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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4회 연속 종합우승...42개 종목 중 20개 석권
한국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14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한국은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폐막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수확했다. 2006년 서울 1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14개 대회를 모두 제패했고, 올해는 전체 42개 메달 종목 중 20개에서 정상에 올랐다. 금메달 3개의 태국이 2위, 미국이 3위였다.개인상도 대부분 한국 몫이었다. 공인품새 남자 MVP는 이동준(경희대), 여자 MVP는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주영(한국체대)이 받았다. 자유품새 남자 MVP는 2연패를 이룬 변재영(성호고)에게 돌아갔고, 여자 MVP만 중국의 린시퉁이 차지했다.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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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가 갈랐다' 이주호, 배영 100m 3회 연속 동메달
한국 경영 대표팀 주장 이주호(서귀포시청)가 배영 100m에서 세 대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이주호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94로 3위에 올랐다. 은메달을 가져간 다케하라 히데카즈(일본·53초93)와는 0.01초 차이였다.이주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이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51초98의 대회 신기록을 세운 쉬자위(중국)가 차지했다.함께 출전한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청)은 55초29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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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서영 20점 활약' 한국 여자배구, 카자흐스탄 3-0 완파...8년 만에 준결승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올랐다.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에서 카자흐스탄(42위)을 3-0(26-24 27-25 25-21)으로 꺾었다.무실세트로 이겼지만 내용은 팽팽했다. 1세트 23-22에서 역전을 허용했다가 김다인(현대건설)의 연속 블로킹으로 되뒤집었고, 강소휘(한국도로공사)의 득점으로 26-24에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도 24-25로 밀렸으나 육서영(IBK기업은행)의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27-25에 가져왔다. 3세트는 24-21에서 박은서(SOOP)의 블로킹으로 끝냈다.육서영이 양 팀 최다 20점, 정호영(흥국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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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은메달·황선우 동메달...자유형 100m 한국 2명 입상
김영범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가 한국 수영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안겼다.김영범은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65로 2위, 황선우는 47초79로 3위에 올랐다. 한국 수영은 경영 첫날 은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수확했다.우승은 세계기록(46초40) 보유자 판잔러(중국)에게 돌아갔다. 47초61로 결승선을 통과해 항저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2위 김영범과는 0.04초 차였고, 김영범은 막판 스퍼트로 바짝 추격했다.황선우는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이 경기장에서 아시아 신기록(47초56)을 세운 바 있다. 이날 판잔러에 0.18초 뒤진 3위로 항저우에 이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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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테크볼 남자 단식 우승...한국 세 번째 금메달
이준석이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한국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이준석은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이라크)를 2-0(12-11 12-5)으로 꺾었다. 같은 날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성승민,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 이은 금메달이다.출발은 흔들렸다. 서브를 연속으로 실패하며 0-3까지 밀렸다. 그러나 상대 실수를 유도하는 운영으로 점수를 쌓아 5-9에서 흐름을 되돌렸고, 10-9로 뒤집은 뒤 11-11에서 강한 공격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3-2에서 상대가 연달아 실수하며 6-2로 벌어져 여유 있게 마무리했다.테크볼은 곡선형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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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90골' 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도 42-18 완파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두 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넣으며 대승을 거뒀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2-18(18-8 24-10)로 제압했다. 전날 홍콩을 48-16으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이다.우빛나(서울시청)가 10골, 김소라(경남개발공사)와 김보은(삼척시청)이 8점을 합작했다. 한국은 두 경기에서 90골을 넣고 34골만 내줬다.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은 23일 우즈베키스탄, 25일 중국, 26일 베트남과 맞붙은 뒤 27일 일본과 사실상 결승전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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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은 다음으로' 반효진,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9번째 생일에 열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반효진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230.4점으로 8명 중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다이치 히나타(일본·253.0점), 은메달은 엘라베닐 발라리반(인도·252.4점)이 가져갔다. 세계랭킹 1위 왕쯔페이(중국)는 5위로 탈락했고, 49위 다이치가 우승하는 이변이 벌어졌다.