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15일(한국 시각) 미국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원정에 앞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 등 현지 언론을 통해 "류현진이 다음 주초 예정된 선발 등판 경기에 나설 몸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전날 애틀랜타전에서 류현진은 6회 2사에서 97구째를 던진 뒤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다저스는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라면서 류현진을 일일 부상자 명단(day to day)에 올렸다. 류현진은 15일 경기를 마친 뒤 LA로 돌아가 MRI 촬영 등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류현진은 로테이션에 따라 20일 샌디에이고와 홈 3연전 첫 경기 등판이다. 하지만 MRI 결과 등에 따라 한 차례 경기를 거를 공산이 높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의 차례에 좋은 공을 던질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그러나 다음 순서에는 잘 던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