유니세프가 매년 진행하는 자선 캘린더 촬영이었고,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아이들과 짝을 이뤄 포즈를 취하는 행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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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주 만에 MLS 복귀전 출격...LA 갤럭시전서 리그 첫 골 도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쓴맛을 본 손흥민(LAFC)이 약 5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소속팀 복귀와 함께 리그 첫 골이라는 숙제를 안게 됐다.LAFC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오전 2시 25분 LA 갤럭시와 미국프로축구(MLS) 32라운드 지역 라이벌전을 갖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한 뒤 귀국해 잠시 휴식한 손흥민은 지난 10일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팀에 합류했다. 이후 팀 훈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15일 기자회견에서 그의 출전을 예고했다. 감독은 조국과 월드컵을 향한 애정이 컸던 만큼 탈락의 상처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도, 팀 안에서만큼은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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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보강하고도 완패한 광주...15경기 무승 탈출 재도전, 이번엔 안양 원정
대대적인 보강도 추락을 멈추지 못했다. 최하위 광주FC가 새 얼굴들과 함께한 첫 경기에서 완패한 뒤 전열을 정비해 무승 탈출에 다시 나선다. 광주는 19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K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4월 12일 최하위로 떨어진 광주는 3개월 넘게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7라운드까지 1승 5무 11패, 승점 8에 그쳤다. 3월 인천전 승리 이후 15경기 무승으로, 2012년 세웠던 구단 최다 연속 무승(12경기)을 이미 넘어섰다.전반기엔 사정이 있었다. 지난해 선수 등록 금지 규정 위반으로 FIFA 징계를 받아 상반기 내내 새 선수를 등록할 수 없었다. 그러다 이달 9일 징계가 풀리며 외국인 선수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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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2도움, 잉글랜드의 60년 꿈을 마지막 5분에 무너뜨렸다
승부는 마지막 5분에 뒤집혔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후반 40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골과 추가시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역전골을 묶어 2-1로 이겼다. 두 골 모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경기는 초반부터 거칠었다. 전반에만 19개의 파울이 쏟아졌고, 잉글랜드의 견제는 메시에게 집중됐다. 전반 37분에는 드리블하려는 메시에게 네 명이 달려들어 넘어뜨리자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기도 했다.균형은 후반 10분 깨졌다. 모건 로저스의 크로스를 앤서니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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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3 부산교통공사에 충격패...코리아컵 조기 탈락
이변이었다. '스타 사령탑'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수원 삼성이 세미프로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 역전패하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조기 탈락했다.수원은 15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90분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에서 결승골을 내주고 1-2로 무릎 꿇었다. 코리아컵(FA컵 포함) 통산 우승 5회로 이 부문 3위에 오를 만큼 강했던 수원의 충격적인 결과다. 수원은 K리그2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수원은 전반 11분 고승범의 코너킥을 페신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17분 골키퍼 양형모의 결정적 실수가 화근이 됐다. 백패스를 트래핑하려던 공이 길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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