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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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 ITF 창원 국제테니스대회 복식 우승...2주 연속 정상으로 통산 13승
농협 백다연이 9일 2026 국제테니스연맹(ITF) 창원 국제여자투어 복식 결승에서 궈메이치(중국)와 짝을 이뤄 장가을-장한나 조를 2-0(7-5 7-5)으로 꺾고 우승했다.지난주 고양 농협 국제대회에 이은 2주 연속 정상 등극이자 통산 ITF 복식 13승째다. 단식 4강에선 장한나에게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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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평창오대산천대회 국화급 우승...통산 19번째 장사 등극
안산시청 이재하가 통산 19번째 장사에 올랐다.이재하는 9일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국화급(70㎏)에서 양윤서(영동군청)를 2-0으로 꺾었다.3월 단양온달에 이은 2연속 정상이자 국화 11·매화 8회 합산 통산 19번째로, 측면뒤집기와 들배지기가 승부수였다.매화급은 최다혜(괴산군청)가 김채오(안산시청)를 2-0으로 꺾고 9번째 매화장사에 올랐다.무궁화급은 김하윤(거제시청)이 김다영(괴산군청)을 2-0으로 꺾어 4번째 무궁화·통산 9번째 장사가 됐다.단체전은 김기백 감독의 안산시청이 괴산군청을 4-3으로 꺾고 시즌 3연속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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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열린 KCC-소노 챔프전 3차전 1만998명 운집...올 시즌 프로농구 최다 관중 신기록
프로농구 사직 코트가 2년 만에 1만 관중으로 들끓었다.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고양 소노의 2025-20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1만998명이 입장해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프로농구가 1만 관중을 넘긴 건 2024년 5월 KCC와 수원 kt의 챔프전 3·4차전(1만496명·1만1천217명) 이후 2년 만이다.2년 전엔 허웅(KCC)과 허훈(당시 kt)의 '형제 맞대결'이 화제였지만, 이번엔 허훈마저 '슈퍼팀' KCC에 합류해 두 형제의 동반 우승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정규리그 6위로 봄 농구에 합류한 KCC가 6강·4강 PO를 가뿐히 통과하고 챔프전 1·2차전 원정마저 휩쓸자 1·2층은 순식간에 매진됐고 평소 닫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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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의 반란 끝이 보인다' KCC, 소노 꺾고 챔프전 3연승...우승 1승 남았다
부산 KCC가 한 점 차 재역전승으로 사상 첫 '6위 챔피언' 등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KCC는 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고양 소노를 88-87로 꺾었다. 5·7일 고양 원정 1·2차전 연승에 이어 안방 경기까지 가져가며 시리즈 3-0 우위를 점했다. 역대 KBL 챔프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잡은 팀의 우승 확률은 100%(5회 중 5회)에 달한다.국가대표급 라인업으로 '슈퍼팀'으로 불렸던 KCC는 정규시즌 부상 악재 속에 6위로 PO 막차를 탔지만, 6강에서 원주 DB를 3-0, 4강에서 안양 정관장을 3-1로 꺾고 6위 팀 최초로 챔프전에 진출했다. 이어 '돌풍의 팀' 소노마저 3연승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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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33점 폭발' NBA 뉴욕, 필라델피아 108-94 제압...동부 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뉴욕 닉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뉴욕은 9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 4강(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제일런 브런슨의 33점을 앞세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8-94로 제압하고 시리즈 3연승을 달렸다. 한 번만 더 이기면 2년 연속 콘퍼런스 결승 무대를 밟게 되며, 4차전은 11일 필라델피아 홈에서 펼쳐진다.필라델피아 기둥 조엘 엠비드가 오른쪽 발목·허리 부상을 안고도 18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4쿼터 초반 쿠엔틴 그라임스의 3점 슛이 연속 터지며 84-88까지 추격당했으나, 뉴욕은 조시 하트(12점)와 미칼 브리지스(23점)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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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부상 복귀전서 세계 79위 신예에 1-2 충격패...이탈리아오픈 단식 2회전 탈락