반효진은 16발까지 168.2점으로 2위에 올랐으나 이후 3위로 내려갔고, 마지막 2발에서 20.4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2024 파리 올림픽과 2025 ISSF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그는 3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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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정구, 단체전 동메달...준결승서 대만에 1-2 패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이 대만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고복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매치 스코어 1-2로 졌다. 세 경기 모두 최종 게임까지 간 2시간 42분의 접전이었다.제1복식 이수진(옥천군청)-김한설(iM뱅크)이 게임 스코어 4-5로 졌고, 단식 황정미(NH농협은행)가 장민위를 4-3으로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제2복식에서 엄예진(문경시청)-김연화(안성시청)가 1시간 16분 대결 끝에 4-5로 패했다.정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두 팀에 모두 동메달을 준다. 대만은 이날 오후 2시 일본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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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우승...한국 첫 금메달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 근대5종에서 나왔다.성승민(한국체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근대5종 여자 결승에서 펜싱,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 합계 1천492점으로 우승했다.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한국 여자 근대5종 최초의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뀐 이후 열린 아시안게임의 첫 개인전 우승이기도 하다.펜싱에서 흐름을 잡았다. 에페 토너먼트에서 개인전 3연패를 노리던 장밍위(중국)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서 동료 김은주(강원도체육회)까지 이겨 전체 1위로 250점을 챙겼다. 장애물 경기에서는 29초26의 개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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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도전' 반효진,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행...권유나도 동반 진출
반효진(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권유나(우리은행)가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 올랐다.반효진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634.9점으로 전체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왕쯔페이(중국·636.8점)였고, 권유나는 633.3점으로 8위에 올라 결선 티켓을 확보했다. 조은별(한국체대)은 627.6점으로 19위에 그쳤다.단체전은 합산 1천895.8점으로 중국, 인도, 일본에 이어 4위에 머물러 입상하지 못했다.이날 만 19세 생일을 맞은 반효진은 오후 2시 30분 결선에 나선다. 2024 파리 올림픽과 2025 ISSF 세계선수권을 모두 제패한 그는 우승하면 사격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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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첫 메달 사이클서 나왔다...신지은,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동메달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 사이클에서 나왔다.신지은(24·금산군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 경기에서 36분 56초 14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따냈다. 1위 리나타 술타노바(카자흐스탄·36분 23초 72)와는 32초 42 차이였고, 장하오(중국·36분 28초 40)가 2위였다.첫 구간을 4위로 통과한 신지은은 두 번째 구간에서 3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까지 페이스를 유지했다. 도로 독주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한 명씩 출발해 완주 시간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으로, 개인의 페이스 조절 능력이 성적을 좌우한다.신지은은 올해 초 아시아 도로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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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100m 예선 전체 2위로 결승 진출...김영범은 3위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을 2위로 통과했다.황선우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13을 기록했다. 세계기록(46초40) 보유자인 판잔러(중국)가 48초07로 1위였다. 같은 조에서 나란히 헤엄친 두 선수는 첫 50m를 황선우가 앞섰으나 마지막 터치패드는 판잔러가 먼저 찍었다.도쿄 아쿠아틱스센터는 황선우가 세계 수영계에 처음 이름을 알린 곳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으로 당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항저우 대회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이날 오후 결승에 나선다.김영범(강원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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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패배 딛고 역전' 삼척, 부안 2-1로 꺾고 여자바둑리그 PO 진출
에이스의 패배를 딛고 웃었다. H2 DREAM 삼척이 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올랐다.삼척은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안 붉은노을에 2-1로 역전승했다.출발은 불안했다. 정규리그 3위 삼척은 주장전에 나선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부안 오유진 9단에게 불계패했다.반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1국 장고 대국에서 이정은 2단이 역전승해 1-1을 만들었고, 최종 3국에서 외국인 리허 6단이 부안 박소율 5단과의 전투 바둑 끝에 불계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삼척은 3판 2승제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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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1] 왜 '바이애슬론(Biathlon)’이라 말할까
