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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최운정<4>슬라이스·훅 간단 대처법
2014-05-28 1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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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필드에 나갔는데 자꾸만 한 방향으로 미스 샷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운드 도중 스윙 교정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티의 위치를 바꿔보자. 티를 어디에 꽂느냐에 따라 시야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슬라이스나 훅 등 미스 샷에 대처할 수 있다. 최운정의 설명을 들어보자.
[jucsi600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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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라!" 확산하는 김태형 자진 퇴진론...롯데 또 연패 늪, 12연패 악몽 부활
롯데 자이언츠가 또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팬들의 불만과 실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최근 4연패로 올 시즌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고, 팬들은 김태형 감독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의 자진사퇴 요구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팬들은 연패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팀이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이번 연패는 특히 과거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충격을 더한다. 팬들은 이미 기대를 접은 듯한 답답함을 드러내면서도, 연패가 길어질수록 팀과 감독에 대한 불만을 더욱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김태형 감독은 두산 시절 승부사 기질과 7년 연속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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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주장 교체보다 먼저 답하라!…손흥민 없는 한국 축구, 대안 있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미국 원정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미국에 2-0 완승, 멕시코와 2-2 무승부. 표면적으로는 박수 받을 만한 결과다.옆 나라 일본은 같은 상대를 만나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다. 단순 비교라면 한국이 훨씬 낫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일본은 '팀의 체계'를 고민했다. 누구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버티는 축구를 지향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반대로 한국은 철저히 손흥민 '원맨팀'이었다. 미국전 승리는 손흥민의 골과 도움 덕분이었다. 그가 빠진 순간 팀은 무너졌다. 멕시코전도 마찬가지. 전반 손흥민이 없을 땐 밀렸고, 후반 손흥민이 들어서자 판도
강민호의 몸값 올리기 노골적 언론플레이 '역대급'...피말리는 경쟁 중에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MLB 마차도 벤치마킹?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8)가 4번째 FA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몸값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1군 등록 일수 170일을 채우며 FA 자격을 확보한 그는, FA 신청 계획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복귀 가능성까지 언론을 통해 흘리며 눈길을 끌었다.강민호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FA 신청은 하겠지만 큰 욕심은 없다. 어떻게 될지는 그때 결정될 것"이라면서도 "다시 롯데로 돌아갈 수도 있고, 삼성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웃음 뒤에 덧붙인 발언이지만, 야구계에서는 삼성 측에 협상 압박을 넣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이번 전략은 메이저리그 스타 마차도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평가다. 마차도는 2023시즌 전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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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언더파 무보기' 양지호, 신한동해오픈 첫날 단독 선두...투어 3승 도전
양지호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첫날 선두에 올랐다.양지호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오후 3시 20분 현재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며 투어 3승 가능성을 열어뒀다.2008년 KPGA 투어 데뷔한 양지호는 2022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2023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공교롭게도 금융그룹 주최 대회에서만 2승을 쌓아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양지호는 경기 후 "2∼3주 전부터 샷 교정을 시작해 오늘 '되든, 안 되든 과감하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경기했다"며 "첫 홀 티샷이 잘 맞아 자신
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안성W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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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전용 특별 지원금”… 엑스골프, 추석 연휴 ‘특별 이벤트’ 진행
국내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앱 전용 특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50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업계 최다 코스 선택지를 제공하는 엑스골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팀당 10만원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플라자설악(강원) 36홀, 샌드파인·메이플비치(강원) 36홀, 킹즈락(충청) 36홀, SG아름다운(충청) 36홀, 울진마린(경상) 36홀, 선운·고창(전라) 36홀 등이 있다. 숙박 포함 상품들로 이벤트는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유원골프재단, 골프 인재 발굴 앞장… 희망나무 장학제도 신설
