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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월) 경륜, 6일(화) 경정 연다! 5월 경주 일정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5월 경륜·경정 경주 일정을 발표했다.매주 수·목 2일간 열리는 경정은 5월 1일(목)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운영하며, 5월 6일(화)부터 5월 8(목)까지는 3일 연속으로 개최된다. 5월 1일(목) 미사경정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다만 5월 6일(화)에 열리는 경정은 장외지점은 운영하지 않고, 미사경정장과 스피드온(온라인발매시스템)만 운영한다.한편 매주 금·토·일 3일간 열리는 경륜은 이번에는 5월 2일(금)부터 5월 5일(월)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까지 4일 연속으로 개최된다. 광명스피돔은 5월 5일(월)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연이어 5월 중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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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선발·우수·특선, 경륜 등급별 최근 흐름은?
경륜은 기록이 아닌 순위를 다투는 경기로 선발, 우수, 특선 3개 등급으로 나뉘어 경주가 열린다. 최근 등급별로 다른 형태의 경주가 펼쳐지는 만큼 경주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 선발급 – 대열을 흩트리는 선수를 주목해야 가장 낮은 등급인 선발급은 선행, 추입, 마크 선수를 조합하는 전략이 우선시 되지만, 이런 흐름이라면 큰 변수는 없다. 하지만 최근 대열을 흩트리는 선수로 인해 이 조합이 자주 깨지는 경우가 목격되고 있다. 특히 선발급은 우수나 특선과 달리 몸싸움으로 자리를 차지하거나 덮고 나가는 형태의 경주 전개보다는 끌어내기로 내선을 장악하는 형태가 자주 보인다. 선행전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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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백 우승 쾌거' F1 피아스트리, 사우디 GP 역전 우승으로 랭킹 1위 등극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3년차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24·맥라렌)가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GP)에서 2연승과 함께 시즌 3승째를 챙기며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선두로 뛰어올랐다.피아스트리는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제다 코니쉬 서킷(6.174㎞·50랩)에서 열린 2025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 1시간21분6초75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2초843 늦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를 차지했고, 샤를 르클레르(페라리)가 3위에 올랐다.피아스트리는 2라운드 중국 GP와 4라운드 바레인 GP에 이어 5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GP까지 휩쓸며 '백 투 백 우승'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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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조성인, 2025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우승!
올해 열린 첫 대상경정, 2025 스피드온배 대상경정 우승의 주인공은 조성인(12기, A1)이다. 1코스의 장점을 살려 완벽한 인빠지기를 선보인 통쾌한 우승이었다.이번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은 예선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출주표가 나오자마자 많은 이들은 올해 큰 기복 없이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어선규(4기, A1)와 김종민(2기, A1)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또 이들 모두 예선전에서 1코스를 배정받았기에 평소의 1코스 운영 능력을 고려할 때 무난하게 결승전 진출에 성공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첫 번째 예선전이었던 16일 수요일 14경주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어선규가 출발에 이어 가장 중요한 승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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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YTN배 이변은 없었다... ‘글로벌히트’ 작년에 이은 2연패 달성
4월 20일 일요일 오후 3시 15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4회 YTN배(G3) 대상경주가 개최됐다. 올해도 승자는 ‘글로벌히트’였다.지난 1분기 두바이 원정으로 인한 체력소모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대한민국 최고 경주마답게 당당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작년에 이은 YTN배 2연패 달성이다. ‘영혼의 단짝’인 김혜선 기수와 함께였다.작년의 경우 YTN배에 앞서 스테이어 시리즈 1관문인 헤럴드경제배까지 글로벌히트가 우승했던데 비해 올해 헤럴드경제배는 석세스백파가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 YTN배에서 새로운 최강자가 탄생할지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물론 두바이 원정을 떠난 글로벌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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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와‘희망나눔점빵’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와 ‘희망나눔점빵’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진홍 부산동구청장과,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마사회는 2천만 원의 후원금을 부산 동구에 전달하였으며, 이 재원은 ‘희망나눔점빵’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희망나눔점빵’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동구의 12개 모든 동에서 운영 중인 동구만의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복지통장 추천자, 긴급지원 중지자, 복지서비스 탈락자 등 복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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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진 첫 한국 대회, 심유리-케이트 로터스 격돌 주목...인천서 한일전 펼친다
