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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까지 4.98점' 이재근, 주니어 GP 6차 은메달...2개 대회 연속 준우승으로 파이널행 청신호
금메달까지 4.98점이 모자랐다. 이재근(고려대)이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재근은 2일(현지시간) 류블랴나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 143.62점(TES 71.96·PCS 72.66·감점 1)을 받았다. 쇼트(85.13점)를 더한 228.75점으로 히로 캐우타팁(태국·233.7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니시노 다이가(일본·227.28점)였다.랭킹 포인트 26점을 쌓아 파이널행 발판을 놓았다.점프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첫 점프 쿼드러플 토루프가 쿼터 랜딩 판정을 받아 GOE 2.58점을 잃었다. 가산점 구간 트리플 루프-오일러-트리플 살코에선 손을 짚고 쿼터 랜딩까지 받아 GOE 2.45점이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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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24] 스키에서 '빅 에어(big air)'라는 말은 어디서 왔을까
스키에서 ‘빅에어(big air)’는 거대한 점프대를 박차고 나가 공중에서 수 바퀴를 회전하고 아슬아슬하게 착지하는 종목이다. 중력에 반하듯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은 시각적 충격과 환호성을 자아내게 한다.빅에어는 크다는 의미인 'big’과 공기를 뜻하는 'air'의 합성어이다. 어원적으로 해석하면 문자 그대로 '거대한 공기', 즉 '오랫동안 공중에 머무는 큰 체공'을 의미한다. 스키에서 빅에어는 단순한 기술의 이름이 아니다. 오늘날에는 하나의 큰 점프대에서 공중 기술을 겨루는 프리스키 경기 형식을 가리킨다. 한 번의 점프에서 얼마나 높이, 멀리, 어렵고 완성도 높은 기술을 보여주느냐가 핵심이다. (본 코너 1912회 ‘왜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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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키커 연속 실패'에 갈린 동메달...여자 하키, 일본에 패배로 아시안게임 4위로 마감
슛아웃까지 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진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4위로 끝냈다.김용수호는 2일 일본 가카미가하라에서 일본과 0-0으로 맞선 뒤 슛아웃에서 2-4로 밀렸다. 1·2번 키커 정성희와 박승애가 연달아 실패했고, 안수진과 이유진이 만회했으나 일본은 4명 전원이 성공했다.2018년 4위, 2022 항저우 은메달에 이어 이번엔 메달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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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주, 태권도 여자 67㎏급 동메달...준결승서 소비르조노바에 0-2 패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7㎏급 준결승에서 오조다 소비르조노바(우즈베키스탄)에게 0-2로 진 곽민주(한국체대)가 첫 출전 대회를 동메달로 마쳤다.태권도 겨루기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2명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소비르조노바는 또 넘지 못한 상대였다. 곽민주는 지난해 WT 프레지던트컵 아시아 결승(1-2)과 올해 아시아선수권 결승(0-2)에서도 그에게 졌다.16강과 8강은 모두 2-0으로 통과했다.이 체급 한국 메달은 2018년 김잔디의 은메달 이후 8년 만이다. 2006년 황경선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은 다음으로 미뤘다.키 185㎝의 곽민주는 중3 때 학교 태권도부가 생기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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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할로코프에 맞불 놓은 장동환, 복싱 남자 60㎏급 은메달
세계랭킹 1위와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맞붙은 장동환(한국체대)이 0-5 판정패로 은메달을 땄다.장동환은 2일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60㎏급 결승에서 압두말릭 할로코프(우즈베키스탄)에게 전원일치 판정으로 졌다. 할로코프는 파리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을 휩쓴 이 체급 최강자다.1라운드는 팽팽했다. 장동환은 위빙으로 파고드는 상대에게 근접전으로 맞불을 놨고, 부심 1명은 장동환 우세로 채점했다.2라운드부터 경험 차가 드러났다. 할로코프는 원거리 유효타와 교묘한 클린치로 점수를 쌓았다. 3라운드에선 시간을 끌며 리드를 지켰다. 두 라운드 모두 부심 전원이 할로코프 손을 들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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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성' 이현지, 유도 여자 78㎏ 이상급 은메달...결승서 뉴신란에 한판패
유효로 앞서던 결승에서 역전 한판패를 당한 이현지(용인대)가 생애 첫 아시안게임을 은메달로 마쳤다.이현지는 2일 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뉴신란(중국)에게 밭다리걸기 한판으로 졌다.40여초 만에 오른발로 상대를 쓰러뜨려 지도를 끌어냈고, 종료 2분 40여초 전엔 밭다리걸기로 유효까지 챙겼다. 하지만 왼팔을 잡힌 뒤 뉴신란의 같은 기술에 넘어갔다.8강에선 6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뒀고, 준결승에선 일본의 무쿠노키 미키를 유효로 눌렀다.2007년생 이현지는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자다. 항저우 대회 챔피언인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꺾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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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사 최초' 최정 9단, 통산 900승 금자탑...IBK배 16강행
