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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20일 군산 개막...아시아 선수권 선발전 겸해
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2026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출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국내 정상급 선수 200여 명이 태극마크를 놓고 경쟁한다. 리드·볼더링·스피드 3개 종목에 유망주와 국가대표급 선수가 모두 참가해 세대교체 무대로 주목받는다.일정은 20일 남녀 일반부 스피드 예선·결선, 21일 남자 볼더링·여자 리드, 22일 남자 리드·여자 볼더링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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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 3점 슛 6개' DB, kt 원정서 69-66 역전승...2연패 끊고 4위 굳히기
원주 DB가 4쿼터 역전극으로 수원 kt를 69-66으로 꺾으며 2연패를 끊었다.DB는 18일 kt소닉붐 아레나 원정에서 전반 42-35로 앞서갔으나 후반 kt의 역습에 51-51 동점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까지 56-62로 밀렸던 DB는 정효근의 연속 3점 슛으로 균형을 맞춘 뒤 최성원 추가포로 65-62 재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1분 19초 전 이선 알바노의 중거리 슛이 69-66을 만들었고, 29.2초를 남기고 kt의 윌리엄스가 엘런슨에게 막히며 경기가 끝났다.정효근이 3점 슛 6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엘런슨(15점 11리바운드)·무스타파(12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합작했다. kt는 외국인 선수 교체 과정에서 38분을 홀로 소화한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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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준우승' SK, 타오위안에 20점 차 완패...EASL 준준결승 탈락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준준결승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대만)에 69-89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쳤다.SK는 18일 마카오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1쿼터부터 14-21로 끌려가며 전반을 32-44로 마쳤다. 3쿼터 종료 버저비터까지 맞으며 52-72로 격차가 벌어졌고, 4쿼터 추격도 역부족이었다. SK에서 워니·톨렌티노가 18점씩, 먼로가 더블더블(10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으나 타오위안의 트레비언(19점)·브라운(16점)을 넘지 못했다.2023·2023-2024시즌 연속 준우승을 거뒀던 SK는 이번 시즌 조별리그 A조 2위로 파이널에 올랐으나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KBL 팀으로는 LG가 조별리그에서 먼저 탈락한 데 이어 SK까지 나란히 짐을 쌌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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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한주엽·김찬녕, 유도 국가대표 선발...아시안게임 출전권 동반 획득
강원랜드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유도 선수 한주엽과 김찬녕이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두 선수는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주엽이 남자 100㎏급 우승, 김찬녕이 66㎏급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한주엽은 1·2차 선발전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세계랭킹 13위의 김찬녕은 1·2차전 연속 2위로 꾸준한 경기력을 입증했다.두 선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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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오클라호마시티, 가장 먼저 PO 진출 확정...SGA '연속 20득점 129경기' 늘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이번 시즌 NBA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한국시간) 올랜도 매직 원정에서 113-108로 이겨 9연승과 함께 54승 15패를 기록했다. 서부 콘퍼런스 7위 피닉스(39승 30패)에 15경기 차로 앞서 13경기를 남기고 6위 이내를 굳혔다.2년 연속 MVP를 노리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40점을 터뜨리며 팀을 이끌었다. NBA 역대 최다인 '연속 20득점 이상' 기록도 129경기로 늘렸다. 쳇 홈그렌은 20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경기 중 '신발 블록' 장면도 화제를 모았다. 2쿼터 알렉스 카루소가 벗겨진 왼쪽 신발을 손에 든 채 플레이하다 상대 다 실바의 레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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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경복고·삼일고· 낙생고 등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16강 확정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를 비롯 경복고, 삼일고, 낙생고, 명지고 등이 합류한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남고부 결선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용산고는 18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김민기(25점) 이서준(18점) 이승준(16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동아고를 119-50으로 대파하고 3연승으로 예선 경기를 모두 마쳤다. 용산고는 16강전에서 E조 2위 휘문고와 맞붙는다.B조의 삼일고는 군산고를 상대로 서신우(27점) 김승윤(19점) 민승빈(18점) 권대현(16점) 등 주전들의 활발한 득점력을 발휘해 120-88로 제압하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삼일고는 16강전에서 H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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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 중앙여고, 2026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 남녀부 결승 진출
