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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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이란전 헤더 쐐기골로 A매치 데뷔골...작년엔 오프사이드로 취소, 이번엔 진짜 골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고유진(29·현대제철)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의 기쁨을 맛봤다. 고유진은 2일 호주 골드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A조 1차전 후반 30분, 김혜리의 프리킥을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연결하며 3-0 쐐기골을 꽂았다.A매치 데뷔 7경기 만의 첫 골이다. 고유진은 지난해 4월 호주 뉴캐슬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적이 있어, 공교롭게도 다시 호주에서 데뷔골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고유진은 장슬기가 문전으로 들어가라고 했고 김혜리가 킥을 정확하게 올려줘 잘 넣을 수 있었다고 웃어 보였다.다득점 승리를 거둔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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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슈팅 20개에 겨우 1골, 그래도 웃었다' 신상우호, 이란 3-0 제압하며 아시안컵 순항 시동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그러나 '완승'이라는 스코어 뒤에는 짚어야 할 숙제가 선명하게 남았다.2일(현지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FIFA 랭킹 21위 한국은 68위 이란을 3-0으로 꺾었다. 4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행과 대회 첫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 도전의 출발점에서 골 득실 +3을 기록하며 같은 날 필리핀을 1-0으로 제압한 개최국 호주(+1)를 누르고 A조 선두에 올라섰다.문제는 전반의 풍경이었다. 한국은 점유율 81.2%로 경기를 지배했고 이란의 슈팅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20개 슈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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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1점, 다른 무게' 황선홍 "아쉽다" vs 유병훈 "만족한다"…개막전 엇갈린 두 감독의 온도차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다.황선홍 대전 감독은 동점골 실점에 이은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황 감독은 "날씨가 궂은 데도 많은 팬들이 응원 오셨는데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다음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슈팅은 많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 원인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공격으로 나가는 건 좋은데, 상대가 스리백을 쓴 것도 있고 정확도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슈퍼컵에 비해 경합 상황에서 좋지 못했던 디오고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한 컨디션이 아니라서 더 기대하기에는 어렵다"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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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16개·점유율 68%에도 1-1' 대전, 개막전 PK 실축으로 승점 2 헌납
압도적인 볼 지배력도, 두 자릿수 슈팅도, 선제골의 환희도 결국 승점 3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특히 대전의 공세를 막아낸 안양 김정훈 골키퍼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대전 서진수의 선제골은 백미였다. 선발 명단에 대전은 이창근(GK)-이명재-김민덕-하창래-김문환-이순민-김봉수-루빅손-서진수-주앙빅토르-주민규가 나섰는데 슈퍼컵에서 뛰었던 안톤이 빠지고 하창래가 나선 것이 눈에 띄었다.안양은 김정훈(GK)-토마스-권경원-이창용-김동진-최규현-김정현-이태희-마테우스-유키치-최건주가 나섰는데 대전에서 이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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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딱한 중국 축구, 이란 불참하면 월드컵 나간다? '김칫국'부터 마시는 대륙
본선 진출 실패의 쓴맛을 본 중국 축구가 난데없는 '월드컵 무임승차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중동 정세 악화로 이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그 빈자리를 자신들이 채울 수 있다는 이른바 '행복 회로'를 돌리는 모양새다.최근 중국 스포츠 매체와 SNS상에서는 이란 대표팀의 월드컵 보이콧 가능성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란이 개최국 미국과의 극심한 갈등과 내부 사정으로 참가를 포기할 경우, 중국이 대체 국가로 지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핵심이다.하지만 냉정한 시선으로 볼 때 이는 현실성이 전혀 없는 '희망 고문'에 가깝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르면 특정 국가가 본선 진출권을 포기하거나 박탈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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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황선홍 감독 "K리그 정벌이 목표"…유병훈 안양 감독 "부딪히며 공격적으로 하겠다"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안양의 K리그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양 팀 감독 모두 시즌 개막전인 만큼 비장한 모습이었다. 다만 유병훈 안양 감독은 지난 시즌 승격 첫 해 잔류에 성공한 만큼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고, 황선홍 대전 감독은 슈퍼컵 패배로 인해 진지한 모습이었다.황선홍 감독은 올 시즌 출사표로 "K리그 정벌"을 내세웠다. 황 감독은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슈퍼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디오고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경쟁력은 충분하다"며 "컨디션 조절 중이니까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부상 선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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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vs 고베, 강원 vs 마치다' ACLE 16강서 한일 격돌…8강 진출 도전
