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챔피언십]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전인지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71625550126592nr_00.jpg&nmt=19)
전인지는 지난해 정규 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뒀다. 그 중 첫 승을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달성했다. 지난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승수를 추가한 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2주 전 끝난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2위를 차지하며 부활의 불씨를 지폈다.
여기에 큰 무대에서의 경험도 생겼다. 전인지는 지난 1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비록 최하위권인 공동 65위로 마감했지만 첫날 6위에 올랐던 좋은 기억도 있다.
전인지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을 전했다. 전인지는 "보통 아마추어의 경우 3번 우드를 사용할 때 공 위치를 오른쪽에 두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이 경우 오히려 정확한 임팩트가 어려우며 탄도가 낮아져 거리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공의 올바른 위치는 어디일까. 전인지는 "귀에서부터 지면까지의 연장선상과 왼발 뒤꿈치의 사이에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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