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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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외박' 태극전사들, 재충전 마치고 우루과이 사냥 나선다
A매치 기간과 추석 연휴가 맞물리면서 모레노호 태극전사들에게 뜻밖의 휴가가 주어졌다.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한 뒤 긴 일정을 감안해 외박과 휴식을 허락했다. 선수들은 경기 직후 해산해 가족과 추석을 보내게 됐다.재소집일은 26일로 정해졌다. 선수단은 다시 모여 28일 우루과이와의 2차전 준비에 나선다.모레노호는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첫 소집돼 담금질을 시작했다. 24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A매치 기간 대표팀은 4경기를 치른다.남은 일정은 28일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 10월 2일 베네수엘라(울산 문수축구경기장),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용인미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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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카드의 반란' 이동경, 투입 1분 만에 골...월드컵서 못 뛴 한 풀었다
에콰도르 골망을 가른 마지막 한 방은 투입 1분 만에 나왔다. 주인공은 '모레노호'의 마지막 교체 카드 이동경(울산)이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FIFA 랭킹 25위)를 3-0으로 꺾었다. 이동경은 후반 41분 김봉수(대전)의 패스를 오른발로 잡아 놓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자신의 A매치 5번째 득점이었다.대표팀은 0-0이던 후반 9분 김민재(뮌헨)-송민규(나시오날)로 이어진 패스를 오현규(베식타시)가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다. 이어 주장 손흥민(LAFC)이 프리킥으로 한 골을 보탰다.해외파가 두 골을 만들었다면 쐐기골은 K리거 김봉수와 이동경의 합작품이었다.이동경은 선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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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 데뷔전서 에콰도르 3-0 완파...오현규·손흥민·이동경 후반 연속골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데뷔전은 에콰도르전 3-0 완승으로 끝났다. 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평가전에서 후반에만 오현규(베식타시),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이 연달아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은 대표팀 통산 57호 골을 기록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A매치 최다골(58골)에 1골 차로 다가섰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 속에 이달 1일 지휘봉을 잡은 모레노 감독은 첫 경기부터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32위)은 FIFA 랭킹이 7계단 높은 에콰도르(25위)와의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섰다.모레노 감독은 선호하는 4-4-2를 꺼내 손흥민과 오현규를 투톱에 세웠다. 송민규(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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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대로, 에콰도르가 무너졌다'…3-0 승리에 속지 말아야 할 이유
한국 축구가 에콰도르를 3-0으로 완파했다. 결과만 보면 완벽한 출발이다. 하지만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정말 한국이 월드컵 때와 비교해 확 달라진 것일까?전반 45분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보기 어렵다. 한국은 4-4-2로 나섰지만 공격 전개에서 답답한 장면이 적지 않았다. 손흥민과 오현규 투톱도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지는 못했다. 전반은 결국 0-0으로 끝났다.후반에 경기가 급변했다. 후반 9분 오현규가 선제골을 넣었고, 4분 뒤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41분에는 교체 투입된 이동경이 들어온 지 1분 만에 쐐기골을 넣었다. 스코어는 순식간에 3-0이 됐다.문제는 이 3골을 온전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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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데뷔전 완승' 한국, 에콰도르 3-0 격파...손흥민 57호 골
새 사령탑의 데뷔전을 완승으로 장식했다. '모레노호'로 새 출발 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현규(베식타시)와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의 연속골로 에콰도르를 완파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쳐 3-0으로 이겼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실패를 맛봤던 대표팀은 지난 1일 선임된 새 감독의 데뷔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기록도 나왔다. 대표팀 57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A매치 최다 58골 기록까지 1골만 남겼다.여정은 이어진다.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한 A매치 4연전은 2027 아시안컵과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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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베트남과 아시안게임 8강...조 1위로 우즈베키스탄·일본 피했다
카타르(4-1), 사우디아라비아(2-0)를 연파하고 D조 1위를 확정한 한국 U-23 남자 축구 대표팀의 8강 상대가 베트남으로 정해졌다. 경기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다.조 1위 덕분에 한국은 우승 후보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이 몰린 반대편 대진을 피했다. 베트남을 넘으면 30일 준결승에서 중국-태국 승자와 만나고, 결승 전까지 두 강호와 마주치지 않는다.베트남은 C조에서 1승 1무 1패로 우즈베키스탄(3전 전승)에 이어 2위로 토너먼트에 합류했다.이번 경기는 설욕 무대이기도 하다. 한국은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승부차기로 져 4위에 그쳤다.베트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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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서 콜롬비아 3-0 완파...스페인과 결승서 2연패 도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행 티켓이 콜롬비아를 3-0으로 제압한 북한에 돌아갔다. 준결승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렸다.전반 28분 박옥이가 문전 혼전 속에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7분 뒤 최림정, 후반 2분 서류경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결승 상대는 이탈리아를 2-0으로 누른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북한이 불참한 2022년 대회에서 일본을 제치고 첫 정상에 올랐다.2024년 대회 챔피언 북한은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미국, 독일과 함께 통산 3회 우승으로 공동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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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초 만에 마감된 오픈 트레이닝' 모레노호 첫인사...24일 에콰도르전 출발
