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마니아TV
[골프레슨]김창민의 샷 드릴<1> 스트레이트 샷 노하우
2013-05-23 17:12:15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 샷은 클럽페이스와 볼이 닿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구질로 나타난다. 스트레이드, 페이드, 드로우 등 총 11가지에 이르는 구질을 내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다면? 물론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하나하나 구질을 만들어내는 원리를 이해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창민의 샷드릴은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 첫편으로 스트레이트 구질을 구사하는 노하우를 배워보자.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야구하냐, 드라마 찍냐?' 한화의 소름 돋는 9회말 대역전극에 대전은 '아수라장'...KIA에 뻬아픈 스윕패 안겨
대전의 잠못 이루는 밤!찜통 더위 때문이 아니다. 한화 이글스 야구 때문이다. 역전극, 그것도 9회말 대역전극을 펼쳤으니 누가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있겠는가. 10일 밤 대전은 축제의 장이 됐다. 선수들과 팬들은 마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처럼 기뻐했다.한화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드라마를 썼다.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한화는 9회초까지 1-2로 뒤지고 있었다. 패색이 짙었다. KIA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화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리베라토의 동점 밀어내기에 이어 문현빈의 기적과 같은 끝내기 안타로 기어이 경기를 뒤집었다.이로써 한화는 KIA에 스윕승
'새 둥지 완벽 적응'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3경기 연속 안타...MLB 최강팀 상대 멀티히트
김하성(29)이 새 둥지에서 화려한 데뷔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LB 최강팀을 상대로 한 결정적인 동점타로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견인했다. 김하성의 새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3 승리를 거뒀다. 7번 타순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었던 김하성은 2025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로 새로운 도전지를 옮겼으며, 이날이 MLB 정규시즌 세 번째 출전이었다. 탬파베이에서 처음으로 타점을 기록한 김하성의 타
"강민호, 친목야구 그만하라!" 삼성 팬들 뿔났다 "베이징 기백 어디 갔나?" "동료들에게 전염돼" '융단폭격'
성적이 좋을 때는 실수도 애교로 본다. 하지만 좋지 않을 때는 사소한 실수에도 분노한다. 팬심이 그렇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쿠바와와 결승전. 강민호는 주심의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글러브를 내던졌다. 한국 선수들은 더욱 똘똘 뭉쳤고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팬들은 당시 강민호의 그 같은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팀 분위기를 살리는 행위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9년 9월 3일, 강민호는 정반대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1로 앞선 삼성의 6회초 공격에서 강민호는 2루에서 친정팀 선수인 롯데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다가 견제사하는 어이없는 장면을
최지만의 이정후 부진 예상, 소름 끼치게 적중! "나도 4월까지는 3할 4푼 쳤거든?" ..."잘한다고 생각 안 해. 한 번 떨어질 것"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때 최지만은 이정후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했다. 최지만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정후의 호조에 대해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번 떨어질 것이다. 나도 3할4푼 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고비를 잘 넘겨야 3할 또는 2할 8~9푼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그의 말대로 이정후는 4월까지 3할대를 쳤으나 5월 2할대, 6월 1할대를 치며 고전했다. 기나긴 슬럼프였다. 7월 들어 다소 반등하는 듯 보이고 있으나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인 2022년 시즌 개막 후 4월 한 달간 타율 0.357, 2홈런 10타점
'튼동' 김태형 롯데 감독은 내심 웃고 있다, 왜?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튼동' 김태형 감독은 그러나 올해보다 내년을 더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답은 간단하다. 홍민기 윤성빈 최준용 이민석 등 150km 이상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150km대 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극히 드믈다.홍민기는 올 시즌 최고 시속 156㎞ 강속구와 함께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0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35로 호투하고 있다. 20이닝을 소화하며 26개의 삼진을 잡았다. 빠른 공임에도 제구가 안정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날카롭게 꺾이는 슬라이더까지 일품이다. 좌완이라는 강점도 있다.우완 이민석은 154km의
골프
LIV 골프,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재요청...OWGR 위원회에 공식 제안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가 약 2년 만에 재차 세계 랭킹 포인트 인정을 요청했다.AP통신은 12일 "LIV 골프가 세계 골프 랭킹(OWGR) 위원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을 공식 요청했다"며 "2년 전 첫 번째 신청에서는 세계 랭킹 포인트 부여를 거절당한 바 있다"고 전했다.2022년 6월 창설된 LIV 골프에는 욘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다수 소속돼 있지만 대회에서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는 상황이다.세계 랭킹 상위권에 오르면 4대 메이저 대회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참가가 금지된 LIV 소속 선수들에게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
김성현 PGA 투어 2라운드 3오버파, 공동 10위→37위로 순위 하락
