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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조선대에 창단 첫 승…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경일대가 조선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창단 이래 조선대 상대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 고성 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경희대를 3-0으로 완파하며 3연승을 올렸다. 경일대는 14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조선대를 세트스코어 3-2(25-19, 25-20, 21-25, 22-25, 15-13)로 제압했다.1세트 초반 양 팀은 공격 범실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8-8 동점 상황에서 조선대 송수환이 연속 득점하며 먼저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했지만, 경일대가 이진광과 노건호를 앞세워 분위기를 뒤집었다. 20-16으로 앞선 경일대는 조선대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노건호의 오픈 공격으로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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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광주수피아여고, 2026 한국중고농구 왕중왕전 남녀 고등부 정상
용산고와 광주수피아여고가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용산고는 14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73-45로 완파했다.용산고는 배대범과 김민기가 나란히 17점을 올렸고, 이승민도 14점을 기록하는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경복고의 추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용산고는 28점 차 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특히 용산고는 올 시즌 경복고와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왕중왕전 우승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앞서 협회장기에서는 76-59, 연맹회장기에서는 83-45로 경복고에 패한 바 있다.용산고 배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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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리듬체조 임채연...늦은 출발이 만든 단단한 성장 곡선
리듬체조는 여섯, 일곱 살에 첫 발을 딛는 종목이다. 임채연(용인 신봉고)이 매트에 처음 올라선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말이었다. 또래보다 몇 해 늦은 출발이었지만, 그는 입문 2년 만에 꿈나무 국가대표에 발탁됐고 이후 청소년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시작은 단순했다."처음에는 그냥 리듬체조가 예쁘고 멋있다는 생각이 컸어요. 음악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도 좋았고, 제가 한 동작을 조금씩 완성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골프를 비롯해 여러 운동을 거친 뒤였다. 그를 붙잡은 것은 몸을 쓰는 즐거움만이 아니었다."다른 운동도 재미있었지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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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4] 장기에서 왜 ‘초(楚)’라고 부를까
장기판에서 붉은색 진영의 왕에는 ‘漢(한)’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맞은편에는 청색 진영의 왕 ‘楚(초)’가 자리 잡고 있다. (본 코너 1873회 ‘왜 장기에서는 ‘한(漢)’이라고 부를까‘ 참조) 장기에서 왕을 뜻하는 말로 이 두 글자를 쓴다. 중국 고대 역사에서 초나라의 항우와 한나라의 유방이 천하를 놓고 벌인 싸움을 옮겨놓은 형국이기 때문이다. 楚는 원래 ‘초나라’라는 고유명사로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라, 본래 식물 이름에서 출발했다. 고대에 가시가 있는 나무, 가시나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글자형도 ‘林(수풀 림) + 疋(발 소)’로 분석되며, ‘설문해자’에서는 楚를 ‘무성하게 모인 나무이며, 일명 荊(형)’이라고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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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박지현 없이 나선 여자농구, 일본 원정서 59-77 완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사상 첫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졌다.박수호 감독의 한국은 13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일본에 59-77로 패했다. 발목 수술 후 재활 중인 박지수(KB)와 WNBA에서 뛰는 박지현(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이 모두 빠져 전력 공백이 컸다.통산 전적은 47승 22패로 한국이 앞서지만, 2015년 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예선전 이후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1쿼터를 8-25로 마친 뒤 전반을 30-45로 끝냈다. 전반 리바운드는 13-20으로 밀렸고 일본은 3점슛 12개 중 6개를 성공시켰다. 3쿼터에 일본을 12점으로 묶고 48-57까지 추격했으나, 4쿼터 초반 3분간 득점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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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용산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서 올 세번째 격돌
남고농구 최고 라이벌 경복고와 용산고가 다시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경복고는 13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고부 준결승에서 광신방송예술고를 72-71로 꺾었다. 송영훈이 29점, 박지오가 24점을 기록하며 내·외곽에서 맹활약했지만, 1점 차의 진땀승이었다.용산고는 제물포고를 94-59로 크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기(19점), 배대범(18점), 이승민(14점) 등 주전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경복고와 용산고의 올 시즌 최대 라이벌전이 왕중왕전 결승에서 다시 성사됐다. 경복고는 올 시즌 주요 대회 맞대결에서 모두 용산고를 꺾은 바 있다. 협회장기 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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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중부대에 3-1 역전승…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첫 승 신고
