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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매치 특집]김하늘 VS 김수연 인터뷰
2013-10-15 17: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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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지선정]지난 해 상금여왕인 김하늘(24.BC카드)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승승장구중이다. 64강전에서 5홀 차 승리를 거둔 데 이어 25일 열린 32강전에서도 신예 김수연(18.넵스)을 맞아 6홀 차 압승을 거뒀다. 김하늘은 “라데나 그린이 빨라 노보기 작전을 펼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반면 패한 김수연은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나와 보기를 자주 범한 게 패인”이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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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라!" 확산하는 김태형 자진 퇴진론...롯데 또 연패 늪, 12연패 악몽 부활
롯데 자이언츠가 또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팬들의 불만과 실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최근 4연패로 올 시즌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고, 팬들은 김태형 감독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의 자진사퇴 요구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팬들은 연패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팀이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이번 연패는 특히 과거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충격을 더한다. 팬들은 이미 기대를 접은 듯한 답답함을 드러내면서도, 연패가 길어질수록 팀과 감독에 대한 불만을 더욱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김태형 감독은 두산 시절 승부사 기질과 7년 연속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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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빌트가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공적인 한국 대표팀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한 그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빌트는 카스트로프의 대표팀 차출이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장거리 원정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부각하며, 현재 오른쪽 수비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김민재를 향했던 비판과 유사한 패턴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아시안컵에 참가했을 때, 독일 언론은 '아시안컵 후유증'과 '장거리 원정 부작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경기력
홍명보, 주장 교체보다 먼저 답하라!…손흥민 없는 한국 축구, 대안 있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미국 원정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미국에 2-0 완승, 멕시코와 2-2 무승부. 표면적으로는 박수 받을 만한 결과다.옆 나라 일본은 같은 상대를 만나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다. 단순 비교라면 한국이 훨씬 낫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일본은 '팀의 체계'를 고민했다. 누구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버티는 축구를 지향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반대로 한국은 철저히 손흥민 '원맨팀'이었다. 미국전 승리는 손흥민의 골과 도움 덕분이었다. 그가 빠진 순간 팀은 무너졌다. 멕시코전도 마찬가지. 전반 손흥민이 없을 땐 밀렸고, 후반 손흥민이 들어서자 판도
'전설의 귀환' 타이거 우즈, 드디어 골프채를 잡았다...6개월 만에 스윙 모습 공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복귀 신호탄을 쐈다. 10일 소셜미디어에 골프 스윙 영상을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골프채를 잡은 모습을 선보였다. 우즈는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장면을 올렸다. 이곳은 그가 주최한 아마추어 대회 렉서스컵 개최지였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받은 우즈는 그동안 골프채를 손에서 놓고 있었다. 수술 한 달 후부터 걸어 다니며 대외활동을 재개했고, 아들 찰리의 경기 관람도 여러 차례 목격됐지만 스윙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연습을 재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윙 영상 공개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즈의 복귀 무대로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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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도둑맞은' 피츠패트릭, 오히려 '다행'...BMW PGA 챔피언십 공동 4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29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경기 도중 관중이 볼을 집어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피츠패트릭은 12일 영국 웨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덤불로 보냈다.티샷 직후 번개 경보로 경기가 중단됐다. 피츠패트릭의 캐디는 누군가 덤불 속 공을 가져갈 수 있다며 먼저 공의 위치를 확인하자고 제안했다.