김성현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 하락을 겪었다.김성현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05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3타를 작성했다.누적 기록 이븐파 140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첫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37위로 순위가 뒤처졌다.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김성현에게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 PGA 메인 투어 출전이다.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차례, 준우승 2차례의 준수한 성과를 올린 김성현은 내년 PGA 정규 투어
'27경기서 톱10 단 1번' 고전하던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생애 첫 메이저 우승 한 걸음 더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0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9언더파 133타)을 1타 차로 밀어내고 리더보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 종료 후 공동 7위에 위치했던 이소미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 단축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
'버디 2개·보기 7개' 장유빈, LIV 골프 첫날 5오버파...54명 중 45위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대회 첫날 공동 45위에 위치했다. 장유빈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천1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5개 홀을 완료한 상황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45위에 머물고 있는 장유빈은 12일에 1라운드 잔여 3개 홀과 2라운드를 연이어 소화한다. 이날 경기는 대회장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1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현지 날짜 12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5명이 1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구
'PGA 복귀 노리는' 김성현, ISCO 챔피언십 공동 10위...첫 우승 기회 잡았다
콘페리투어에서 다시 도약을 노리는 김성현이 올 시즌 두 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개막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성현은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 차,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이로 우승 경쟁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전반 9홀에서 김성현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감 있는 골프를 선보였다. 특히 6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떨어
야구
첫 올스타전 앞둔 안현민 "퓨처스가 목표였는데, 아직도 실감 안 나"
2025 프로야구에 혜성처럼 등장해 강타를 과시 중인 kt wiz의 신인 외야수 안현민(21)이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아직도 현실 같지 않다"며 미소를 지었다.안현민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1년 전만 해도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이었기 때문에 올스타전은 상상도 못했다"며 "개막 전 목표도 퓨처스(2군) 올스타전 진출이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2022년 8월 군 입대 후 작년 2월 전역했다.그는 작년 KBO리그에 데뷔했으나 6월 왼손 중지 골절로 시즌
이정후, MLB 유니폼 판매 17위...1위는 오타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주력 외야수 이정후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유니폼 판매량 조사에서 전체 17위, 팀 내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이정후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다.MLB닷컴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베테랑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0위), 작년 아메리칸리그 만장일치 사이영상 수상자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타리크 스쿠발(19위)보다 앞선 순위를 기록했다.MLB 역사상 세 번째로 전반기 25홈런-25도루를 달성한 시카고 컵스 외야수 피트 크로암스트롱(18위) 역시 이정후보다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전체 1위는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석권했으며, 2위는
시즌 첫 홈런 터뜨린 김하성, 다음 날 경기서 제외... 탬파베이, 보스턴에 4-5 역전패
시즌 첫 홈런을 성공시킨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다음 날 경기에서는 출전 명단에 빠졌다.김하성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벤치에 머물렀다.작년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올 시즌 늦은 합류에도 불구하고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33(15타수 5안타)의 완벽한 출발을 보였다.전날 보스턴과의 맞대결에서는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그린 몬스터'를 넘어서는 투런 아치로 시즌 1호포를 날리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종아리 부상을 겪었던 김하성을 관리 차원에서 이날 제외시킨 것으로 보인다
'대구 홈런왕 맞나?' 의심 받던 디아즈, 최악 조건 대전서 홈런 더비 우승...진짜 실력 보여줬다
올 시즌 프로야구 홈런 단독 1위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홈런 더비 우승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실력을 입증했다. 디아즈는 현재까지 2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이 중 22개를 홈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날렸다. 홈 플레이트부터 좌·우중간 펜스까지의 거리가 107m에 불과한 팔각형 구조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홈런 친화적인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디아즈의 홈런 개수가 홈구장 특성에 크게 의존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했다. 하지만 디아즈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전야제 '컴투스 프로야구 홈런 더비'에서 이런 의구심을
'이게 무슨 소리?' 다저스 먼시, '휴스턴이 사인을 훔쳤다!"
