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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셰슈코 추가시간 극장골로 풀럼 3-2 격파...캐릭 감독 취임 후 3전 전승

2026-02-02 17:40:48

극장골 터뜨린 베냐민 셰슈코. 사진[로이터 통신=연합뉴스]
극장골 터뜨린 베냐민 셰슈코. 사진[로이터 통신=연합뉴스]
맨유가 셰슈코의 추가시간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과의 난타전을 3-2로 제압하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임시 지휘하는 맨유는 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41(11승 8무 5패)로 EPL 4위에 올랐다. 풀럼은 승점 34로 8위에 머물렀다.

카세미루와 쿠냐가 전후반 한 골씩 넣어 2-0으로 앞서간 맨유는 경기 막판 풀럼의 역습에 흔들렸다. 후반 40분 히메네스의 페널티킥, 추가시간 1분 케빈의 동점골이 연달아 터지며 승리가 물거품 되는 듯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4분 셰슈코가 팀을 구했다. 오른쪽에서 파고든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패스를 받은 셰슈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몸을 돌려 오른발 강슈팅으로 골문 상단 구석을 꿰뚫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시절 연상시키는 '퍼거슨 타임'이 올드 트래퍼드에서 재현됐다.

캐릭 감독은 취임 후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전임 아모링 감독이 36경기 만에 달성했던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맨유는 지난달 5일 아모링 감독을 경질한 뒤 14일 캐릭에게 시즌 종료까지 지휘봉을 맡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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