경기위원과 함께 추정 지점으로 이동한 피츠패트릭은 관람객들로부터 "소년 두 명이 덤불 속에서 골프공을 집어 들고 달아났다"는 증언을 들었다.경기위원은 소년들이 피츠패트릭의 공을 가져갔다고 판단하고, 경기 재개 후 그 자리에서 무벌타 드롭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오픈 골프 예선 도전 의사 밝혀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38·영국)가 골프 메이저 대회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ESPN은 12일 "머리가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테니스를 은퇴한 머리는 10일 영국 서리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 행사에 참여해 18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ESPN은 "머리가 은퇴 후 꾸준히 골프를 하고 있으며 핸디캡 2 정도"라고 전했다.다만 머리는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가 되려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디오픈에 나가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역 예선에 나간 내 친구들도 있어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의미지
'5언더파 무보기' 양지호, 신한동해오픈 첫날 단독 선두...투어 3승 도전
양지호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양지호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오후 3시 20분 현재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며 투어 3승 가능성을 열어뒀다.2008년 KPGA 투어 데뷔한 양지호는 2022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2023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공교롭게도 금융그룹 주최 대회에서만 2승을 쌓아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양지호는 경기 후 "2∼3주 전부터 샷 교정을 시작해 오늘 '되든, 안 되든 과감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경기했다"며 "첫 홀 티샷이 잘 맞아 자신
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안성W ‘이벤트’ 진행
골프존카운티가 골프 성수기 가을을 맞아 경기 안성 지역의 이글몬트와 안성W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글몬트는 방문 고객을 위해 라운드일 기준 12월 31일까지 2가지 도전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언 마스터스’ 이벤트는 이글몬트의 히든코스 4번 홀에서 진행되며, 지름 반경 1.5m로 구성된 이벤트존에 골프공이 안착할 경우 ‘주중 그린피 1인 면제 쿠폰’이 지급된다. 동시에 진행되는 ‘싸이클 버디 챌린지’ 또한 히든코스에서 진행되며, 1구간(1~3홀), 2구간(4~6홀), 3구간(7~9홀)의 각 구간별로 연속 버디 3개 기록을 달성할 경우, ‘주중 그린피 30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글몬트에서 마련한 이
“앱 전용 특별 지원금”… 엑스골프, 추석 연휴 ‘특별 이벤트’ 진행
국내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앱 전용 특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50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업계 최다 코스 선택지를 제공하는 엑스골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팀당 10만원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플라자설악(강원) 36홀, 샌드파인·메이플비치(강원) 36홀, 킹즈락(충청) 36홀, SG아름다운(충청) 36홀, 울진마린(경상) 36홀, 선운·고창(전라) 36홀 등이 있다. 숙박 포함 상품들로 이벤트는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야구
'뜻밖의 구원투수들' KT 벤치에서 나온 영웅들...가을야구 꿈 키워
2025시즌 막바지 순위경쟁 중인 KT 위즈가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나 있던 선수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팀의 핵심 동력이었던 불펜, 특히 필승조가 지친 기색을 보였다. 마무리 박영현은 전반기 2.60이었던 평균자책점이 후반기 5.60까지 치솟았다. 그럼에도 KT는 크게 무너지지 않고 5할 승률을 유지하며 가을야구 안정권을 사수하고 있다. 1년 내내 야속했던 타선이 조금씩 부침을 털어내고 있다. 9월 들어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고, 경기당 최소 4점, 평균 7점을 올렸다. '약점'으로 불리던 포지션에서도 뜻밖의 활약이 이어졌다. 11일 잠실 LG전 6-4 역전승을
'17연승 vs 고추가루' 폰세가 또 이길까? 키움이 막을까?...또 다른 이변에 관심
2025 KBO리그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12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야구가 좌절된 키움은 최근 '고추가루 부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이변을 만들고 있다. 반면 한화는 1위 LG를 추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고, 그 선봉에는 올 시즌 무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코디 폰세가 나선다. 키움은 올 시즌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밀려 가을야구 경쟁에서 멀어졌지만, 최근에는 의외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상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승부로 이변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젊은 타
'KIA 타선이 문제' 네일, 호투해도 승 못 따는 불운...득점 지원 최하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아무리 잘 던져도 개인 승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네일은 지난 10일 광주 삼성전에서도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지만 0-0 동점에서 교체되며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후 팀 타선이 득점하고 불펜이 제 역할을 하며 4-0 승리했지만 네일에게는 승수가 붙지 않았다. 현재 네일은 2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지만 8승(4패)에 그치고 있다. 평균자책점 상위 5명 중 아직 한 자릿수 승에 머무는 건 네일뿐이다. 이닝 소화 능력도 문제없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퀄리티스타트(QS) 19차례,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 8차례를 기록했다. 지난해 유일한 아쉬움이었던 이닝 소화 능력도
