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감독은 30일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강인·이재성의 선발 출전 여부를 묻는 말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는 "지난 경기는 그 선수들이 선발로 뛸 수 없는 몸 상태였고, 내일 경기는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가 출전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손흥민·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에 그쳤고 이재성은 벤치를 지켰다.
오스트리아에 대해서는 "조직적이고 빠른 압박, 전체 밸런스가 뛰어난 팀"이라고 평가했다.
홍 감독은 "지난해 브라질에 0-5로 진 뒤 다음 경기(파라과이전)를 선수들이 슬기롭게 이겨낸 경험이 있다"며 "이번도 팀 정신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양 팀 합의로 최대 11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며 홍 감독은 "경기 상황을 보며 많은 교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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