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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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한양대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리그 첫 승
성균관대가 한양대를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11일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홈경기에서 한양대를 맞아 첫 세트를 먼저 내주었으나 이후 조직력이 안정을 찾으며 세트스코어 3-1(19-25, 25-22, 25-23, 29-27)로 제압했다. 명지대도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중부대를 상대로 3-1(25-21, 23-25, 25-20, 26-24)로 승리해 1승1패를 기록했다. ◇11일 전적▲남대부 6강리그성균관대(1승) 3(19-25, 25-22, 25-23, 29-27)1 한양대(1패)명지대(1승1패) 3(25-21, 23-25, 25-20, 26-24)1 중부대(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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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 중앙여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 남녀부 우승
수성고와 중앙여고가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 남녀부에서 우승, 올 시즌 고교 최강자에 올라섰다. 올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수성고는 11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중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천안고를 맞아 먼저 1세트를 내줬으나 이후 맹반격에 나서 세트스코어 3-1(18-25, 25-22, 25-21, 25-19)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18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선 전 여자대표팀 사령탑 김철용 총감독이 이끄는 중앙여고는 선명여고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해 3-1(25-17, 25-21, 16-25, 29-27)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중앙여고는 올해 춘계연맹전, 인제배, CBS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5세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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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여고, 남성여고 꺾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 결승 진출
중앙여고가 남성여고를 물리치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 최강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전 국가대표 사령탑 김철용 총감독이 이끄는 중앙여고는 10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여자부 4강전에서 남성여고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5, 25-17, 25-20)으로 완파했다. 또 선명여고는 목포여상을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0(25-21, 26-24, 25-11)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18세이하 남자부 4강전선 천안고와 수성고가 경북체고와 제천산업고를 각각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서 맞붙게됐다,◇10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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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좌초 위기에 빠진 한국중고배구, 클럽스포츠 활성화가 살 길이다
한국 배구계에 최근 큰 충격을 안겨준 '송산고 배구부 해체 논란'을 계기로 클럽스포츠를 활성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녀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뒤숭숭한 상황에서 송산고 배구부 해체 논란까지 겹치면서 이제는 배구계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클럽스포츠를 본격 도입하자는 것이다. 9일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대회 최강전이 열리고 있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체육관에서 만난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은 “점차 학교팀이 줄고 있는 중고배구의 환경 변화가 시급하다. 현재와 같이 엘리트 방식으로만 중고배구가 운영되면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맞을 수 있다”며 “중고배구도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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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올 3관왕 남성고 꺾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대회 최강전 4강 진출
천안고가 올 3관왕 남성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대회 최강전 18세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9일 경기도 송산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남성고를 맞아 5세트 12-14의 최대 고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전에 나서 21-19로 역전에 성공한 데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25-21, 17-25, 14-25, 25-17, 21-19)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수성고는 속초고를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1(27-25, 20-25, 26-24, 25-23)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9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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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중부대 꺾고 3관왕 시동…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전리그
올 대학배구 2관왕 인하대가 중부대를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전리그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9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원정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22, 25-23, 15-25, 25-18)로 승리, 3관왕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단양·고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하대는 이번 대회도 우승을 하면 3관왕에 오른다. 한편 경기대는 명지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5-23, 26-28, 25-19, 15-11)로 승리하며 1승을 기록했다. ◇9일 전적▲남대부 6강리그 인하대(1승) 3(25-22, 25-23, 15-25, 25-18)1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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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단국대 꺾고 2024 KUSF 대학배구 여대부 결승 진출