세계 4위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두 달 만의 복귀전에서 79위 신예에 무너졌다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이탈리아오픈 단식 2회전에서 디노 프리즈미치(크로아티아)에 1-2(6-2 2-6 4-6)로 졌다3월 인디언웰스오픈 이후 어깨 부상으로 쉬었던 그는 3번 시드로 1회전을 면제받았지만 1세트만 따낸 뒤 2세트부터 둔해져 역전을 허용했다조코비치는 "최고 수준에서 멀리 갈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 건강 문제없이 나선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새로운 현실에 직면한 듯하다"고 털어놨다22일 39세가 되는 그는 24일 개막 프랑스오픈에서 메이저 단식 25회·최고령 우승에 도전한다프리즈미치는 200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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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계약 주면 한국어 당장 배우겠다' V리그 첫 세터 도전자 치머만의 호기로운 출사표
V리그 외국인 트라이아웃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세터에 도전한 얀 치머만(33·독일)이 포부를 밝혔다.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트라이아웃 둘째 날, 치머만은 "세터가 경기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192㎝의 그는 프로 15년 베테랑으로, 지난 시즌 이탈리아 몬차에서 뛰었다.그는 "한국은 수비가 강하지만 외국인 공격수 의존도가 높다"며 "공격 루트 다변화로 균형을 잡는 게 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6개국 리그를 누빈 그는 "5년 다년 계약이면 한국어도 당장 배우겠다"고 호기롭게 말했다.현장에선 "세터 능력만 보면 차원이 다르다"는 평이 나왔고, 1개 구단이 사전 선호도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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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 2연패 도전…용산고 설욕전 성사
경복고와 용산고가 신한 SOL Bank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경복고는 9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양정고를 98-62로 대파했다. 윤지원이 32점, 윤지훈이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경복고는 올해 3관왕과 함께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용산고 역시 준결승에서 광주고등학교를 99-51로 완파했다. 김민기(19점), 배대범(15점), 박태준(13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용산고는 지난해 같은 대회 결승에서 경복고에 패했던 만큼 설욕 기회를 잡았다.여고부에서는 숙명여고와 선일여고가 각각 온양여고와 마산여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남중부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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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팀이 1순위로 볼 것' 부키리치 압도, 남자부는 '구관이 명관'
2026년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둘째 날, 여자부에서는 부키리치가 1순위 후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남자부는 '구관이 명관' 분위기가 짙어졌다.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여자부에선 22명이 개인당 두 세트가량 연습경기를 치렀다. 2024-2025시즌 정관장 정규리그 준우승의 주역 반야 부키리치(26·세르비아)는 이탈리아 리그를 한 시즌 경험한 뒤 V리그 복귀에 도전장을 던졌고, 198㎝ 장신에서 뿜어내는 시원한 공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이탈리아에 가고 싶어 보내줬는데 더 성숙해져 돌아왔다"며 반겼고,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도 "아포짓이면서 리시브 등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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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두 번은 못 넘었다' 한국 남자 탁구, 세계선수권 8강서 중국에 0-3 완패
한국 남자 탁구가 '만리장성'을 두 번 넘지 못하고 2026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오상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 8강전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했다. 시드배정 리그에서 거둔 30년 만의 중국전 승리 환희를 두 경기 연속으로 이어가지는 못했다.1단식에 나선 오준성(한국거래소)은 세계 1위 왕추친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첫 두 게임을 내준 뒤 3·4게임을 따내며 명승부를 만들었지만, 5게임에서 2-1 리드를 뺏기고 2-6으로 밀려 결국 2-3(9-11 1-11 11-8 11-7 7-11)으로 무릎을 꿇었다. 시드배정 리그에서 한국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왕추친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끝내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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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고·인천 비즈니스고, 핸드볼 고등부 정상...윤하람·이수아 등 6명에게 MVP 영예
