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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제자 김상욱, 마르 판에 완패...UFC 입성 좌절

2026-02-02 19:25:00

UFC 진출이 좌절된 김상욱(왼쪽). 사진[연합뉴스]
UFC 진출이 좌절된 김상욱(왼쪽). 사진[연합뉴스]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김상욱이 UFC 계약 문턱에서 고배를 들었다.

김상욱은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UFC 325 언더카드 ROAD TO UFC 시즌4 라이트급(70.3kg) 결승전에서 돔 마르 판(25·호주)에게 0-3(27-30 27-30 27-30)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UFC 계약서는 마르 판에게 돌아갔다.

타격 열세가 결정적이었다. 김상욱은 초반부터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으로 압박했으나 마르 판이 방어 후 엘보로 반격하며 흐름을 끊었다. 191cm 긴 리치를 활용한 잽과 스트레이트로 접근 자체를 차단당한 김상욱은 유효타에서 68-99로 밀렸다. 3라운드 종료 직전 난타전을 유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김상욱은 SNS를 통해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패배를 외면하지 않고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시즌 1~3에서 이정영·박현성·이창호·최동훈·유수영 5명을 UFC에 보냈으나 시즌4에서는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한편 메인 이벤트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가 디에고 로페스(브라질)를 3-0(49-46 49-46 50-45)으로 꺾고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타이틀전 최다승(8승)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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