유원골프재단은 체계적인 골프 유망주 육성 사업을 통해 차세대 골프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희망나무 장학생에 선발된 김서아는 각종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주목받는 중이다. 유원골프재단의 희망나무 장학생은 단단한 의지와 재능으로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골프 유망주를 선발해 1년간 약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유원골프재단은 더 많은 골프 유망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2년 연속 전국 규모 대회 4회 이상 우승’이라는 선발 기준을 ‘1년간 전국 규모 대회 4회 이상 우승’으로 완화한 희망나무 장학제도를 신설했다. 올해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
'전설의 귀환' 타이거 우즈, 드디어 골프채를 잡았다...6개월 만에 스윙 모습 공개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 복귀 신호탄을 쐈다. 10일 소셜미디어에 골프 스윙 영상을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골프채를 잡은 모습을 선보였다. 우즈는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장면을 올렸다. 이곳은 그가 주최한 아마추어 대회 렉서스컵 개최지였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받은 우즈는 그동안 골프채를 손에서 놓고 있었다. 수술 한 달 후부터 걸어 다니며 대외활동을 재개했고, 아들 찰리의 경기 관람도 여러 차례 목격됐지만 스윙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제부터 연습을 재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윙 영상 공개는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우즈의 복귀 무대로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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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현재 KBO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양의지(NC)와 강민호(삼성)를 두고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기간 리그를 지배하며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스타일과 장점이 달라 단순 비교가 쉽지 않다. 양의지는 정교한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 투수 리드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강민호는 포수 최초 350홈런을 친 장타형 포수다.양의지는 두산과 NC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10, 홈런 282개, 타점 1,193개, 출루율 0.391을 기록하며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투수 리드와 수비 안정감이 뛰어나 투수들이 가장 믿고 던질 수 있는 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NC 우승 시즌에도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KIA 타이거즈 선발 투수 김도현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 위기에 처했다. 김도현은 1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1회를 던진 뒤 오른쪽 팔꿈치 불편감을 호소하며 급히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김도현의 투구 내용은 심상치 않았다. 지난 2일 한화전에서 부진(4.1회 7실점) 후 8일을 쉬고 등판했지만 직구 최고 구속이 143km에 그쳤고 평균 구속은 140km에 머물렀다. 평상시 150km까지 나오던 구속을 감안하면 확연히 떨어진 구위였다. 1회 30구를 던져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 강판된 것은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현재 KIA는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좌완 선발 윤영철이 이미 왼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수술
'대승용의 승부수' SSG가 삼성을 잡았다...안상현·류효승 라인업 변화 주효
SSG 랜더스가 11일 삼성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8-4 역전승을 거두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때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은 SSG는 4위 KT와 2경기차를 유지했다. 이번 승리는 이숭용 감독의 파격적인 라인업 변화가 주효했다. 최근 2번 정준재, 5번 고명준이 부진하자 안상현을 2번, 류효승을 5번에 배치했다. 안상현은 솔로 홈런과 번트 안타로 경기 흐름을 바꿨고, 류효승은 5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4타점을 합작했다. 이숭용 감독은 올 시즌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리한 투수 운용 대신 철저한 관리 야구로 막강한 불펜진을 구축했다. 노경은(29홀드), 이로운(27홀드), 김민(20홀드) 등 3명의 20홀드 투수를 배
'33세 김호령의 기적' 드래프트 꼴찌에서 KIA 희망으로...팬들 '이런 선수가 있었나' 감격
암울한 시즌 속에서도 KIA 팬들이 야구장을 찾는 이유가 있다. 바로 김호령(33)의 놀라운 변신 때문이다.1992년생 김호령은 부천고에서 군산상고로 전학한 뒤 동국대를 거쳐 2015년 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102순위로 기아에 겨우 지명받았다. 사실상 꼴찌 순위였다. 데뷔 첫해부터 '호령존'이라 불릴 정도의 환상적인 수비력을 선보인 그는 2016년 김기태 감독 지도하에 124경기 출전, 타율 0.267, OPS 0.706을 기록하며 성장했다. 2017년 기아의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공헌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2020년 복귀했지만 극심한 기복을 보였다. 2022년 등번호를 27번으로 바꾸며 재기를 노렸으나 2023년 타율 0.179, OPS 0.503,
'5연패 탈출' 롯데, 고승민 맹활약으로 KIA 격파...가을야구 희망