한양대가 중부대를 꺾고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햇다. 한양대는 13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A조 경기에서 중부대를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18, 28-26)로 제압했다. 지난 7월 고성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한양대는 거북한 상대 중부대를 제압하고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고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1세트는 중부대가 가져갔다. 양 팀은 세트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중부대가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한양대는 장보석의 좋은 서브와 송원준의 공격으로 14-14 동점을 만들었고, 세트 후반에는 장보석과 배진성의 활약으로 21-21까지 따라붙었다. 23-23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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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와 다저스는 별개"...월터, MLB 다저스 매각 계획 없다
마크 월터가 NBA LA 레이커스를 매각했으나 MLB LA 다저스는 팔 계획이 없다고 미국 언론이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LA 타임스와 디애슬레틱은 월터가 다저스 구단 운영을 끝내거나 매각할 뜻이 없다고 전했다. 스탠 캐스틴 다저스 사장은 두 구단이 완전히 별개이며 다저스에는 어떠한 변화도 고려 사항도 없다고 말했다.월터는 지난해 100억달러(약 14조1천540억원)에 레이커스 지분을 인수했다가 13일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 CEO와 조시 쿠슈너에게 125억달러(17조7천억원)에 넘기기로 합의했다.2012년 구겐하임 파트너스가 21억5천만달러에 인수한 다저스의 구단 가치는 포브스 추산 78억달러(11조원)로 올랐고, 올해 월드시리즈 3연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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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16강서 필리핀 3-0 꺾고 8강 진출
한국 U-17 여자배구대표팀이 FIVB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이승여 감독의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필리핀을 3-0(25-21 25-18 25-14)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5연승에 이은 6연승이다. 8강전은 15일 오전 9시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일본을 3-0으로 이긴 튀르키예와 치른다.'리틀 김연경' 손서연(선명여고)이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3개씩을 포함해 19점을 올렸고 어민서(한봄고) 15점, 장수인(경남여고) 10점을 보탰다.1세트는 최민주(경해여중)의 블로킹으로 12-11을 만든 뒤 20-19에서 3연속 득점으로 굳혔고, 금별(금천중)의 서브 에이스로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손서연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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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도 지웠고 몸도 올라왔다' 안세영, 세계선수권 두 번째 금 도전...80~90% 회복
부상을 털어낸 세계 최강이 다시 정상을 겨냥한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준비한다.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결전지인 인도 뉴델리로 출국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은 하계 올림픽과 함께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무대다.그에게는 네 번째 출전이다. 2023년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을 제패했던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은 해를 지나, 직전 2025년 대회에서는 4강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덜미를 잡혀 3위에 그쳤다.그러나 아픔은 성장의 발판이 됐다. 그는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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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209회 트리플더블' 웨스트브룩 18시즌 만에 은퇴...끝내 못 낀 우승 반지
한 시대의 기록이 마침표를 찍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가장 많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러셀 웨스트브룩(37)이 18시즌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2025-2026시즌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뛴 웨스트브룩은 13일(한국시간)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내레이션을 맡은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2008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된 그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등 18시즌 동안 7개 팀을 거치며 역대 최다인 209차례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2021년에는 통산 182번째로 오스카 로버트슨의 종전 기록(181회)을 넘어섰고, 2016-2017시즌에는 42차례로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특히 그해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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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3] 왜 장기에서는 ‘한(漢)’이라고 부를까
장기판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말 가운데 하나가 있다. 바로 ‘한(漢)’이다. 장기의 ‘한’은 우리말 ‘한’의 어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한자 漢에서 온 이름이다. 漢의 본래 뜻은 ‘한수(漢水)’라는 강 이름이었다. 글자 자체도 물을 뜻하는 ‘氵’가 들어가 있다. 이 한수(漢水) 주변의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세력이 ‘한(漢)’을 국호로 삼았고, 유방이 세운 한나라가 중국의 패권을 차지하면서 ‘한’이라는 이름이 널리 퍼졌다. 이후 한족(漢族), 한자(漢字), 한어(漢語) 같은 명칭에도 ‘한’이 들어가게 됐다. 우리말 ‘한’에는 ‘크다·넓다·많다·하나·중심’ 등의 여러 의미가 연결되어 있다는 한국어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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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 IBK 월드마스터스 본선 진출자 확정...한국 17명 출전
2026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국내 선발전 통과자 8명이 확정됐다.한국기원은 1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최종일 대국에서 김민서 4단, 조승아 7단, 김혜민 9단, 박태희 3단, 이영주 4단, 악지우 초단, 권주리 3단, 이서영 2단(05)이 본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선발전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여자 프로기사 49명이 참가해 치러졌다.올해 출범하는 이 대회 본선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에서 32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시드를 받은 최정·김은지·오유진·김채영 9단, 오정아·나카무라 스미레 6단, 허서현·정유진·김다영 5단에 선발전 통과자 8명을 더해 17명이 출전한다. 중국은 4명, 일본 3명, 대만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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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2026-2027 신인 드래프트 39명 지원...19일 청주서 개최