광주여대가 단국대를 물리치고 2024 KUSF 대학배구 여대부에서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광주여대는 7일 천안 단국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준결승에서 단국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 (25-17, 23-25, 26-24, 25-21)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일대는 우석대를 3-0(25-22, 25-20, 25-2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7일 전적▲여대부 준결승광주여대 3(25-17, 23-25, 26-24, 25-21)1 단국대경일대 3(25-22, 25-20, 25-23)0 우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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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탈리아 명문 베로 발리 몬차에게 3-1 승리...요스바니 21점
배구에 굶주렸던 팬들을 달래줄 수 있었던 명승부였다.대한항공 점보스는 9월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탈리아 베로 발리 몬차와의 한국-이탈리아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요스바니의 활약으로 3-1(25-19, 24-26, 27-25, 25-2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경기전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신유빈과 이은혜,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가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더욱이 매 세트가 20점 이상이 나오고 그 중 두 세트가 듀스 접전이었을 정도로 치열했고 양 팀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도 좋았다.덤으로 이 날 경기는 지난 3월 몬차와 정식 계약을 맺고 고졸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리그에 직행한 이우진의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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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인하대에 극적인 풀세트 역전승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리그 진출…인하대도 6강 합류
경기대, 인하대가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에 막차로 합류함에 따라 6강리그전이 최종 확정됐다. 경기대는 6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조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인하대를 맞아 먼저 2세트를 내주고도 막판 분전, 세트스코어 3-2(20-25, 23-25, 25-22, 25-22, 17-1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경기대는 먼저 6강행을 확정한 한양대와 5승1패로 동률을 이루고 승점 14까지 똑같았지만 점수득실차에서 경기대(1.170)가 한양대(1.132)보다 앞서 조1위를 차지했다. 인하대는 이날 패배로 4승2패를 기록해 경희대와 동률을 형성했으나 승점 13점으로 경희대(11점)보다 앞서 6강행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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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중부대에 극적인 풀세트 역전승 거두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행
명지대가 풀세트 접전 끝에 중부대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고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전에 진출했다. 유중탁 감독이 이끄는 명지대는 경기도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 예선리그에서 난적 중부대를 맞아 먼저 2세트를 내주었으나 끈질간 추격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1-25, 24-26, 25-20, 25-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명지대는 승점 12, 4승2패를 기록, 1위 중부대(승점 15, 5승1패)와 2위 성균관대(승점 13, 5승1패)에 이어 조 3위로 6강리그에 합류했다. 중부대는 5연승 행진을 구가하다 명지대에 일격을 얻어맞고 예선 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B조의 조선대는 구미대를 3-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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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얻었다' 한국남자배구, 11년만에 세계선수권 출전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다.국제배구연맹(FIVB)은 4일(한국시간)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국'을 공개했다.FIVB는 "그동안 FIVB 세계선수권에는 남녀 24개국씩 출전했지만, 2025년부터는 남녀 32개국으로 확대했다"며 "4년 주기로 열리던 세계선수권을 이제 2년마다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2025 세계선수권의 출전권은 개최국과 지난 대회(2022년) 우승팀, 5개 대륙의 2023 대륙별 선수권 1∼3위 팀 15개국을 합쳐 17개국에 먼저 분배했다.남은 15개 팀은 FIVB 랭킹(8월 30일 기준) 순으로 정했다.한국 남자배구는 2023 아시아선수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FIVB 남자부 랭킹 28위로 '막차'를 타 내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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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국행' 세터 이다영, 미국프로배구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다영(27)이 미국여자프로배구 PVF(Pro Volleyball Federation) 샌디에이고 모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전 세터였던 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국외 리그 생활을 시작한 이다영은 2022-2023시즌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2023-2024시즌 프랑스 볼레로 르 카네에서 뛰었다.이번에는 미국으로 향한다.PV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다영의 샌디에이고행 소식을 전했다.이다영은 샌디에이고 구단을 통해 "이렇게 높은 수준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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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남녀중고배구 최강을 가린다'…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최강전, 9일부터 11일까지 열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9일부터 11일 3일간 경기 화성시 화성종합스포츠센터 등에서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최강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024 IBK기업은행배 화성시 전국중고배구최강전은 모두 32개 팀이 출전한다. 올해 전국 대회 상위 성적을 올린 15세이하 남녀부 8개팀씩, 18세이하 남녀부 8개팀씩이 각각 참가한다. 대회장소는 18세이하 남자부는 송산중체육관, 18세이하 여자부는 화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15세이하 여자부, 15세이하 남자부 8강전은 송산고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준결승 진출팀 15세이하 여자부는 화성종합스포츠센터, 15세이하 남자부는 송산중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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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에 자신감' 세터 김다은, 신인왕 한번 노려보겠다...자신감↑