‘바이애슬론(Biathlon)’은 외래어로 국어사전에 올라있다. 동계 올림픽 경기 종목의 하나이며,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소총 사격 두 경기가 결합한 독특한 종목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극심한 유산소 운동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극도의 냉정과 정밀함이 요구되는 소총 사격의 두 경기로 된 복합 종목인 것이다.바이애슬론이라는 단어는 '둘'을 의미하는 접두사 'Bi-'와 '경기' 또는 '경쟁'을 뜻하는 'Athlon'의 합성어이다. Bi는 영어와 라틴어 계열에서 숫자 '2'를 뜻한다. 사이클을 뜻하는 ‘Bicycle’, 이중 언어를 사용한다는 뜻인 ‘Bilingual’에 접두사로 쓰인다. Athlon은 그리스어로 '경기', '시합',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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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연속 메달'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동메달
최하빈(한광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최하빈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5.23점(TES 62.29·PCS 64.94·감점 2)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9.66점을 더해 총점 194.89점으로 에비하라 다이야(일본·216.66점), 쿠르트세프 예호르(우크라이나·201.95점)에 이은 3위다.4회전 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쿼드러플 러츠에서 넘어져 수행점수(GOE) 5.75점, 쿼드러플 토루프에서도 넘어져 3.80점을 잃었다. 트리플 악셀 시퀀스에서는 더블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가 모두 불필요한 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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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4회 연속 우승 완성
이주영(한국체대)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네 번째 정상에 섰다.이주영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여자 30세 이하 개인전 결승에서 마흐사 바르제가리(이란)를 9.220점-9.110점으로 제쳤다.2018 타이베이 대회 유소년부, 2022 고양 대회 청소년부, 2024 홍콩 대회와 이번 춘천 대회 성인부까지 네 차례 연속 금메달이다.부상을 딛고 이룬 성과다. 이주영은 지난해 양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한쪽은 재수술까지 거쳤다.한국은 이날 장운태(자유품새 남자 17세 초과 개인전)와 남자 유소년부 단체전, 남자 30세 이하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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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2승 활약'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8강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가 사상 처음으로 데이비스컵 파이널(8강)에 올랐다. 권순우(157위·충남체육회)가 앞장섰다.권순우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2라운드 둘째 날 단식에서 수미트 나갈(247위)을 2-0(6-1 6-2)으로 꺾었다. 한국은 3-1로 인도를 넘어섰다.한국은 1960년 첫 출전 이후 한 번도 8강에 오른 적이 없었다. 66년 만의 진출이다. 파이널은 상위 8개국이 겨루는 무대로 11월 24∼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며, 개최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먼저 티켓을 따냈다.전날 단식 두 경기를 모두 잡은 한국은 이날 복식에서 제동이 걸렸다. 남지성(112위)-박의성(241위) 조가 3세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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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행...20일 알레야위와 금메달 대결
이준석(27)이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이준석은 19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자이드 에이단(쿠웨이트)을 꺾었다. 한국의 첫 테크볼 메달이다.1세트에서 0-4까지 밀렸던 이준석은 짧은 서브로 상대 실수를 유도해 동점을 만든 뒤 10-6까지 달아났다. 10-10 동점을 허용했으나 랠리 끝에 상대 실수로 세트를 가져왔다.경기는 2세트에 끝났다. 이준석이 3-2로 앞서던 중 에이단이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쓰러졌고, 부상 조처에도 재개하지 못하면서 승리가 확정됐다.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으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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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과 1위 쟁탈전서 승리' 하나카드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김가영 MVP
정상을 놓고 벌인 승부에서 웃었다. 하나카드가 하림과의 1위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하나카드는 18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하림을 세트 스코어 4-2로 꺾었다. 승점 22로 하림을 제치고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팀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달성한 하나카드는 라운드 우승 상금 1천만원도 챙겼다.승부는 접전이었다. 하나카드는 1·2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하림이 김준태의 활약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하나카드는 5세트 응우옌꾸옥응우옌의 장타와 6세트 김가영의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MVP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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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홍콩 48-16 대파...아시안게임 첫 경기 승리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홍콩을 대파하며 아시안게임을 시작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1차전에서 홍콩을 48-16(24-8 24-8)으로 꺾었다. 5-2에서 6골을 연달아 넣어 11-2로 달아나며 승부를 일찍 갈랐다.이원정(9점·대구시청)과 전지연(8점·삼척시청)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서(6점)와 우빛나(5점)도 힘을 보탰다.경기 전에는 사고가 있었다. 국민의례 때 한국 애국가와 홍콩을 대표하는 중국 국가가 모두 연주되지 않았다. 전날 남자 하키 한국-방글라데시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나온 데 이어 이틀째다. 이계청 감독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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