맥스 먼시(다저스)가 지난 5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1-18로 대패한 후 휴스턴이 다저스의 사인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먼시는 최근 '파울 테리토리'에 출연해 휴스턴이 사인을 훔치기는 했으나 불법적인 짓을 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먼시는 "그들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할까? 그렇다.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 그들이 부정행위를 했다고 생각할까? 아니다. 투수에 대한 제보가 있었고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것은 부정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경기의 일부다. 좋은 팀이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당시 선발 벤 카스파리우스는 3이닝 동안 9안타 6자
축구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와 2년 재계약
불법 촬영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황의조(33)가 소속팀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야스포르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알라니아스포르는 12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계약 기간이 만료된 황의조와 2년간 계약을 연장했다"며 "새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 합류한 황의조는 즉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 이적한 뒤 FC서울, 노리치시티(잉글랜드), 알라니아스포르 등을 거치며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황의조는 작년 9월 알라니아스포르와 1년 정식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했으며, 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경기 출전 7골 2도움(전체 공식
이호재 A매치 데뷔골 성공, 아버지 이기형에 이어 '부자 득점' 기록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성인 국가대표로 두 번째 경기에서 데뷔골을 폭발하며 '대를 이어' A매치 득점을 올리는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이호재는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 한국의 선발 공격수로 출전,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추가 골을 넣어 2-0 승리에 기여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7일 중국과의 1차전에 후반 교체 출전해 A매치 데뷔의 꿈을 이룬 이호재는 홍콩전에선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서 골 맛까지 봤다.특히 이호재는 1990∼2000년대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4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이적설 휩싸였던' 손흥민, 토트넘 복귀...프랑크 감독과 첫 대면 "팀 내 역할 논의" 거취 결정 임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3)이 휴가를 끝내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잘 돌아왔어 쏘니!(Welcome back, Sonny!)'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경험한 손흥민은 지난 5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지난달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10차전을 치른 뒤 휴식 기간을 가졌다. 국내 일정을 완료한 손흥민은 팀 훈련 참여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을 출발했고, 토트넘 구단은 '캡틴'의 복귀를 반기는 글을 남겼다. 여름휴가 기간 동
'신혼 2주 만에 비극' 조타, 리버풀 등번호 20번 영구결번 발표…팀 20번째 우승 기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최근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디오구 조타의 등번호 20번의 영구 결번을 공식 발표했다.리버풀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등번호 20번은 리버풀의 수많은 승리를 이끈 조타의 자부심과 탁월함이 담긴 번호"라며 "조타는 앞으로 영원히 리버풀의 '20번'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어 "조타의 아내 루트 카르도소와 유족과의 협의를 통해 앞으로 1군 선수들은 물론 여자팀과 유소년팀까지 조타를 기리는 차원에서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하기로 했다"라며 "지난 5년간 리버풀의 수많은 성공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팀 동료, 구단 관계자, 그리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
홍명보호 홍콩전 2-0 승리...강상윤·이호재 데뷔골로 승점 6점 선두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 홍콩을 물리치고 2연승을 내딜렸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대회 남자부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7일 1차전에서 중국을 3-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12일 중국과 경기를 앞둔 일본(승점 3)을 제치고 일단 남자부 선두(승점 6)로 나섰다.2003, 2008, 2015, 2017, 2019년 정상에 올라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년 일본에 넘겨준 트로피를 되찾기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한국은 홍콩과의 역대 남자 대표팀 경기에서 23승 5무 2패의 절대적 우위를 지
스포츠종합
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향한 첫 관문...중국서 아시아컵 도전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에 도전한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FIBA 여자 아시아컵에 참가한다.이 대회는 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출발해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다.한국은 12차례 정상 등극으로 중국과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지막 우승은 2007년에 머물러 있다.그 이후 2009년과 2011년 중국이 연속 우승했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는 일본이 5연패를 이뤘으며, 직전 2023년 대회에서는 중국이 왕좌를 되찾았다.2년 전 5위에 머물며 1965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4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한국
45세 윌리엄스, 1년 반 만에 코트 복귀...DC 오픈 출전
45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약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테니스 코트로 복귀한다.AP통신은 12일 "윌리엄스가 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작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 오픈에 참가한다"고 전했다.대회 조직위원회가 윌리엄스에게 출전 초청장을 보냈고 윌리엄스가 이를 받아들였다.1980년생인 윌리엄스는 작년 3월 WTA 마이애미오픈을 끝으로 공식 토너먼트에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1년 이상 경기 활동이 없어 현재 세계 랭킹이 없는 윌리엄스는 DC 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윌리엄스보다 1살 아래인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2022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지만, 비너스는 은퇴 의사를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1년 넘게 대
탁구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결승에 올라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임종훈-안재현 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3-1(11-8 6-11 11-4 12-10)로 물리쳤다.이로써 임종훈-안재현 조는 중국의 왕추친-량징쿤 조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와 금메달을 다툰다.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결승에서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하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