여자프로농구(WKBL) 2026-2027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39명이 지원했다.WKBL은 12일 참가 신청 마감 결과 고교 졸업 예정자 26명, 대학 졸업 예정자 4명, 실업팀 선수 4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외국 국적 동포 선수 4명 등 3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2007-2008시즌 단일리그 도입 이후 지난해 4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며, 외국 국적 동포 선수 4명은 2022-2023시즌 3명을 넘어선 역대 최다다.고교 졸업 예정자 중에는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연맹전 5관왕 임연서(수피아여고), 2026 연맹회장기 최우수상 이소희(숙명여고), 득점상·우수상 조희원(선일여고)이 포함됐다. 대학에서는 제42회 MBC배 최우수상 김성언(단국대), 우수상·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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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볼링팀, 광양시청 제치고 대통령기 5인조전 금메달 획득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청 볼링팀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5인조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대회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경기 용인시 볼토피아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울주군청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전남 광양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이 팀은 선수 간 호흡과 조직력이 중요한 5인조전에서 올해 네 차례 메달을 따내며 단체전 경쟁력을 이어왔고,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우승으로 연결했다.조성용 감독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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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3점슛 포함 5점' LA, 피닉스에 87-94로 패패
박지현이 5점을 기록했지만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는 2연패를 당했다.박지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게일런 센터에서 열린 WNBA 정규시즌 피닉스 머큐리전에 5분간 출전해 3점슛 1개를 포함해 5점과 리바운드 1개를 올렸다.LA는 87-94로 패해 12승 20패를 기록, 15개 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8위 댈러스 윙스(19승 14패)와의 승차는 6.5경기로 벌어졌다.WNBA는 팀당 44경기를 치른 뒤 상위 8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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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균관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나란히 첫 승 신고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2026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지난 달 고성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12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부 예선리그 B조 경기에서 경일대를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23)으로 완파했다.1세트 초반부터 인하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경일대의 범실을 틈타 조영운의 공격으로 앞서간 인하대는 윤경의 파이프 공격과 서브 득점까지 더해 15-11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경일대의 연이은 범실로 격차를 벌린 인하대는 최유현의 블로킹과 박건우의 후위 공격으로 승기를 굳혔다. 윤경의 공격 득점을 마지막으로 1세트를 25-16으로 가져갔다.2세트 역시 인하대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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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임연서 36점 맹폭…디펜딩 챔피언 광주수피아여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행
광주수피아여고가 임연서의 36점 맹활약을 앞세워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에 진출했다.광주수피아여고는 12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8강전에서 삼천포여고를 104-64로 완파했다. 에이스 임연서는 높은 슛 성공률을 바탕으로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쏟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챔피언 광주수피아여고는 4강에서 동주여고를 56-45로 꺾은 춘천여고와 맞붙는다.남중부에서는 올 시즌 최강으로 평가받는 용산중이 결승에 진출했다. 용산중은 준결승에서 이솔민이 24점을 기록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안남중을 93-54로 꺾었다.여중부 준결승에선 수원제일중이 20점을 넣은 박서연의 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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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방콕 세계선수권 여자 더블·팀레구서 동메달 2개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12일 귀국했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한국은 여자 더블과 팀레구에서 3위에 올랐다. 남자부 레구·쿼드·팀레구, 여자부 레구·더블·팀레구 등 6개 종목에 출전했다.여자 더블에서는 라오스에 2-1, 스리랑카와 필리핀에 각각 2-0으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으나 베트남에 1-2로 졌다. 팀레구에서도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해 3위를 기록했다.남자 대표팀은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쿼드에서 필리핀과 방글라데시, 레구에서 일본, 팀레구에서 대만과 미얀마를 각각 꺾었다.다음 달 일본에서 열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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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신시내티오픈 예선서 알리스에 1-2 패...본선 진출 무산
권순우(153위·당진시청)가 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캉탱 알리스(54위·프랑스)에게 1-2(6-4 6-7<5-7> 4-6)로 졌다. 랭킹이 100계단 가까이 높은 상대를 맞아 전체 획득 포인트 98대 98로 맞설 만큼 접전이었다.올해 윔블던에서 2회전에 올랐던 그는 군 전역 뒤 첫 대회였던 지난달 멕시코 로스카보스 대회에서 1회전 탈락했다. 권순우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US오픈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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