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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마사회 주관, 4월부터 10월까지 도심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승마 축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도시 거주민들에게 특별한 여가 경험을 선사하는 ‘도심승마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도심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무료 승마체험 행사다.금년도는 운영 규모를 전년도의 5곳 2만9천여 명에서 6곳 3만2천여 명으로 확대하고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서울경마공원을 시작으로, 4월 19일부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 5월 3일부터는 서울 영등포공원, 5월 16일부터는 울산 태화강공원, 5월 31일부터는 부산 태종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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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어 (Stayer) 시리즈 두 번째 관문, 한일 격돌 예상! 제24회 YTN배 (G3)
오는 20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장거리 최강 명마가 격돌한다. 지난 3월 시행된 헤럴드경제배(G3)에 이어 스테이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제24회 YTN(G3)가 서울 8경주로 개최된다. 1위 상금 2억7천5백을 포함해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3세 이상의 경주마들이 2,000m를 내달린다. 금년에는 일본 경주마인 유메노호노오(YUMENO HONOO)도 원정 출전해 경주의 박진감을 더한다.2,000m 장거리 대표 대상경주이자 헤럴드경제배에서 부산광역시장배로 이어지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중간 관문인 YTN배는 이제는 명예경주마에 이름을 올린 ‘클린업조이’, ‘청담도끼’ 등 당대 최고 명마들을 배출한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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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경남개발공사와 부산시설공단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번 명승부 예고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정규리그 3위를 차지했던 경남개발공사(12승 2무 7패, 승점 26점)와 4위 부산시설공단(12승 9패, 승점 24점)이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양 팀이 세 번 맞대결을 벌여 부산시설공단이 2승 1패로 앞섰다. 특히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만큼 준플레이오프 역시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준플레이오프는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이기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경남개발공사가 76골(평균 25.3골)을 넣고 74골(평균 24.6골)을 내줬다. 이는 경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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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재 바둑소녀' 스미레, 한국 입성 후 급성장...이적 13개월 만에 100승 고지
일본 출신 '천재 바둑소녀' 나카무라 스미레(16) 4단이 한국 기원 이적 후 13개월 만에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스미레는 16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13회 한국 프로기사협회리그 3조 경기에서 김범서 5단을 상대로 흑 불계승을 거두며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2024년 3월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이적한 스미레는 이번 승리로 통산 전적 100승 58패(승률 63.29%)를 기록하게 됐다. 스미레는 한국 입성 후 여자기성전, 여자국수전, 이붕배 신예대회 등 공식 기전에서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그러나 지난해 6월에는 비공식 대회인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에서 당시 여자랭킹 4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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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부산오픈 단식 8강 진출...리 투에 역전승
정현(478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 달러)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7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리 투(172위·호주)를 세트스코어 2-1(3-6 6-3 6-4)로 제압했다.2018년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에 진출하며 테니스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정현은 이후 부상 등으로 침체기를 겪었다.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탈락 이후 1년 넘게 코트에 나서지 못하다가 지난해 9월 국제테니스연맹(ITF) 투어 대회를 통해 복귀했다.올해 ITF 투어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재기 가능성을 보여준 정현은 이번 챌린저급 대회 8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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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ITTF 여자 월드컵 16강서 천싱퉁에 0-4 패배...올해 중국 상대 5전 전패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4위 천싱퉁에게 0-4(7-11, 9-11, 6-11, 8-11)로 완패했다.예선을 2연승으로 통과하며 16강에 진출했던 신유빈은 중국 강호를 상대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번 패배로 신유빈은 올해 중국 선수와의 대결에서 5전 전패라는 절대 열세를 기록하게 됐다.신유빈의 올해 중국 선수 상대 전적을 살펴보면, 2월 WTT 싱가포르 스매시 16강에서 허주오쟈(19위)에게 0-3, 아시안컵 16강에서 왕이디(3위)에게 2-3, 지난달 WTT 챔피언스 충칭 16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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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테니스 유망주 300여명, 순창서 ITF 국제대회 기량 겨룬다
전북 순창군은 20∼27일 공설운동장에서 '2025 ITF 국제 주니어 테니스 투어대회'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한다.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유망주 선수 300여명이 기량을 겨룬다.최영일 군수는 "순창은 국내 테니스 대회와 함께 외국 전지 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진행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친다"며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대회 개최로 스포츠로 도약하는 순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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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고승환 등 육상 스타 총출동...구미서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최종 선발대회