기량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선수들끼리 종합격투기(MMA) 한일전을 한다. 메이저 단체가 대한민국 진출 성공과 일본에서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만든 매치업이다.인천광역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5월31일 RIZIN WORLD SERIES in KOREA가 총 11경기 규모로 개최된다. 심유리(31)와 케이트 로터스(27·일본)는 49㎏ 5분×3라운드로 맞붙는다.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r(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일본 라이진은 종합격투기 빅리그로 묶인다. RIZIN WORLD SERIES in KOREA는 라이진 첫 한국 대회다.심유리는 넷플릭스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언더그라운드’에 참가번호 003으로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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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격돌 vs 부부격돌 제24회 YTN배(G3) 관전포인트 넘치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일 서울 7경주로 개최될 제23회 YTN배(G3)가 박빙이 예상되며 많은 경마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총 상금 5억원을 놓고 벌어지는 이번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말에게는 2억7천5백이 주어진다. 역대 우승마로는 클린업조이, 청담도끼, 문학치프 등이 있으며 이 중 청담도끼가 2020년 세운 2:04:3의 기록은 시속 60km에 가까운 속도로 2,000m 한국경마 최고기록으로 남아 있다.디펜딩 챔피언인 ‘글로벌히트’가 출전을 예고했다. 지난달 말 8%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영된 KBS 인간극장 ‘여왕님 나가신다’ 편에서 두바이 원정 도전기와 함께 기수이자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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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대표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수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선수와 지도자의 경력개발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국가대표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대상자를 선정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사업’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국내대학원 교육비를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추진되고 있다. 지난 18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하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교육 지원금 수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학업 성취를 독려하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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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 던롭스포츠코리아, 바자회 봉사부터 착한소비 캠페인까지
글로벌 골프 브랜드 젝시오(XXIO), 스릭슨(SRIXON), 클리브랜드(Cleveland Golf)를 전개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3년 연속으로 삼성농아원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삼성농아원이 주최하는 이번 바자회는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행사로, 던롭스포츠코리아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 운영을 도왔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의류, 신발, 생활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었으며, 던롭스포츠코리아 임직원들은 각 부스에서의 물품 정리와 응대는 물론, 행사 종료 후에는 바닥 청소와 주변 정리 등 마무리까지 책임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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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바르셀로나오픈, 다운증후군 볼 키드의 감동적 도전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에서 다운증후군을 가진 알레산드라 보노미가 최초로 독립적인 볼 키드로 활약했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열린 남자 복식 8강전에서 보노미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볼 키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마크 비시에도 담당관은 "처음에는 실현 가능성이 의심스러웠던 아이디어였지만, 현실이 되어 모두가 기뻐했다"고 전했다.테니스 볼 키드의 역할은 단순히 공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공을 줍는 타이밍과 경로를 정확히 판단해야 하며, 이를 위해 대회마다 긴 시간의 교육이 필요하다.비시에도 담당관은 "장애가 있는 사람도 자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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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상승세의 부산시설공단 플레이오프에서 철벽 방어의 삼척시청도 넘을까
21일 저녁 8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가 열린다.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던 삼척시청(14승 1무 6패, 승점 29점)과 4위 부산시설공단(12승 9패, 승점 24점)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삼척시청이 2승 1패로 앞섰다.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삼척시청이 86득점(평균 28.6골)을 했고, 81실점(평균 27골)을 했다. 이는 삼척시청의 전체 평균보다 골도 많고 실점도 많다. 삼척시청은 시즌 통틀어 565득점(26.9)에 511실점(24.3)을 했다.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공격도 강했지만, 상대의 공격에 수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얘기다.부산시설공단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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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에도 봄이 왔다… 슈퍼레이스, 3만 5천 관중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팬데믹 이후 개막전 최다 관중인 3만 5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시즌 개막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20일(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전 결승에서는 금호 SLM의 이창욱이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을 바탕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예선부터 기세를 이어간 금호 SLM은 결승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을 펼쳤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폴투윈을 기록했다. 팀 동료 노동기도 2위를 기록하며 금호 SLM의 원투 피니시를 완성했다. 2024시즌을 쉬고 복귀한 금호 SLM은 복귀 첫 경기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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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슈퍼레이스 복귀전서 '폴 투 윈' 완벽 우승