인하부고와 중앙여고가 나란히 결승 무대를 밟으며 2026 춘계 전국중고배구연맹전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인하부고는 18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8세 이하부 4강전에서 속초고를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6-24)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8강에서 대회 3연패에 도전하던 남성고를 꺾으며 기세를 올린 인하부고는 이날 경기에서도 안정된 조직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시종일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1, 2세트를 모두 2점 차 접전 끝에 따낸 인하부고는 3세트에서도 듀스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고비마다 침착한 플레이로 승부를 마무리하며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여자 18세 이하부에서는 중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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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21일 개막...AG 대표 선발전도 겸해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제3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를 연다.올해 첫 전국 대회인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가리는 '2026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47개 팀이 참가해 부문별 순위를 다툰다.대회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주최, 경상남도세팍타크로협회 주관, 고성군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는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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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사슬 끊었다...박정환, 신진서 꺾고 맥심커피배 결승 진출
박정환 9단이 '바둑 최강자' 신진서 9단을 꺾고 맥심커피배 결승에 올랐다.박정환은 17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7회 맥심커피배 4강전에서 신진서를 125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중반까지 미세하게 앞서던 신진서가 하변 흑 대마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착각을 범했고, 형세 역전을 확인한 박정환이 빈삼각 묘수로 요석을 잡아 승부를 마무리했다.박정환은 이로써 신진서 상대 5연패에서 벗어났고(통산 25승 51패), 역대 9번째 통산 1200승도 달성했다.결승 상대는 16일 김명훈 9단을 꺾은 변상일 9단이다. 박정환은 2022년 이후 4년 만의 우승을, 변상일은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상대 전적은 박정환이 18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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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점 차 완패에도 웃었다' 한국 여자농구, 세계 3위 프랑스에 무릎 꿇고도 17연속 월드컵 본선 문 열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3위 홈팀 프랑스에 완패했다. 그러나 결과지는 웃음이었다. 17회 연속 FIB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적 연속성을 지켜냈기 때문이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에서 열린 2026 FIBA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에서 62-89로 패했다. 최이샘(신한은행)·강이슬(KB)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을 31-32, 단 1점 차로 마치며 이변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3쿼터 들어 프랑스의 장신 압박 수비에 균형이 무너졌다. 리바운드와 골밑 싸움에서 밀린 한국은 4쿼터 체력 부담까지 겹치며 27점 차 완패를 허용했다.팀 내 최다 17점·5리바운드의 강이슬과 14점의 최이샘이 분전했으나 양 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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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설욕·수술 극복' 김민종·허미미, 나고야 향한 출격 준비 마쳤다…동반 선발전 정상
파리 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 두 명이 나고야행 비행기에 나란히 탑승한다.남자 최중량급 에이스 김민종(양평군청·세계랭킹 2위)과 여자 57㎏급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세계랭킹 10위)가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2026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동반 석권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및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남자 100㎏ 이상급 결승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다. 정규시간 내내 이승엽(KH그룹유도단)과 지도 2개씩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내지 못했고, 시간 제한 없는 골든스코어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민종은 끊임없는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붙였고, 연장 1분 4초 만에 이승엽의 세 번째 지도를 이끌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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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엘리트와 마스터즈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지난 15일,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4만 여명의 러너들이 한국 마라톤의 봄을 알리며 서울의 도심을 가로질렀다.이번 대회에서 하프투 테클루 아세파(26·에티오피아)가 2시간 4분 22초의 기록으로 국제부 남자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중 최고 기록이다.국내부 남자 경기에서는 박민호(26·국군체육부대)가 2시간 11분 5초로 엘리트 국내부 1위, 김홍록(24·한국전력공사)이 2시간 12분 9초로 2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정다은(29·삼성전자)이 2시간 32분 45초로 1위에 올랐다.마라톤에 대한 국민적 열기가 활발한 지금, 이번 대회에서 마스터즈 선수들의 활약이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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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27] 북한에서 왜 ‘스트레칭’을 ‘몸늘리기’라고 말할까
체조 용어 ‘스트레칭’은 영어 ‘streching’을 음차한 말이다. 근육과 관절을 늘려서 몸을 부드럽게 만드는 운동을 뜻이다. streching은 ‘늘이다’라는 동사 ‘strech’와 진행형을 의미하는 ‘-ing’가 합성한 단어로 몸을 늘이는 운동 행위라는 의미이다. strech는 ‘팽팽하게 펴다’는 뜻인 고대 영어 ‘streccan’에서 유래했으며, 더 거슬로 올라가면 게르만어 계열에서 온 말로 알려져 있다. ‘곧게 펴다’, ‘당겨서 길게 만들다’라는 물리적인 의미가 핵심이다. 지금은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운동이라는 뜻으로 굳어졌다.우리나라에서 스트레칭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딱 잘라 말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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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건 다 했다, 이젠 기다린다'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3-0 완파로 4위 재탈환…GS칼텍스 최종전에 순위 운명 맡겼다