'내 자리는 2루' 롯데 고승민, 복귀전서 4안타 폭발...포지션별 타격 격차 뚜렷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이 11일 광주 KIA전에서 2루수로 복귀하며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고승민은 이날 4안타를 몰아치며 지난 2일 LG전 이후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276에서 0.282로, OPS를 0.708에서 0.720으로 끌어올리며 침체된 타격감 회복 신호를 보였다. 흥미로운 점은 고승민의 2루수 선발 출장이 7월 23일 키움전 이후 한 달 반 만이었다는 것이다. 후반기 부상 복귀 후 한태양에게 2루를 양보하고 1루수로 나서기 시작했고, 나승엽이 복귀하자 이번엔 우익수로 출장했다. 고승민은 올 시즌 수비 포지션별 타격 성적 격차가 심했다. 2루수로 244타석에서 타율 0.330, OPS
'순위 대격변 분수령' 이번 주말이 운명... LG-한화 3.5경기차에 3-8위 대혼전
프로야구 2025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한다. 특히 경쟁팀들의 직접 대결이 많이 편성돼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순위 경쟁은 두 지점에서 벌어지고 있다. 먼저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선두 다툼이 다시 불붙고 있다. 1위 LG가 최근 4경기 1승 3패로 주춤한 사이 한화가 이달 5승 1패를 기록하며 승차를 3.5경기로 줄였다. 이번 주말 일정을 보면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린다. LG는 12일 NC 다이노스, 13-14일 KIA 타이거즈와 홈에서 맞붙는다. NC와 KIA는 7-8위지만 아직 가을야구 희망을 품고 있어 만만치 않다. 반면 한화는 12-14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 3연전을 벌인다. 한화는 올해 키움을 상대로
축구
'친정 복귀' 라포르트, 사우디 알나스르 떠나 아틀레틱 빌바오 이적...2028년까지 3년 계약
프랑스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타 센터백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를 떠나 유럽으로 복귀한다.스페인 아틀레틱 클루브 빌바오는 12일 "라포르트가 친정으로 돌아왔다"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알나스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던 라포르트는 당초 알나스르 서류가 이적 마감일을 넘겨 도착해 이적이 보류됐으나 FIFA로부터 예외 적용을 받았다.FIFA는 스페인축구협회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로부터 국제이적증명서(ITC)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승인했고, 이 증명서 발급 즉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 공식 등록된다.프랑스 출신으로 스페인 귀화한 라포르트는 빌바오에서 2
'A매치 2연속골' 손흥민, MLS 홈페이지서 주목받아..."경기 흐름 바꾸는 핵심 역할"
손흥민(33·LAFC)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의 활약을 조명했다.손흥민은 지난 7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제 결승골을 넣어 홍명보호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10일 멕시코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2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대포 슈팅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MLS 사무국은 12일 이달 A매치 기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포함시켰다.손흥민은 베네수엘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브라질전에서 무실점 선방으로 볼리비아의 1-0 승리에 기여한 에프레인 모
'천재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
선수시절 천재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티아고 알칸타라(34)가 은퇴 후 FC바르셀로나 코치로 합류한다.바르셀로나는 12일 "전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칸타라가 한지 플리크 감독 아래 1군 코치로 공식 합류해 본격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그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전술 구상을 돕고 직접 훈련 세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티아고는 2021년 1군 데뷔 후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에서 뛰었다. 화려한 발재간과 정확한 패스, 수비 역량을 고루 갖춰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주목받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33세에 은퇴했다.은퇴 후 티아고는 지난해 7월 프리시즌 한 달 동안 바
'절친 대결' 기성용 vs 이청용, 13일 동해안 더비서 재격돌
축구계 절친 기성용과 이청용이 K리그 대표 라이벌 매치 '동해안 더비'에서 대결한다.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와 이청용의 울산 HD는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1 29라운드에서 맞붙는다.3월 29일 6라운드(포항 승리), 5월 5일 12라운드(1-1 무승부)에 이은 시즌 세 번째 동해안 더비다. 특히 기성용이 포항 유니폼을 입고 울산과 처음 대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두 선수는 2006년부터 FC서울에서 함께 뛰며 동고동락했고, 2009년 10월 같은 시기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각각 셀틱, 볼턴에서 활약했다.2020년 한국 리그로 복귀한 둘은 서울, 울산으로 갈라져 그해 8월 30일 K리그에서 처음 맞붙었다. 당시 이청용이