롯데 자이언츠가 1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4-3으로 꺾으며 5연패를 끊었다. 이번 승리로 5위 삼성과의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롯데 선발 나균안은 4회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후속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뒷문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고승민이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선발 2루수 복귀전에서 맹활약했고, 윤동희와 박찬형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KIA는 선발 김도현이 1회 후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됐다. 루키 김태형이 4회 2실점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타선이 뒷받침하지 못했다. 최형우가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으나 다른 타자들의 부진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1회 롯데가 선취점을 올렸다. 황성빈 3루타로
축구
'절친 대결' 기성용 vs 이청용, 13일 동해안 더비서 재격돌
축구계 절친 기성용과 이청용이 K리그 대표 라이벌 매치 '동해안 더비'에서 대결한다.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와 이청용의 울산 HD는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1 29라운드에서 맞붙는다.3월 29일 6라운드(포항 승리), 5월 5일 12라운드(1-1 무승부)에 이은 시즌 세 번째 동해안 더비다. 특히 기성용이 포항 유니폼을 입고 울산과 처음 대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두 선수는 2006년부터 FC서울에서 함께 뛰며 동고동락했고, 2009년 10월 같은 시기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각각 셀틱, 볼턴에서 활약했다.2020년 한국 리그로 복귀한 둘은 서울, 울산으로 갈라져 그해 8월 30일 K리그에서 처음 맞붙었다. 당시 이청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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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미국 원정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미국에 2-0 완승, 멕시코와 2-2 무승부. 표면적으로는 박수 받을 만한 결과다.옆 나라 일본은 같은 상대를 만나 1무 1패, 무득점에 그쳤다. 단순 비교라면 한국이 훨씬 낫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일본은 '팀의 체계'를 고민했다. 누구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버티는 축구를 지향했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결국 실패했다.반대로 한국은 철저히 손흥민 '원맨팀'이었다. 미국전 승리는 손흥민의 골과 도움 덕분이었다. 그가 빠진 순간 팀은 무너졌다. 멕시코전도 마찬가지. 전반 손흥민이 없을 땐 밀렸고, 후반 손흥민이 들어서자 판도
'A매치 2연속골' 손흥민, LAFC 복귀전서 MLS 2호골 노려
9월 미국 원정 A매치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이 소속팀 LAFC로 돌아가 팀 승리에 나선다.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MLS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7일 미국전에서 선제골, 10일 멕시코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136번째 A매치를 치른 손흥민은 차범근·홍명보와 함께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A매치 53호 골로 차범근 전 감독의 최다 득점 기록(58골)에 한발 더 다가갔다.LAFC는 MLS 서부 콘퍼런스 5위(승점 41)에 머물며, 손흥민 합류 후 4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최근 홈 데뷔전에서도 샌디에이고에 1-2로 져 연패 위기에 몰렸다.김민재의
'손흥민 토트넘 옛 동료' 에릭센, 맨유 떠나 독일 볼프스부르크 이적...2027년까지 계약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이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한다.볼프스부르크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무소속이던 에릭센을 영입했다"며 "2027년까지 계약하고 등번호 24번을 부여받았다"고 발표했다.분데스리가 첫 도전인 에릭센은 덴마크 국가대표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로 A매치 144경기에서 46골을 기록했다. FIFA 월드컵과 유럽선수권대회에 각각 3차례씩 출전한 베테랑이다.클럽 경력으로는 EPL 310경기(55골 81도움), 세리에A 43경기, 챔피언스리그 53경기를 뛰었다.2009년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에릭센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2015년 입단한 1992년생 동갑내기 손흥
'한국 선택이 죄?' 카스트로프 향한 독일 언론 압박... 김민재처럼 "또 이런 일이" 우려
독일 매체 빌트가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성공적인 한국 대표팀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을 선택한 그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빌트는 카스트로프의 대표팀 차출이 소속팀 묀헨글라드바흐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장거리 원정과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부각하며, 현재 오른쪽 수비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김민재를 향했던 비판과 유사한 패턴이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아시안컵에 참가했을 때, 독일 언론은 '아시안컵 후유증'과 '장거리 원정 부작용'이라는 프레임을 씌웠다. 경기력
스포츠종합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2] 근대5종은 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할까
근대5종을 관장하는 국제단체 명칭은 ‘UIPM(Union Internationale de Pentathlon Moderne)’이다. ‘프랑스어로 ’Union‘은 연맹, ’Internationale‘은 국제라는 뜻이다. ’de’는 영어 ‘of’와 같은 의미로 ‘~의’라는 뜻이다. ‘Pentathlon’은 5가지 경기, ‘Moderne’은 근대 또는 현대라는 의미이다. 이를 번역하면 국제근대5종경기연맹이라는 뜻이다. UIPM은 1948년 런던 올림픽 직후 런던에서 창립됐다. 당시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규정했고, 지금도 회의록·규정집 등 주요 문서는 프랑스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현재 UIPM 사무국 본부는 모나코에 있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hlon’을 왜 ‘근대 5종’이라고 말할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오예진, 사격 월드컵서 금·은메달 나란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 여자 사격 선수들이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양지인(한국체대)과 오예진(IBK기업은행)은 11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양지인은 파리 올림픽 25m 권총 챔피언이고, 오예진은 10m 공기권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25m 권총 결선은 한 스테이지당 5발씩 빠른 속도로 사격해 더 많이 적중시킨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4번 스테이지(20발) 후 최하점자가 탈락하고, 이후 한 스테이지마다 한 명씩 탈락한다.40발 시점에서 30-30 동점이던 두 선수의 희비는 9번째 스테이지에서 갈렸다. 양지인이 5