경북 구미시는 오는 21∼23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가리는 최종 선발대회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는 1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49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높이뛰기 우상혁을 비롯해 고승환(남자 200m), 나마디 조엘 진(남자 100m)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나선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최종 선발대회를 통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운영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27∼31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45개국 735명의 선수가 45개 종목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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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후반 역전에 성공하며 하남시청 꺾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
SK호크스가 하남시청을 꺾고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SK호크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하남시청을 26-24로 이겼다.SK호크스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곧바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산과 오는 21일부터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전반 초반에 하남시청이 박시우의 골을 시작으로 3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출발했다. SK호크스가 실책과 7미터 드로에 실패하면서 6분 50초 만에 박지섭이 7미터 드로를 성공하며 첫 골을 넣었다. 탄탄하게 달라붙던 하남시청의 수비가 뚫리면서 연민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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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18세 미만 아시아육상선수권 여자 멀리뛰기 동메달 획득
수평 도약 종목의 유망주 서예지(광양하이텍고)가 18세 미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예지는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멀리뛰기 결선에서 5m66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서예지가 5m66을 뛸 당시 바람이 등 뒤에서 초속 3.8m로 불어 기록은 '비공인 기록'으로 분류됐다. 멀리뛰기에서는 초속 2m를 초과하는 뒷바람이 불면 기록을 공인하지 않지만, 대회 순위는 바람의 세기와 관계없이 1~6차 시기 중 가장 멀리 뛴 기록으로 결정된다.이번 대회에서는 10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6m26을 기록한 량모룽(중국)이 1위, 5m77의 치 엔야 클로이(싱가포르)가 2위를 차지했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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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아이스하키 대표팀, 일본에 3-2 승리...디비전1 승격 희망 살려
한국 아이스하키 남자 18세 이하(U-18)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3차전에서 일본을 3-2로 제압했다.이로써 대회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6으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앞서 대회 첫 경기에서 에스토니아를 7-0으로 완파했으나, 2차전에서 개최국 리투아니아에 4-7로 패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피리어드 4분 30초 김범수(경기고)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10분 뒤 미우라 휴가에게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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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축구, 농구, 골프… 프로스포츠 인턴 45명, 직무교육과 현업 선배 특강 참여
KBO, K리그, KBL, KPGA 등 프로단체와 야구단, 축구단에서 근무를 시작한 ‘2025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인턴 45명이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교육장에서 직무교육 및 현업 선배 특강에 참여했다.커리큘럼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사회초년생 역량관리 ▲창의적 문제 해결 등 실무 적응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실습과 토의를 중심으로 참여형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인턴십, 그 이후 – 프로스포츠 현직자와 나누는 커리어 이야기’ 세션에서는 앞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현재 KBOP(사업기획팀 김진하 사원), K리그(홍보팀 차진욱 프로), KLPGA(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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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팀 800여 명 참가, 동해시서 전국 하키대회 19일 개막
동해시가 전국 하키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를 개최한다. 동해시는 17일 제44회 협회장기 전국 남·여하키대회와 제25회 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를 19일부터 26일까지 웰빙레포츠타운 내 선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에는 전문체육부 38개 팀과 생활체육부 12개 팀 등 총 50개 팀, 8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전문체육부는 남중부 7개, 여중부 5개, 남고부 11개, 여고부 5개, 남대부 4개, 여대부 3개, 남일반부 3개 팀으로 구성된다. 생활체육부는 시니어 5팀, 혼성부 5팀, 주니어와 마스터 각 1팀이 출전하며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룬다.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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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 기대주 권대희, 도핑 양성 판정에 일시 자격정지
