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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키나, 사발렌카 꺾고 호주오픈 우승...4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

2026-01-31 22:03:00

리바키나 / 사진=연합뉴스
리바키나 / 사진=연합뉴스
엘레나 리바키나(5위·카자흐스탄)가 31일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6-4 4-6 6-4)로 꺾고 생애 첫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윔블던 이후 4년 만의 메이저 우승이다. 2023년 결승에서 사발렌카에게 패한 아쉬움을 설욕했다.

다음 주 랭킹은 커리어 최고인 3위로 오를 전망이며, 우승 상금은 415만 호주달러(약 40억5천만원)다.
1세트는 사발렌카 첫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리바키나가 가져갔다. 2세트는 사발렌카가 기회를 살려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 초반 리바키나 서브 게임을 깨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리바키나는 강한 샷으로 버티며 상대 3·4번째 서브 게임을 연속 브레이크해 역전에 성공했다.

서브에이스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따낸 그는 담담하게 웃으며 코치진과 포옹했다.

사발렌카는 2023·2024년 우승 후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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