"세터는 포커페이스를 잘해야 해서 많이 연습했어요."김다은(18·목포여상)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뒤 이렇게 담담하게 말했다.세터 김다은은 키 178.2㎝, 체중 78.1㎏의 신체 조건을 앞세워 날개 공격수 못지않은 공수 능력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받아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선택됐다.김다은은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떨지 않고 차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김다은은 "작년에는 지금보다 더 긴장하고 표출도 많이 됐었는데 올해부터는 담담하고 차분해지려고 했다"면서 "(사실) 지금 긴장해서 오히려 덤덤해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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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호명' 장신 세터 김다은,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프로배구 여자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 장신 세터 김다은(18·목포여상)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김다은은 세터임에도 키 178.2㎝, 체중 78.1㎏의 신체 조건을 앞세워 날개 공격수 못지않은 공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김다은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U-20) 3위 성적을 이끌기도 했다.드래프트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에 따라 결정했다.추첨은 전체 100개의 공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이 35개, 한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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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수성고에 풀세트 승리…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으로 시즌 3관왕 등극
남성고가 수성고와 풀세트 접전을 치르는 접전 끝에 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 올 3관왕을 차지하며 남자 고교배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올 5월 종별대회와 6월 익산보석배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29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수성고를 맞아 먼저 2세트를 따내 쉽게 경기를 푸는 듯 했으나 이후 수성고에 반격으로 고전, 마지막 5세트 14-14 최대 고비에서 위기를 잘 넘겨 세트스코어 3-2(26-24, 25-16, 22-25, 24-26, 16-14)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여고부 결승에서는 중앙여고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여고는 전주 근영여고를 3-0(25-12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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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관왕 노린다' 남성고, 인하부고에 극적인 승리 거두고 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
남성고가 인하부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물리치고 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 올 시즌 3관왕에 노리게 됐다. 올 5월 종별대회와 6월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28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서 인하부고를 맞아 먼저 2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3세트이후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 세트스코어 3-2(26-28, 20-25, 25-20, 25-14, 15-8)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수성고는 순천 제일고를 상대로 3-0(29-27, 25-21, 25-20)으로 쾌승, 결승에서 남성고와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한편 18세이하 여자부는 중앙여고와 전주 근영여고가 일신여상과 목포여상을 각각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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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주장' 흥국생명 김수지, 20년 선수생활...롱런의 비결은 '철저한 관리'
김수지(37·흥국생명)는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20번째 시즌에 주장 완장을 찼다.프로 선수로 20년을 뛴 것도 대단한데, 여전히 김수지는 리그 정상급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있다.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김수지를 2024-2025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하며, 더 큰 책임감을 부여했다.김수지는 "고교를 졸업할 때만 해도 프로에서 20년을 뛸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내가 데뷔할 때만 해도 진짜 오래 하는 선배들이 30대 초반 정도였고, 주로 20대 중후반에 은퇴하곤 했다"고 떠올렸다.롱런의 비결은 철저한 관리다.김수지는 데뷔 시즌인 2005-2006시즌의 18경기를 빼면 매 시즌 20경기 이상 뛰었다.2011-2012시즌 이후엔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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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규정 변화' 한국프로배구, 비디오판독 세트당 2회·AI 판독시스템 개발
한국배구연맹(KOVO)이 '국제경쟁력 회복'을 위해 2024-2025 V리그 규정 변화를 꾀하고 있다.KOVO는 28일 "비디오판독 횟수, 그린카드 규정, 중간랠리(미들랠리) 판독 등 국제배구연맹(FIVB)의 규정을 2024-2025 V리그에도 도입하고자 규정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디오판독 신청 횟수는 기존 세트당 1회에서 세트당 2회로 늘릴 계획이다.또한, 랠리 종료 후에만 신청이 가능했던 비디오판독을 랠리 중간 심판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반칙에 대해서도 즉시 판독을 요청할 수 있게 변경할 예정이다.해당 규정은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 시범 도입하고, 추가 검토를 거쳐 V리그에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그린카드는 FIVB가 2023년부터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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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고, 진주 동명고 완파하고 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남성고가 진주 동명고를 완파하고 제35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에 올랐다. 올 5월 종별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27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8강전에서 진주 동명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8, 25-12, 25-17)로 가볍게 따돌렸다. 남성고는 속초고를 3-0(25-20, 25-20, 25-23)으로 제압한 인하부고와 4강 대결을 펼친다. 한편 수성고와 순천 제일고도 현일고와 천안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각각 꺾고 4강전에서 격돌한다. ◇27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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