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로 페르난데스 감독의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3으로 패했다.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엄지용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엄시준의 만회골에도 역전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1차전 인도네시아전 0-5 완패, 2차전 이라크전 2-3 석패에 이어 3전 전패(4득점 11실점)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07년 대회 이후 19년째 이어지는 무승 행진도 끊지 못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1999년 준우승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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