청주공고와 인천 비즈니스고가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8일 경남 고성에서 청주공고는 대전 대성고를 33-31로, 인천 비즈니스고는 대구체고를 35-31로 꺾었다. 초등부는 광주 효동초·진천 상산초, 중등부는 세연중·대전 글꽃중이 우승했다.MVP는 윤하람·김태희·김도현·허서현·오준석·이수아 등 6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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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22점·홈그렌 22점' OKC, 돈치치 빠진 레이커스 125-107 압도...6연승 2-0 굳히기
미국프로농구(NBA) 컨퍼런스 4강 두 시리즈가 모두 2-0으로 기울었다.서부에선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가 8일 페이컴 센터에서 LA 레이커스를 125-107로 꺾었다. 쳇 홈그렌과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2점씩을 합작했고, 8강전부터 이어진 6연승을 굳혔다.레이커스는 NBA 득점왕 루카 돈치치(햄스트링)와 백업 포워드 재러드 밴더빌트(새끼손가락 탈구)가 동반 결장하는 악재 속에 리브스 31점·르브론 23점에도 무너졌다.3쿼터엔 길저스알렉산더가 오스틴 리브스와 몸싸움 끝에 범한 4번째 반칙이 비디오 판독을 거쳐 플래그런트 파울로 격상돼 벤치로 들어갔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제일린 윌리엄스의 3점슛+자유투 4점으로 85-74까지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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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79] 왜 아직도 '당구공'을 ‘다마’라고 부를까
“다마치러 갈까.” 당구를 치러가는 동호인들끼리 이런 말을 나누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정식 표현은 분명 ‘당구공’ 혹은 ‘볼(ball)’이다. (본 코너 1777회 ‘당구에서 왜 ‘큐볼’이라 말할까‘ 참조)그런데도 많은 사람은 여전히 자연스럽게 ‘다마’라고 말한다. 심지어 젊은 세대 가운데서도 이 표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다마는 원래 일본어 ‘타마(玉·たま)’에서 왔다. 원래 뜻은 구슬, 공, 보석 같은 둥근 물체다. 다마라는 말은 한국 당구계에서 정확히 언제부터 쓰였는지 문헌으로 딱 잘라 확인되지는 않지만, 대체로 일제강점기(1910~1945) 때 일본식 당구 문화가 들어오면서 퍼진 것으로 본다. 당시 당구 자체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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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경복고, 광신방송예술고 대파…4강 진출
신한 SOL Bank 202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에서 지난해 우승팀 경복고가 압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경복고는 8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8강전에서 광신방송예술고를 95-44로 크게 이겼다. 윤지원이 26점, 송영훈이 20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복고는 4강에서 안양고를 80-68로 꺾은 양정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경복고는 이번 대회 우승 시 대회 2연패와 함께 올 시즌 3관왕에 오른다.용산고도 전주고를 82-75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박태준이 17점, 이승준이 15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용산고는 김해가야고를 84-60으로 누른 광주고와 4강에서 맞붙는다.여고부 8강에서는 선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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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실바 신화 다시 쓸까' 쿠바 킨델란, V리그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첫날 눈도장
쿠바 출신 아포짓 옌시 킨델란이 2026년 V리그 외국인 선수 여자부 트라이아웃 첫날 '제2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GS칼텍스)' 후보로 떠올랐다.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UNYP 아레나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첫날에는 미국·쿠바·카메룬 등 다양한 국적의 19명이 참가해 제자리 점프와 각력 측정 등 2시간가량의 체력 테스트를 치렀다. 그중 여자부 감독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가 킨델란이었다.2003년생·188㎝의 킨델란은 최근 두 시즌 루마니아리그에서 뛴 아포짓 공격수로, 같은 쿠바 출신 실바의 성공 사례에 자극받아 이번에 처음 도전장을 냈다. 실바는 트라이아웃 3수 끝에 V리그에 입성해 세 시즌 연속 1000득점을 돌파했고,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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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우승 확률' KCC, 사직 백투백서 트로피 들까...소노 반격 카드는?