K리그1 강원FC와 FC서울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서 일본 팀들과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강원은 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동아시아 리그스테이지 1위 마치다 젤비아(승점 17·5승 2무 1패)와, 서울은 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위 비셀 고베(승점 16·5승 1무 2패)와 각각 16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서울(7위·승점 10)과 강원(8위·승점 9)은 리그스테이지에서 힘겹게 16강에 턱걸이했다. 특히 강원은 울산 HD와 승점·골 득실이 동률인 상황에서 다득점(11골)으로 앞서며 구단 사상 첫 ACLE 토너먼트 진출을 이뤘다.정경호 감독의 강원은 득점력 회복이 급선무다. 새해 들어 ACLE 두 경기 연속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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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넘어 우승 도전' 대전, 홈 개막전서 안양 맞는다…괴물 디오고 첫 리그 출격 '관전 포인트'
대전하나시티즌이 3월 2일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일정 이상의 의미가 있는데 올 시즌 대전의 시대를 선언한 대전이 홈 팬들 앞에서 팀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선보이는 무대이기 때문이다.대전은 지난 시즌 창단 이래 가장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면서 상위권에 올랐고 사상 첫 파이널 A진입에 성공했다.그리고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면서 최종 2위에 올라 준우승을 일궈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에 성공했다.올 시즌 대전의 목표는 K리그1 우승인데 겨울 이적시장에는 스쿼드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대신 이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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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이 곧 적국' 이란, 미국 공습 여파로 2026 월드컵 불참 위기…축구협회장 "참가 낙관 어렵다"
스포츠가 정치를 넘지 못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가 극단적 불안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예정이던 이란 축구 대표팀의 불참 가능성이 현실로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메흐디 타지 이란 축구협회 회장은 국영 TV 인터뷰에서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 월드컵 참가를 낙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란 내 모든 축구 관련 활동은 선수와 팬의 안전을 이유로 전면 중단된 상태다.문제의 핵심은 경기장 위치에 있다. 이란은 조별리그 G조에 배정돼 벨기에, 뉴질랜드, 이집트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며 해당 경기는 모두 미국 본토에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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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고, 부천FC의 K리그1 데뷔전서 2골 1도움..."전북 이길 자신 있었다"
부천FC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라운드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부천 구단 역사상 첫 K리그1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2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끈 갈레고는 경기 후 전북이 좋은 팀이지만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0-1로 뒤진 전반 25분, 전북 박지수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갈레고가 페널티 박스까지 침투해 골키퍼와 일대일에서 왼발 슈팅으로 부천의 K리그1 역사 첫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7분에는 헤더로 몬타뇨의 2-2 동점골을 도왔고, 후반 추가시간 6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갈레고는 강팀과의 경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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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영민 감독, K리그1 데뷔전 전북 격파에도 냉정 자평…"경기 내용 만족 못 해"
부천FC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라운드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2로 역전하며 구단 사상 첫 K리그1 경기에서 대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시즌 K리그2 3위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사상 첫 승격을 이룬 부천이 개막전부터 대어를 낚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부천에서 6시즌째 지휘하는 이영민 감독은 승리의 기쁨에도 마냥 웃지 않았다. 벅차고 좋지만 겨울 준비가 다소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경기 내용만 보면 만족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다만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이 감독은 이번 승리가 일회성 이변에 그치지 않기를 바랐다. 오늘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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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삼킨 '뉴페이스' 부천FC, 두 번 뒤지고도 결국 웃었다…개막전 최대 이변
K리그1 2026시즌 개막전,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주인공은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었다. 1일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에서 승격팀 부천FC가 전북 현대를 3-2로 격파하며 1부 무대에 강렬한 첫발을 내디뎠다. 두 차례나 리드를 내주고도 끈질기게 추격해 끝내 역전승을 완성한 부천의 투쟁은 이날 전주를 찾은 관중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경기 주도권은 전북이 먼저 쥐었다. 전반 1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문으로 향한 롱패스가 부천 패트릭의 몸에 맞아 방향이 바뀌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이동준이 선제골을 밀어 넣었다. 그러나 전북의 우위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25분 박지수의 패스 미스를 낚아챈 갈레고가 페널티 박스까지 단숨에 침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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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즌 첫 교체는 심판'...킥오프 2분 만에 부상 교체