'중력을 거스르는 자' 우상혁, 모나코서 2m34 성공...시즌 세계 공동 1위 기록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또 가장 높은 곳에서 포효했다.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12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나코 대회 결과를 전하며 "'중력을 거스르는 자' 우상혁이 2m34을 뛰어 시즌 세계 공동 1위 기록을 세웠다"고 썼다.우상혁은 이날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4를 넘어 2m32를 뛴 얀 스테펠라(체코)를 제치고 우승했다.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 2023 세계선수권 2위 저본 해리슨(이상 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점퍼가 대거 출전했지만, 우상혁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지
남자 200m '19초88' 라일스, 모나코서 테보고 제압...11개월 만에 '복수' 성공
노아 라일스(미국)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에서 '파리 올림픽 챔피언' 레칠레 테보고(보츠와나)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라일스는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경기에서 19초8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돌파했다. 테보고는 19초97로 달려 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에서 라일스는 100m 우승(9초79)을 달성했지만, 200m에서는 3위(19초70)에 그쳤다. 당시 테보고는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작성하며, 아프리카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에 등극했다. 11개월 만에 벌어진 재대결에서는 라일스가
엔터테인먼트
NMIXX, 남다른 센스로 팬들과 공감대 형성한 자체 콘텐츠 눈길…12일 데뷔 첫 공식 팬미팅 개최
첫 팬미팅을 하루 앞둔 NMIXX(엔믹스)가 무대 안팎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두터운 친근감을 쌓았다. NMIXX는 2022년 2월 데뷔 이래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하며 '육각형 걸그룹'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총 12개 지역 21회 규모의 두 번째 팬 콘서트 투어 'NMIXX 2ND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LAB''(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랩)을 성료하며 국내외 활약세를 넓혔고 기세를 몰아 웃음꽃 피우는 자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지난 8일 NMIX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규진과 지우가 NMIXX를 사랑하는 엔써(팬덤명: NSWER)가 되어 'NMIXX 영상 보기', '앨범 언박싱', '포토카드
김시아, 새 프로필 공개…순수함과 단단함 공존
배우 김시아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아는 맑고 투명한 눈빛부터 차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아역 이미지를 벗고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현재의 모습은 물론, 자신만의 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김시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특히 블랙 수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선보인 김시아는 순수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시아가 출연하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제39회 BFI 플레어 영화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리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5의 개
최예나, 도도+신비 엔젤 비주얼…미니 4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최예나(YENA)가 도도한 엔젤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9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던 최예나는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지닌 도도한 엔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최예나는 진주와 흰 깃털이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해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또렷하게 강조된 아이 메이크업으로 맑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예나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한층 몽환적
키라스, 데뷔 후 첫 신인상 수상 영예…“K팝 알리는데 더 힘쓰겠다”
신인 걸그룹 KIIRAS(키라스)가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키라스는 최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5세대 핫 루키’임을 증명했다. 키라스는 “신인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게 케이팝을 알리는 데에 더 힘쓰고 열심히 노력하는 키라스가 되겠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링링의 고향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라스가 참석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키라스는
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11일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발매한다. YG엔터테인트는 이러한 정보가 담긴 'BLACKPINK - ‘뛰어(JUMP)’ M/V TEASER'를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대급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예감하게 하는 티저 영상이다. 시작부터 강렬하다. 히어로물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듯 비행 중인 블랙핑크의 모습이 코믹북 커버 스타일로 담겨 시선을 압도한 것. 고층 건물 사이 상공을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 연출은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했다. 이어 다양한 아우라로 완성된 로제, 제니, 지수, 리사가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차례로 흘러나오며 심박수를 높였다. 블랙핑크를 그린
문화라이프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서 핀넥트 글로벌 성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핀넥트(FIN:NECT) 글로벌'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핀넥트 글로벌'은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현지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 숙박, 해외 체류비용이 지원되며, 귀국 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핀넥트 글로벌'에는 국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의 가입자수와 환전액은 각각 800만, 4조원을 돌파했다. 트래블로그를 통해 손님이 아낀 여행수수료는 2500억원에 달한다.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구글과 앱테크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트래블로그의 MAU(Monthly Active User)는 314만, 인당 이용시간은 60분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LG전자, 혹서지 맞춤형 HVAC 솔루션 연구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고온 환경에서도 고효율·고성능을 구현하는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냉난방공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부산대학교, 킹사우드대학교(King Saud University), 셰이커 그룹(Shaker Group)과 함께 고온 건조한 사막 지역과 고온 다습한 열대 지역 등 이른바 '혹서지' 환경에 최적화된 HVAC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LG전자는 한랭지 연구에 더해 혹서지에서의 연구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HVAC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구는 사우디 현지에 제품을 설치하고 실사용 환경에서 수집한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