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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설욕' KIA 김도영, 부상 딛고 재도약..."몸 상태 100%, 유격수도 OK"

2026-01-23 20:00:00

23일 출국 전 인터뷰하는 KIA 김도영. 사진[연합뉴스]
23일 출국 전 인터뷰하는 KIA 김도영.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23일 일본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건강한 시즌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가 100%라며 훈련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2024시즌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김도영은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0.309, 7홈런, 27타점, 3도루에 머물렀고, 팀도 8위로 추락했다. 연봉은 5억원에서 2억5천만원으로 삭감됐다.

비시즌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을 4kg 감량한 그는 부상 방지 목적은 아니었다며 다시 체중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결승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KIA 김도영. 사진[연합뉴스]
결승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KIA 김도영. 사진[연합뉴스]


박찬호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유격수 전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도영은 팀이 원하면 당연히 소화하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영상을 참고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WBC 대비 사이판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그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맞대결에 대해 같은 자리에 있는 선수로 생각하고 기죽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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