새 출발과 함께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로베르토 모레노(스페인) 임시 감독 체제로 꾸려진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팬들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첫 무대였다. 전날 소집된 대표팀은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 등 A매치 4연전에 나선다. 이날은 모레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팬들 앞에서 가진 첫 공식 훈련이었다.관심이 뜨거웠다. 한국 축구는 월드컵의 초라한 성적으로 쇄신 요구 속에 진통을 겪었지만, 새 대표팀을 향한 열기는 여전했다. 200명이 초대된 오픈 트레이닝의 일반회원 모집은 0.04초 만에 마감됐다.훈련도 눈길을 끌었다. 코치들이 70분가량의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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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결승골로 공수 맹활약' 제주 이탈로, K리그1 30라운드 MVP
결승골로 팀을 이끈 활약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제주 SK 이탈로가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이탈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알렸다.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이탈로는 2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해 제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다른 부문도 정해졌다.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엘쿠라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울산을 2-1로 꺾은 안양전이 차지했다. 선두 서울을 2-1로 잡은 포항은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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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북한과 1-1 무승부...조 2위로 8강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남북 대결에서 북한과 비겨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F조 3차전에서 북한과 1-1로 비겼다. 북한과 같은 승점 7이 됐으나 골 득실(+11)에서 북한(+18)에 밀렸다. 25일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북한은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MVP 김경영 등을 앞세워 긴 패스와 세트피스로 위협했다. 전반 36분 코너킥 이후 혼전에서 채은영에게 선제골을 내줬다.교체가 바로 통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윤수정(수원FC)이 1분도 안 돼 최유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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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로 새 판 짠다' 모레노호 첫 소집...무한경쟁이 시작됐다
모레노호가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였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2027 아시안컵과 다음 월드컵을 향한 재출발이다.이번 A매치 기간에는 4경기가 잡혔다. FIFA가 연간 A매치 기간을 5회에서 4회로 줄이면서 평소의 두 배가 됐다.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총 6경기를 지휘하는 모레노 감독에게는 자신의 색깔을 보여줄 기회다.아시안게임 차출로 양현준, 배준호 등이 빠지면서 김민수(레인저스)와 정승원, 구성윤, 김건희, 박태준 등 새 얼굴이 대거 합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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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멀티골' 전북, 최하위 광주와 2-2 무승부...3경기 연속 승리 없어
전북 현대가 최하위 광주FC와 비기며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와 2-2로 비겼다. 전반 35분 티아고가 김영빈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밀어 넣었으나, 전반 44분 김태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됐다. 후반 33분 티아고가 조위제의 헤더 패스를 마무리해 다시 앞섰지만 후반 46분 아이데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전북(승점 44)은 이날 강원FC를 꺾은 제주 SK(승점 46)에 3위를 내주고 4위로 밀렸다. 광주는 패배를 면했으나 K리그1·2 통틀어 연속 경기 최다 무승 기록을 28경기(12무 16패)로 늘렸다.제주는 강원 원정에서 이탈로의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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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1-3 패' 한국 U-20 여자, 4강 진출 실패...12년 만의 8강 마감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오후(한국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1-3으로 졌다. 아피아에게 2골, 파다에게 1골을 내줬고 이하은이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여기까지도 값졌다. 조별리그 C조 2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12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를 넘으면 2010년 이후 16년 만의 4강이 가능했으나 고비를 넘지 못했다.승부는 아쉬웠다. 한국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43분 이하은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 시작 3분 만에 아피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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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두 선수가 해냈다' 김천, 고재현·박세진 골로 부천에 2-0 제압