K리그 2026 시즌 첫 '교체'는 선수가 아닌 심판이었다. 2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FC서울의 경인더비가 킥오프 2분 만에 중단됐다. 주심 이동준이 다리 근육 이상을 느껴 양 팀 주장 김진수(서울)·이주용(인천)을 통해 벤치에 양해를 구한 뒤 대기심 송민석과 교체됐다.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이동준은 이후 대기심으로 경기에 참여했다. 주심 교체로 경기가 약 4분간 지연됐다.강등 1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한 인천과 서울의 자존심을 건 경인더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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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 '서울 부임 3년 만에 첫 개막전 승리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서울 부임 후 첫 리그 개막전 승리를 맛봤다. 2024시즌 취임 이래 개막전에서 2년 연속 0-2로 패했던 김 감독은 서울 3번째 시즌에 경인더비 원정에서 승점 3을 따내며 시원한 출발에 성공했다.후반 바베츠 퇴장이라는 악재에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해낸 서울은 원정석을 가득 채운 팬들로부터 커다란 함성을 이끌어냈다.김 감독에게 특히 반가운 건 이적생 송민규와 안데르손의 활약이다. 포항 시절부터 직접 지도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공격수로 키워낸 애제자 송민규가 서울 이적 후 첫 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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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고, 전 소속팀 강원 상대 멀티골...K리그 2026 시즌 1호 골+1호 멀티골 주인공
K리그1 2026 개막 축포의 주인공은 울산 HD의 야고(26)였다. 야고는 2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1라운드 강원FC 홈 경기 전반 18분, 조현택의 크로스가 이규성의 오른발과 강원 수비수 이기혁을 스치며 골 지역 오른쪽으로 흐르자 오른발로 마무리해 K리그1·2를 통틀어 시즌 1호 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시간 47분에는 최석현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안에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시즌 1호 멀티골도 달성했다.2023년 강원에서 K리그에 데뷔한 브라질 출신 야고는 2024시즌 강원에서 18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기 울산으로 이적해 12경기 4골 1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전반기 5경기 무득점에 그쳤으나 저장 뤼청(중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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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데뷔골+조영욱 발리슛' FC서울, 개막전 경인더비 인천에 2-1 승리
FC서울이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라운드 개막전에서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꺾고 시즌을 시원하게 열었다. 2024년 7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부활한 경인더비에서 1만8,108명의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라이벌전 승리를 가져갔다.전반전은 양 팀 모두 상대 수비망을 뚫지 못하며 0-0으로 마쳤다. 균형을 깬 건 올 시즌 전북에서 이적한 송민규였다. 후반 1분 바베츠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달려 나온 골키퍼 김동헌을 넘기는 오른발 칩슛으로 서울 데뷔골이자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5분에는 안데르손의 로빙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발리슛으로 쐐기골을 추가했다.후반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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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강릉, 팀명 변경 후 첫 출정식...'Again 2019' 슬로건 내걸고 K3리그 정상 도전
K3리그 FC강릉이 27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김홍규 이사장, 최윤순 단장, 임다한 감독 및 선수단, 구단 이사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구단은 올해부터 '강릉시민축구단'에서 'FC강릉'으로 팀 명칭을 변경했다.이날 시즌 슬로건 'Again 2019, Regain Glory'(영광을 향한 두 번째 질주)를 공식 선포하며 K3리그 정상 탈환 의지를 다졌다. 1999년 창단 이후 5회 우승을 기록한 구단은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2019년의 기세를 재현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출정식에 앞서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 등과 '지역 스포츠 가치 제고 및 국제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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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울 ACLE 16강 진출 영향...K리그1 2라운드 포항전·울산전 일정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강원FC와 FC서울의 ACLE 16강 진출에 따라 K리그1 2라운드 일부 경기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포항 스틸러스-강원전은 당초 3월 7일 오후 2시에서 3월 28일 오후 3시로 변경됐으며, 경기장은 포항 스틸야드로 동일하다. 같은 날 예정됐던 울산 HD-FC서울전은 새 일정을 추후 확정하며, 장소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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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vs 황선홍, K리그1 우승 야망 불꽃…"서로 꼭 잡겠다"
전북 정정용 감독과 대전 황선홍 감독이 2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야망을 드러냈다.정정용 체제 첫 시즌을 맞는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스트라이커 모따를 영입해 최전방 파괴력을 더하고 김승섭 등으로 보강했다. 엄원상·루빅손 등 우승 경험을 보유한 공격수들이 가세한 대전은 올 시즌 첫 우승의 적기라며 칼을 갈고 있다.양 감독은 새 시즌 모토를 적으며 우승 야망을 보였다. 정 감독은 "새로운 별", 황 감독은 "K리그 중심의 팀으로서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적었다. 꼭 잡고 싶은 팀을 묻자 서로를 지목했다. 정 감독은 우승 경쟁팀은 꼭 잡아야 한다고 말했고, 황 감독은 대전이 유독 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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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 "전과 다른 축구 보여주겠다"…FC서울 전술적 환골탈태 예고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25일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단 구성과 전술 체계의 대대적 변화를 마쳤다며 도약을 예고했다. 올 시즌은 서울과 저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근 몇 년간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지난 시즌 6위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서울은 부임 3년 차를 맞아 린가드와 결별 후 송민규·후이즈·바베츠·로스를 영입하고 야잔과 재계약하며 전력을 다졌다.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비셀 고베에 0-2 패배, 산프레체 히로시마전 후반 추가시간 2골 실점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16강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두 경기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다며 다른 팀들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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