한국 역도 유망주 권대희(울산광역시청)가 도핑 규정 위반 혐의로 일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국제검사기구(ITA)는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대희의 소변 샘플에서 금지약물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ITA는 "지난 2월 26일 경기 외 도핑 테스트에서 채취한 권대희의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에 관한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와 국제역도연맹(IWF) 규정에 따라 권대희의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했다"고 밝혔다.이 결과는 같은 날 대한역도연맹과 권대희에게 'A샘플 검사 결과'로 통보됐다. 다만 ITA는 "권대희는 일시 자격정지 해제를 요청하고, B샘플 검사 요청을 의뢰할 권리가 있다"며 "A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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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전설의 귀환, 이창호 9단 시니어 세계바둑 오픈 첫 챔피언
'신산(神算)'이라 불리는 이창호 9단이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바둑 오픈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이창호는 16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유창혁 9단을 상대로 304수 만에 흑 2집 반 승리를 거뒀다.바둑계 전설들의 맞대결로 주목받은 이번 결승전은 시종일관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졌다. 초반에는 유창혁이 우세했으나, 중반 이후부터 인공지능(AI) 승률 그래프가 크게 요동치며 양측의 승부가 오갔다. 결국 이창호가 종반 끝내기에서 확실한 승세를 굳히며 2집 반 차이로 승리를 확정지었다.우승 후 이창호는 "유창혁 9단은 항상 어렵게 생각하는 선배라서 열심히 두자고 생각했고,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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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복지 SPOWELL’에서 한 번에 해결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체육인의 생활 안정과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총괄하는 체육인복지 지원 포털사이트 ‘SPOWELL’을 오픈한다.체육공단은 지난해부터 3년 일정으로 ‘체육인복지 지원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SPOWELL’은 1차 연도 사업 추진의 결과물로 앞으로 체육인복지 지원사업 안내, 사업 신청 접수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체육공단은 체육인복지 전담 기관으로서 오는 5월부터 은퇴 체육인 대상 직업안정 사업(창업 지원, 인턴십, 지도자 연수)을 새롭게 추진함에 따라 본 사이트를 통해 신청과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신규사업은 부상으로 인한 조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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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지난 16일(수)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 ESG 경영 부문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ESG 경영 대상’은 기업, 단체 및 공공영역의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지속 성장을 목표로 ESG 경영 성과가 높은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체육공단은 지난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스포츠로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비전과 함께 친환경 경영 문화 확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 구조 확립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스포츠 중소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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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국가대표팀·하이다이버 최병화, 해외 대회와 훈련 마치고 귀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다이빙 국가대표팀과 국내 유일 하이다이버 최병화가 해외 대회 출전 및 훈련을 마치고 16일 한국으로 돌아왔다.다이빙 대표팀은 2025 국제수영연맹(AQUA) 다이빙 월드컵 2차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6일 캐나다 윈저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2개국 11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한국 남자 선수 중에서는 이재경(인천시청)이 유일하게 남자 3m 스프링보드 개인 종목 결승에 진출해 671.50점으로 최종 12위를 기록했다.여자부에서는 국제무대에 첫 발을 내디딘 문나윤, 고현주(이상 제주도청)가 10m 싱크로 종목에서 265.89점으로 참가 8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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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리턴 매치 SK호크스 만난 하남시청 이번에는 설욕할까?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다.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SK호크스(16승 1무 8패, 승점 33점)와 3위 하남시청(12승 3무 10패, 승점 27점)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양 팀이 다섯번 맞붙어 SK호크스가 4승 1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며 하남시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SK호크스가 140골을 넣고 125골 내줬다. 이는 평균 28골에 25실점을 했는데 SK호크스의 전체 평균보다 높다. SK호크스는 시즌 통틀어 663골(평균 26.52골)을 넣었고, 623골(평균 24.92골)을 내줬다. 하남시청을 상대로 더 공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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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탁구협회 인센티브 논란 공개 사과...제도 개선 약속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자신의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관련해 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또 비슷한 상황의 다른 종목 단체들의 수익사업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유승민 회장은 16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벨로드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회원 종목단체장 간담회 인사말에서 최근 윤리센터가 탁구협회에 징계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윤리센터는 탁구협회가 후원금에 대한 인센티브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한 것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당시 협회장이던 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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