전역을 앞둔 김천 상무의 고재현과 박세진이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넣었다. 팀의 9경기 무승도 함께 끝났다.김천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천을 2-0으로 꺾었다. 후반 32분 혼전 중 이강현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고재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했고, 41분에는 고재현의 슈팅이 막히자 박세진이 다시 차 넣었다.최근 7무 1패였던 김천은 9경기 만에 승점 3을 보태 33점(5승 18무 7패)을 기록했다. 6경기 무승의 부천(승점 32)과 순위를 맞바꿔 10위로 올라섰다. 두 선수는 10월 6일 전역해 원소속팀 대구FC로 돌아간다.경기장에는 모레노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과 코치진이 찾았다. 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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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서 한 경기만 치르고 8강 조기 확정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한 경기만 치르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1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3개 팀으로만 편성된 D조에서 카타르가 2전 전패로 탈락하면서, 1차전에서 각각 1승을 챙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맞대결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오르게 됐다. 이번 대회는 15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한다.순위 경쟁은 남았다. 15일 카타르를 4-1로 꺾은 한국은 골 득실 +3으로 사우디아라비아(+2)에 앞서 조 1위다.이민성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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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1 14~26라운드 풀·플러스 스타디움상 동시 수상
전북 현대가 K리그1 14∼26라운드 관중 관련 두 개 부문 상을 모두 가져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차 클럽상'에서 전북은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동시에 받았다.전북은 이 기간 홈 6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8천237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1∼13라운드 평균 1만5천134명에서 3천103명이 늘어 증가 폭에서도 1위였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울산 HD가 받았다. 미디어 리소스 플랫폼 구축, 패션 협업 제품 12종 출시, 팬 페스타와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이 평가받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그라운드 관리 공로로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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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상대로도 못 넣었다' K리그1 강원, ACL2 첫 경기서 키치와 0-0 무승부
강원FC가 ACL2 첫 경기에서 승점 1을 챙기는 데 그쳤다.강원은 17일 홍콩 몽콕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치 SC와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강원은 지난해 K리그1 5위, 키치는 2025-2026 홍콩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 대회에 나섰다.기회는 이용재에게 두 차례 왔다. 전반 25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앞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3분 페널티아크 정면 슈팅은 골키퍼 손에 스친 뒤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변수는 후반 25분에 나왔다. 키치 주장 루슬란 민가조프가 골지역에서 헤더를 시도하려다 공이 빗나가자 오른손으로 쳐냈고, 주심은 손으로 득점을 시도했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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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첫 골 신고' 한국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6-0 완파...21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대승을 거뒀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6-0으로 꺾었다. 미얀마를 5-0으로 제압한 1차전에 이어 2경기 11득점 무실점, 승점 6이다.해외파 정다빈(스타베크 포트발)과 정민영, 추효주(이상 오타와 래피드)가 합류하며 선발에 변화가 있었다. 정다빈이 최전방, 지소연(수원FC)과 정민영이 중원에 섰다.전반 16분 김민지(서울시청)가 김혜리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대회 4호 골을 기록했다. 전반 42분에는 윤수정의 크로스를 정다빈이 마무리했다.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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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정승원, 8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두 달 연속 수상
FC서울 정승원이 두 달 연속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8월에 치러진 K리그1 21∼26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승원은 8월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올렸고, 경기 최우수선수(MOM) 2회와 라운드 베스트11 3회를 기록했다. 24라운드 FC안양전에서는 1골 2도움으로 라운드 MVP에도 뽑혔다.수상 과정은 흥미로웠다. 세 부문 투표에서 1위는 모두 다른 선수였다. TSG 투표(60%)에서는 갈레고(부천)가 21.18%로 앞섰고 정승원은 20.00%였다. 팬 투표(25%)와 유저 투표(15%)에서는 이동경(울산)이 각각 11.51%, 5.05%로 1위였고 정승원은 10.90%, 4.26%로 뒤를 이었다.세 부문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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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서클부터 혼자 몰고 갔다' 세징야, K리그 8월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
대구FC 세징야가 2026시즌 8월 '이달의 딜리버리' 주인공이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8월 수상자를 가리는 팬 투표에서 세징야가 3천862표로 최다 득표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매월 K리그1·2 경기에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추린 뒤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후보는 K리그1 갈레고(부천),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와 K리그2 빌레로(성남), 세징야, 이민기(파주) 등 6명이었다.수상작은 K리그2 22라운드 충남아산전(대구 2-0 승)에서 나왔다. 세징야는 후반 30분 센터서클 부근부터 직접 드리블로 전진해 세라핌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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