홍명보, 주장 교체보다 먼저 답하라!…손흥민 없는 한국 축구, 대안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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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조혜진 동점골'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서 일본과 1-1 무승부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선리그에서 일본과 비겼다.한국은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2차전에서 일본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0-1로 끌려가던 3쿼터에 조혜진(아산시청)이 동점골을 넣으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3일 중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2022년 대회에서는 한국이 결승에서 일본에 2-4로 져 준우승했으며, 인도가 3위, 중국이 4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에 직행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2] 근대5종은 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할까
근대5종을 관장하는 국제단체 명칭은 ‘UIPM(Union Internationale de Pentathlon Moderne)’이다. ‘프랑스어로 ’Union‘은 연맹, ’Internationale‘은 국제라는 뜻이다. ’de’는 영어 ‘of’와 같은 의미로 ‘~의’라는 뜻이다. ‘Pentathlon’은 5가지 경기, ‘Moderne’은 근대 또는 현대라는 의미이다. 이를 번역하면 국제근대5종경기연맹이라는 뜻이다. UIPM은 1948년 런던 올림픽 직후 런던에서 창립됐다. 당시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규정했고, 지금도 회의록·규정집 등 주요 문서는 프랑스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현재 UIPM 사무국 본부는 모나코에 있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hlon’을 왜 ‘근대 5종’이라고 말할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오예진, 사격 월드컵서 금·은메달 나란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여자 사격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양지인(한국체대)과 오예진(IBK기업은행)은 11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양지인은 파리 올림픽 25m 권총 챔피언이고, 오예진은 10m 공기권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25m 권총 결선은 한 스테이지당 5발씩 빠른 속도로 사격해 더 많이 적중시킨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4번 스테이지(20발) 후 최하점자가 탈락하고, 이후 한 스테이지마다 한 명씩 탈락한다.40발 시점에서 30-30 동점이던 두 선수의 희비는 9번째 스테이지에서 갈렸다. 양지인이 5
'사귀생 통어복' 신진서, 투샤오위에 흑 불계승...쏘팔코사놀 최종국 승부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반격에 성공했다.신진서는 11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을 18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12일 오후 1시 최종 3국에서 우승컵을 노린다.1국에서 반집 패를 당한 신진서는 이날 흑을 잡고 초반 포석에서 발 빠르게 네 귀를 모두 차지했다. 투샤오위는 좌변과 우변에 두터운 모양을 형성하며 맞섰지만, 신진서가 재빨리 중앙까지 진출한 뒤 하변 백돌을 절단하며 주도권을 잡았다.4귀에서 집을 짓고 중앙까지 차지하면 필승이라는 바둑 격언 '사귀생 통어복'에 성공한
'더위 고려' 도쿄 세계선수권, 마라톤·경보 시작 시간 30분 앞당겨
세계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마라톤과 35㎞ 경보 경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세계육상연맹과 조직위는 11일 "도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선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간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대회 첫 경기인 남녀 35㎞ 경보는 13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된다. 남자 35㎞ 경보에 김민규(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한다.여자 마라톤(최경선·임예진 출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남자 마라톤(박민호 출전)은 15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최병광(삼성전자)이 나서는 남자 20㎞ 경보는 예정대로 20일 9시 50분에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문화라이프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하나은행·하나카드, 임영웅 담은 ‘HERO 체크카드’ 출시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가 출시돼 팬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 카드 사용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과 팬
쿠팡, 첫 패션·뷰티 통합 할인전 ‘패뷰페’ 개최
쿠팡은 8일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첫 통합 할인전 ‘패뷰페(패션 뷰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휠라, 컨버스, 커버낫, 로라로라, 널디, 세터 등 패션 브랜드와 메디힐, 아비브, 에스트라, 닥터지, 삐아, 릴리바이레드 등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결합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이번에 처음 마련했다.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11만원 상당의 ‘패션&뷰티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랜덤박스에는 파우치, 양말, 모자 등 패션 소품과 마스크팩, 클렌징폼, 에센스, 크림 등 뷰티 아이템이 각각 1개씩 담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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