봄 배구를 향한 IBK기업은행의 절박한 승부수가 통했다.IBK기업은행은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최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5-20)으로 승리하며 18승 18패(승점 57)로 단숨에 4위로 올라섰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외국인 공격수 빅토리아였다. 양 팀 최다인 20점을 작렬하며 공격 전면에서 팀을 이끌었고 육서영(11점)·최정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뒷받침하며 안정적인 삼각 편대를 완성했다.경기 흐름은 처음부터 IBK기업은행이 주도했다. 1세트 초반 1-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최정민의 속공을 신호탄으로 황민경이 서브에이스 3개를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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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에서 증명으로' 박철우 감독대행, 우리카드 포스트시즌 진출 이끌어…정식 감독 승격 청신호
"이제는 박철우 감독으로 불러도 되겠습니다"3월 17일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전이 끝난 뒤 수훈 선수 인터뷰 전에 이재형 SBS스포츠 캐스터가 던진 멘트다.작년 12월 마우리시오 파에스 전 우리카드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나고 박철우 감독대행이 부임했을 당시 주위에서는 말들이 많았다.코치 경력이 반년 밖에 안 된 상태에서 감독 대행으로 너무 지나친 짐을 지운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더군다나 이강원 코치도 부임한 지 반년 밖에 되지 않았기에 우려가 있었다.그러나 박 대행은 짧은 구력에도 자신의 능력을 뽐내며 좌초 직전의 우리카드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박철우 감독 대행은 2003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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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터널 끝에 잡은 봄 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 3-0 완파로 3위...포스트시즌 직행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이뤄낸 포스트시즌 진출이라서 값진 승리였다.우리카드는 3월 1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7)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19득점을 기록한 아라우조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공격성공률 44.4%-디그 7개-리시브 8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알리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양희준-김준우-이우진-이윤수-이상욱이 나섰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이상현-박진우-알리-김지한-김영준-오재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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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김가영, 남녀 통틀어 역대 최초 3연속 MVP…선수 생활 30년 차에 또 쓴 새 역사
프로당구(PBA) 2025-2026시즌 최고의 무대를 수놓은 주인공은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와 김가영(하나카드)이었다.17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막을 내린 '하나카드 PBA 골든큐 어워즈 2026'에서 스페인 3쿠션의 거장 산체스는 PBA 합류 3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부 대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7·8차 투어 연속 우승을 포함해 시즌 내 5차례 결승 진출이라는 남자부 최초의 기록을 세운 산체스는 랭킹포인트 41만2천500점으로 2위 김영원(하림·33만1천500점)을 여유 있게 제쳤다. 그는 대상에 더해 상금왕(3억2천450만원)·뱅크샷상(254개)·스포츠맨십상까지 4관왕을 달성, 시상식을 사실상 독식했다. 산체스는 "동료들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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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감독 600승 쐐기' 포르징기스·멜턴 57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5연패 끊고 위저즈 격파
코트 위의 기록과 코트 밖의 감동이 하루에 겹쳤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티브 커(60) 감독이 17일(한국시간) 워싱턴 위저즈전(125-117 승)에서 통산 600번째 승리를 수확했다. 2014년 사령탑 부임 이후 단 한 팀에서만 일군 600승이다. 주목할 것은 속도다. 커 감독은 943번째 경기 만에 이 고지를 밟아 NBA 역대 최소 경기 600승 순위에서 필 잭슨(805경기)·팻 라일리(832경기)·그레그 포포비치(887경기)에 이어 단독 4위에 올랐다. 599승 이후 5연패라는 지루한 터널을 통과한 끝에 찾아온 반전이었다.경기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0점·5리바운드)와 디앤서니 멜턴(27점·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승리를 낚았다.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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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 142점 폭발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송도고 꺾고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16강 진출 눈앞
디펜딩 챔피언 용산고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용산고는 17일 전남 해남 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 A조 경기에서 송도고를 142-45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용산고는 이승준(21점), 곽건우(19점), 조강인(17점), 박범진(16점), 박태준(15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특히 용산고의 142점은 2005년 기록 전산화 이후 연맹 주관 대회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7년 4월 7일 송도중이 배재중을 상대로 기록한 137점이었으나, 이를 5점 경신하며 새 역사를 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용산고는 동아고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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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사대부고, 2026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남성고 3연패 저지… 풀세트 접전 끝 4강 진출
인하사대부고가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남성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6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인하부고는 17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막판까지 서로 물고 물리는 혼전을 펼쳐 남성고를 세트스코어 3-2(25-23, 25-18, 18-25, 20-25, 15-6)으로 제압했다. 인하사대부고는 1, 2세트를 먼저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남성고가 3, 4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인하사대부고는 5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남성고의 대회 3연패 도전은 무산됐다. 인하부고는 옥천고를 3-0(25-17, 25-18, 25-19)으로 꺾은 속초고와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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