여자 기사 첫 통산 900승의 주인공은 최정 9단이었다.최정은 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6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32강에서 무카이 치아키 6단(일본)을 195수 만에 불계로 꺾었다. 2010년 입단 후 16년 4개월 만에 쌓은 기록으로, 성적은 900승 411패(승률 68.65%)다.여자 기사 2위 조혜연 9단(755승)과는 100승 넘게 벌어졌다. 남자 기사를 포함하면 다승 24위다.16강엔 한국 10명, 중국 4명, 일본 2명이 올랐다.대회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8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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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한판패·파리 노메달 노메달 아픔 털었다' 한주엽, 유도 남자 100㎏급 동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100㎏급 3위 결정전에서 마라트 바이카무로프(카자흐스탄)를 제압한 한주엽(하이원)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손에 넣었다.2일 나고야 경기에서 양 선수는 지도 2개씩을 주고받으며 맞섰다. 균형을 깬 건 종료 1분여 전 한주엽의 기습 업어치기였다. 유효를 따낸 그는 리드를 지켰다.준결승에선 자혼기르 마지도프(타지키스탄)에게 안오금띄기 유효패를 당했다.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결실이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선 동메달 결정전에서 그레고리안 아람(UAE)에게 한판패했다.2024 파리 올림픽에선 16강 종료 2초 전 업어치기로 8강에 올랐지만 개인전 메달은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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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급 은메달...결승서 일본 스기무라에 연장 지도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급 결승에서 연장 끝에 지도패를 당한 김민주(광주교통공사)가 은메달을 따냈다.김민주는 2일 나고야에서 일본 스기무라 미즈키와 맞붙어 지도 3개를 받고 졌다.시작 40여초 만에 지도를 하나씩 나눠 가진 뒤 김민주는 주특기 양손 업어치기로 쉼 없이 몰아붙였다. 그러나 정규시간 종료 20여초 전 위장 공격 판정으로 두 번째 지도를 받았다. 수비로 일관한 스기무라에겐 지도가 나오지 않았다.연장에서도 김민주는 공격을, 스기무라는 체력 비축을 택했다. 스기무라의 두 번째 지도는 연장 1분 10여초에야 나왔다. 지친 김민주는 연장 2분여 세 번째 지도를 받았다.김민주는 올해 초 무릎 전방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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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급 동메달...40초 만에 기습 업어치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급 동메달은 김종훈(양평군청)의 몫이었다.김종훈은 2일 나고야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아미르 아바스 추판(이란)을 고쳐곁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했다.시작 40여초 만에 왼팔 업어치기로 유효를 따냈다. 이후 상대 팔을 집요하게 노리며 흐름을 쥐었고, 추판이 지치자 넘어뜨린 뒤 누르기로 승부를 끝냈다.준결승에선 일본 오카다 리쿠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했다.김종훈은 지난해 2월 세계랭킹 111위의 무명으로 파리 그랜드슬램을 제패해 주목받은 이 체급 간판이다. 당시 2023년 세계챔피언 루카 마이수라제(조지아)를 연장 끝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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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첫 세 발 모두 10점' 남자 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김제덕(예천군청)이 인도를 세트 점수 5-1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의 이번 대회 33번째, 양궁에선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김종호(현대제철)에 이은 두 번째 금메달이다.이우석-김제덕-김우진 순으로 활을 쏜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에서 1세트를 56-56으로 비긴 뒤 2세트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았다. 인도의 화살이 빨간색 구역에 몰리면서 57-50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에선 28-28에서 인도의 네 번째 화살이 7점에 그쳤고, 이우석의 10점과 김제덕·김우진의 9점으로 56-54를 만들어 승부를 끝냈다.2010 광저우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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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고·중앙여고,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남녀 우승
순천제일고와 중앙여고가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에서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순천제일고는 2일 경기 안산시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18세 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인하부고를 세트스코어 3-2(25-21, 11-25, 21-25, 25-23, 16-1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순천제일고는 첫 세트를 25-21로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4세트를 25-23으로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16-12로 승리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이번 우승으로 순천제일고는 올 시즌 전국중고대회와 대통령대회에 이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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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후,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94㎏급 은메달
주짓수 남자 94㎏급 결승에서 박성후(대한주짓수회)가 오마르 타리크 N. 나다(사우디아라비아)에게 4분 11초 만에 서브미션패해 은메달을 땄다.박성후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초반 2점과 어드밴티지 1개를 내준 뒤 상대의 관절기에 결국 탭을 쳤다. 그러나 지난해와 올해 국제대회 출전 기록이 없던 그가 준결승에서 이란의 푸리야 타헤르카니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것 자체가 이번 대회 이변 가운데 하나였다.같은 체급 김희동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헤르카니에게 2점·3점 기술을 성공해 5-2로 이겨 한국은 은·동메달을 함께 가져갔다.77㎏급 동메달 결정전에선 한국 선수끼리 맞붙어 박재원이 4점·2점 기술과 어드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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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oL 대표팀, 아시안게임 결승서 대만 3-0 완파...2회 연속 금메달