'사귀생 통어복' 신진서, 투샤오위에 흑 불계승...쏘팔코사놀 최종국 승부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반격에 성공했다.신진서는 11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을 189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신진서는 12일 오후 1시 최종 3국에서 우승컵을 노린다.1국에서 반집 패를 당한 신진서는 이날 흑을 잡고 초반 포석에서 발 빠르게 네 귀를 모두 차지했다. 투샤오위는 좌변과 우변에 두터운 모양을 형성하며 맞섰지만, 신진서가 재빨리 중앙까지 진출한 뒤 하변 백돌을 절단하며 주도권을 잡았다.4귀에서 집을 짓고 중앙까지 차지하면 필승이라는 바둑 격언 '사귀생 통어복'에 성공한
'더위 고려' 도쿄 세계선수권, 마라톤·경보 시작 시간 30분 앞당겨
세계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마라톤과 35㎞ 경보 경기 시작 시간을 오전 8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세계육상연맹과 조직위는 11일 "도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선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간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대회 첫 경기인 남녀 35㎞ 경보는 13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된다. 남자 35㎞ 경보에 김민규(국군체육부대)가 출전한다.여자 마라톤(최경선·임예진 출전)은 14일 오전 7시 30분, 남자 마라톤(박민호 출전)은 15일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한다.최병광(삼성전자)이 나서는 남자 20㎞ 경보는 예정대로 20일 9시 50분에 시작된다.
'첫 개인전 메달' 김제덕, 세계양궁선수권 동메달
김제덕(예천군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제덕은 11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마테오 보르사니(이탈리아)를 7-3(29-29 30-29 28-27 28-30 29-28)으로 물리쳤다.이로써 김제덕은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 그동안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만 9개를 따냈지만 모두 남자·혼성 단체전이었다.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린 2021년 불과 17세에 국가대표 1군으로 선발된 김제덕은 혼성·남자 단체전 금메달로 스타가 됐다. 이후 오진혁, 김우진, 이우석 등과 단체전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으나
엔터테인먼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르세라핌, K-팝 걸그룹 최초 美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으로 입증한 인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또 하나의 ‘최초’ 타이틀을 획득했다. 오는 11일(한국 시간) 르세라핌은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한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이고 전체 한국 가수 중에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오디션 방송이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올해 스무 번째 시즌을 맞은 장수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이 이러한 유명 방송에 출연한 배경에는 이들의 무대를 향한 높은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 다섯 멤버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에스파, ‘쇠 맛’ 글로벌 전파…美 ‘GMA’∙‘제니퍼 허드슨쇼’ 출연
새 미니앨범 ‘Rich Man’(리치맨)으로 돌아온 에스파(aespa)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에스파는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생방송되는 미국 ABC의 대표 모닝쇼 ‘Good Morning America’(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이후 폭스(Fox) TV의 인기 토크쇼 ‘Jennifer Hudson Show’(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에스파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는 ‘굿모닝 아메리카’는 물론,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토니상 등 미국 대중문화계의 4대 시상식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니퍼 허드슨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
문화라이프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하나은행·하나카드, 임영웅 담은 ‘HERO 체크카드’ 출시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가 출시돼 팬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 카드 사용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과 팬
쿠팡, 첫 패션·뷰티 통합 할인전 ‘패뷰페’ 개최
쿠팡은 8일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첫 통합 할인전 ‘패뷰페(패션 뷰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휠라, 컨버스, 커버낫, 로라로라, 널디, 세터 등 패션 브랜드와 메디힐, 아비브, 에스트라, 닥터지, 삐아, 릴리바이레드 등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총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결합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이번에 처음 마련했다.행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11만원 상당의 ‘패션&뷰티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랜덤박스에는 파우치, 양말, 모자 등 패션 소품과 마스크팩, 클렌징폼, 에센스, 크림 등 뷰티 아이템이 각각 1개씩 담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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