2년 만에 슈퍼레이스 무대로 돌아온 이창욱(금호 SLM)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개막전에서 예선 1위와 결승 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폴 투 윈'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창욱은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1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11분 34초94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3승을 거두며 드라이버 랭킹 2위에 올랐던 이창욱은 지난해 현대 N 페스티벌로 무대를 옮겼다가 2년 만에 슈퍼레이스로 귀환했다. 귀환과 함께 그는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승 폴 포지션을 확보했고, 결승에서는 피트인 이후 잠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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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9] 조정에서 왜 ‘바우(Bow)’라고 말할까
영어 ‘Bow’는 여러 뜻이 있다. 동사로는 고개를 숙이거나 절하다는 의미이고. 명사로는 뱃머리라는 의미이다. 조정 경기에서 이 표현을 자주 쓴다. 명사로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 활이나 나비 모양 매듭이나 리본이라는 뜻이다. 양궁에서 활을 말할 때 ‘바우’라고 말하며, 나비 넥타이라는 의미인 ‘Bow Tie’라는 단어를 쓸 때 사용한다. (본 코너 1183회 ‘왜 ‘활’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ow’는 인도 유럽어에서 유래한 복잡한 어원을 갖고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의미가 진화했는데, 핵심 의미는 몸을 구부리거나 구부리는 것, 악기를 구부리는 것, 심지어 배의 앞부분을 구부리는 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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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SK호크스가 두산의 10연패 향한 무한 질주 막을 수 있을까?
4월 21일과 23일, 26일 사흘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다.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은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데 정규리그 10연패를 달성한 두산이 챔피언 결정전 10연패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SK호크스가 이번에는 두산의 연속 우승을 저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의 대상이다.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두산(20승 5패, 승점 40점)과 2위를 차지한 SK호크스(16승 1무 8패, 승점 33점)가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시즌에는 양 팀이 다섯 번 격돌해 두산이 4승 1패로 우위를 점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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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라인 판정 불복해 '휴대폰으로 호크아이'...4강 진출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라인 판정 논란 속에 여자프로테니스(WTA) 슈투트가르트오픈 4강에 진출했다.사발렌카는 20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9위·벨기에)를 2-0(6-4 6-1)으로 물리쳤다.사발렌카는 이날 심판 판정에 불복하며 직접 '인간 호크아이'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그는 1세트 3-4로 뒤진 상황에서 자신의 샷이 아웃 판정을 받자 미리암 블레이 심판에게 항의했다. 이어 팀원에게서 휴대전화를 넘겨받더니 코트 위에 남겨진 공 자국을 촬영했다. 이 대회는 클레이코트에서 열리고 있다.사발렌카는 블레이 심판으로부터 비신사적 행위를 이유로 경고받았으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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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트망, 부산오픈 테니스 정상에 올라
프랑스의 유망주 터렌스 아트망이 2025 비트로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트망은 20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 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호주의 애덤 월튼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승리 후 아트망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ATP 랭킹 포인트와 함께 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부산오픈 테니스 챌린저 대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 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세계 각국의 유망주와 중견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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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적 한은세, LPBA 트라이아웃 1위로 통과...16명 선발
한은세를 비롯한 16명의 선수가 여자프로당구 차기 시즌 선발전인 L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프로당구협회는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LPBA 트라이아웃에서 총 16명이 선발전을 통과해 LPBA 투어 등록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국적의 한은세는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애버리지 0.810(하이런 6점)을 기록, 32명의 참가자 중 전체 1위로 LPBA 선수가 됐다. 여자프로당구에서는 이미 캄보디아 국적의 최정상급 스타 선수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활약 중이다. 이번 선발전은 32명의 참가자가 3차례의 토너먼트를 20점제(50분 시간제한)로 경기했으며, 합산 성적에 따라 승리 수와 애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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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우승팀 폴란드 잡고 사상 첫 동메달
한국 남자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폴란드와의 최종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5경기 3승(승점 9)으로 6개 출전국 가운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3승 1연장승(승점 11)으로 우승을 차지한 폴란드는 내년 시즌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로 승격한다.한국은 2위 리투아니아(3승·승점 9)와 승점은 같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일본은 1승(승점 4)에 그쳐 최하위로 대회를 마치고 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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