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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40대 한국 골퍼 맞춤 클럽 '젝시오 FG' 출시

2015-01-14 15:43:28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이하 던롭)가 지난 13일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젝시오 FG'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선보였다.

젝시오 FG 시리즈는 개발 단계부터 한국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취향을 철저히 분석해 약 2년에 걸쳐 완성된 '한국 전용 클럽'이다. '젝시오와 전혀 다른 젝시오'를 컨셉으로 기존 젝시오 시리즈보다 더 하드한 스펙을 원하는 40대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됐다.
▲던롭젝시오FG드라이버.사진
▲던롭젝시오FG드라이버.사진

○한국 전용 샤프트 채용 '젝시오 FG 드라이버'
가장 큰 특징은 새로 개발한 한국 골퍼 전용 샤프트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던롭이 한국 일반 아마추어 중급자를 대상으로 2년여 간 개발한 것으로 샤프트 무게를 2g 줄이고 중심을 그립 쪽으로 40mm 이동시켜 평상시 스윙으로도 스윙 스피드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던롭, 40대 한국 골퍼 맞춤 클럽 '젝시오 FG' 출시

샤프트 무게를 줄인 만큼 헤드 무게를 1g 늘리고 투영 면적을 늘렸다. 이를 통해 임팩트 순간 볼에 전달되는 힘을 증가시킴으로써 볼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또 페이스 주변부(토우 상단부 및 힐 하단부)의 극박화 설계를 통해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 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던롭의 독자적인 '듀얼 스피드 테크놀러지(Dual Speed Technology : DST)'를 적용한 결과 헤드스피드 45m/s 기준으로 이전 모델 대비 평균 비거리가 6야드 향상됐다.
던롭, 40대 한국 골퍼 맞춤 클럽 '젝시오 FG' 출시

샤프트 라인업도 다양하다. 한국 중급자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TOUR AD 시리즈의 샤프트를 채용해 보다 강도가 높고 무게감있는 드라이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TOUR AD 샤프트는 특별 주문 스펙으로 총 6종 중 선택 가능하며 2015년 3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경쾌한 타구음 또한 장점이다. 헤드 내부에 사운드 리브를 추가 설계해 단조 드라이버에서도 기분 좋은 젝시오만의 타구음을 들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포츠카의 터뷸런스 엔진을 본딴 헤드 디자인으로 스포티하고 강력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등 40대 골퍼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고려했다.
▲던롭젝시오FG아이언.사진
▲던롭젝시오FG아이언.사진

○우천시에도 안정적인 스핀 성능 '젝시오 FG 아이언'
젝시오 FG 아이언의 가장 큰 장점은 우천시에도 월등하게 안정적인 스핀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각도가 다른 2가지 패턴을 2도 밀링하는 '더블 레이저 밀링' 공법을 사용했다. 또한 연철 소재 중 가장 부드러운 S20C를 채용해 독자적인 열처리 가공을 더했다. 이를 통해 임팩트 시 단조 아이언 특유의 착 달라붙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극대화했다.
던롭, 40대 한국 골퍼 맞춤 클럽 '젝시오 FG' 출시

젝시오 FG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지난 13일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드라이버 95만원, 아이언 카본 샤프트 8set 200만원, 스틸샤프트 8set 160만원. 문의_02)3462-3957

[leeha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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