한국 e스포츠 LoL 대표팀이 2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만을 3-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전승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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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 진출...김민주는 78㎏급 결승행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과 78㎏급 결승에 한국 선수가 나란히 올랐다. 이현지(용인대)와 김민주(광주교통공사)가 준결승에서 모두 유효승을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다.이현지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무쿠노키 미키(일본)를 체격을 앞세워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수비에 급급하던 상대가 지도를 거듭 받았고, 종료 1분 1초 전 밭다리걸기로 유효를 따내 승부를 갈랐다.국제종합대회 데뷔 무대다. 남녕고에 다니던 2024년 세계청소년선수권을 제패한 그는 이 체급 세계 최강이자 항저우 챔피언인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제치고 출전권을 따냈다.김민주는 아쿨리나 샤예브(레바논)를 상대로 지도를 주고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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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한양대,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결승 격돌
인하대와 한양대가 나란히 4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결승에서 맞붙는다.인하대는 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2, 25-17)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인하대는 1세트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성균관대를 25-18로 따돌렸다. 2세트에서도 25-22로 승기를 이어간 인하대는 3세트까지 25-17로 마무리하며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양대 역시 이날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홍익대와의 4강전에서 3-0(25-21, 25-16,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한양대는 1세트를 25-21로 가져온 뒤 2세트에서는 25-16으로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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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박의성, 테니스 남자복식 은메달...결승서 일본에 0-2 패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에서 남지성(당진시청)-박의성(대구시청) 조가 일본 조에 0-2로 져 은메달을 땄다.두 선수는 2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구스하라 유스케-나카가와 순스케 조에 1시간 31분 만에 3-6 6-7<4-7>로 패했다. 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갔지만 가져오지 못했다.금메달 최대 4개를 노렸던 한국 테니스는 권순우의 부상 기권 등 악재 속에 이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복식은 항저우 대회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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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완패' 털어낸 김제덕-강채영, 양궁 리커브 혼성 동메달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제덕(예천군청)-강채영(현대모비스)이 일본을 세트 점수 5-1로 꺾었다.두 선수는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에서 나카니시 준야-아사쿠노 나나미를 39-35, 37-37, 37-35로 제쳤다. 강채영은 이날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땄다.준결승에서는 중국에 0-6으로 져 2회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1세트 김제덕의 두 발이 모두 7점, 3세트 강채영의 두 발이 모두 8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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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레이스 실격' 악재도 못 막았다...'요트 전설' 하지민, 아시안게임 통산 4번째 금메달
요트 남자 딩기 결승 레이스 1위는 9점의 하지민(37·해운대구청)이다. 다섯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따낸 개인 통산 네 번째 금메달이다.하지민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결승 시리즈에서 예선 1위 자격으로 벌점 없이 출발했다. 예선 벌점 7점을 안고 올라온 니컬러스 베지 홀리데이(홍콩)의 막판 추격을 2점 차로 막아냈고, 동메달의 카이룰니잠 모흐드 아펜디(말레이시아·14점)와는 5점 차였다.출발은 험난했다. 3위로 들어온 예선 1차 레이스에서 상대 진로를 방해했다는 항의가 뒤늦게 받아들여져 실격, 벌점 19점을 받았다. 예선 9개 레이스 중 가장 나쁜 성적 하나를 빼주는 규정상, 유일한 만회 기회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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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서 인도에 3-5 패...8회 연속 우승 무산
한국 양궁 여자 리커브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 점수 3-5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강채영·이윤지(이상 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에서 열린 결승에서 1·2세트를 54-54, 56-56으로 비겼다. 3세트에선 세 선수의 두 번째 화살이 모두 8점에 그쳐 51-55로 내줬고, 4세트도 54-54로 비겼다.1998년 방콕 대회부터 이어온 이 종목 연속 우승 행진은 7회에서 멈췄다.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강풍 속에 인도네시아를 6-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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