부산 KCC의 싹쓸이 우승이냐, 고양 소노의 반격이냐. 챔피언결정전 운명을 가를 사직 '백투백' 홈경기가 시작된다.KCC와 소노는 9일 오후 2시와 10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4차전을 연달아 치른다. 원래 11일 예정이던 4차전이 사직체육관 대관 사정으로 하루 앞당겨지며 '백투백' 일정이 만들어졌다.원정 1·2차전을 모두 완승한 KCC가 홈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면 4승 무패 싹쓸이 우승을 완성한다. 반대로 소노가 반격에 성공하면 5차전은 고양 소노아레나로 향하며, 시리즈가 길어질 경우 6차전은 사직, 7차전은 다시 소노아레나에서 열린다. KCC는 부산 연고 이전 뒤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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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시장 최대어' 여자농구 강이슬, 우리은행과 연간 4억 2천만원에 4년계약
여자프로농구(WKBL) 대표 슈터 강이슬이 아산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는다.우리은행은 8일 2025-2026시즌 청주 KB 우승을 이끈 강이슬과 4년 연 총액 4억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그는 이번 시장 최대어로 꼽혔다.국가대표 강이슬은 세 시즌 연속 리그 3점 슛 1위의 정상급 슈터다. 올 시즌 29경기 평균 32분 53초를 뛰며 15.6점·6.6리바운드, 3점 슛 경기당 2.4개·성공률 35.8%를 기록했다.강이슬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KB에 감사드린다. 새 팀의 목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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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포츠(tvN SPORTS) X 라코스테(LACOSTE) ‘비기너스 오픈 2026’ 성황리에 종료
동일 라코스테(대표 박신하)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 tvN 스포츠(tvN SPORTS) X 라코스테 ‘비기너스 오픈 2026 (BEGINNERS OPEN 2026)’이 지난 4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3년 첫 개최 이후 4회째를 맞이한 ‘비기너스 오픈’은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아마추어 복식 대회로 올해는 남성·여성·혼성 복식 각 63팀씩 총 189팀(378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 모집 오픈 직후 단 5초 만에 전 슬롯이 마감되어 테니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테니스 스포츠맨십으로 가득했던 이틀 간의 여정을 마쳤다.우승팀에게는 롤랑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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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78] 당구에서 왜 영어 ‘object ball’을 ‘적구(的球)’라고 말할까
당구장에서 가장 흔하게 들리는 말이 ‘수구(手球)’와 ‘적구(的球)’이다. 득점이 모두 둘에 의해서 좌우되기 때문이다. 수구는 ‘손 수(手)’와 ‘공 구(球)’의 합성어로 ‘손으로 조작하는 공’, 다시 말해 플레이어가 직접 다루는 공이라는 의미이다. 일본에서는 영어 ‘큐볼(cue ball)을 ‘手玉(てだま, 테다마)’라고 불렀는데, 이 표현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한자음을 따라 수구(手球)라는 말로 자리 잡았다. (본 코너 1777회 ‘당구에서 왜 ‘큐볼’이라 말할까‘ 참조)적구라는 말은 한자어로 ‘과녁 적(的)’과 ‘공 구(球)’를 쓴다. ‘표적이 되는 공’이라는 뜻이다. 영어 ‘object ball’을 일본식 한자어로 옮긴 표현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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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우승확률' 손에 쥔 KCC, 소노꺾고 챔프전 2연승...허웅·최준용 54점 합작
KCC가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며 통산 6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KCC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에서 고양 소노를 96-78로 제압했다. 정규리그 6위로 챔프전에 진출한 첫 팀이 된 KCC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를 기록했다. 역대 챔프전 1·2차전을 모두 잡은 팀은 14차례 중 12차례 우승을 차지해 85.7%의 확률을 자랑했다.경기 초반부터 KCC가 흐름을 잡았다. 끈끈한 수비로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를 묶은 가운데 외곽 3점 슛 6개를 꽂아 넣으며 1쿼터에만 31점을 쏟아냈다. 최준용이 3점 슛 3개 포함 13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소노는 이재도(8점 4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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